현실보정을 너무 많이 먹었다.... 2화
라아힐 2017-08-07 0
" 끄응 진짜 할 것 없어"
한 소년은 컴퓨터에 앉아 2일 이나 3일 정도만 즐길 게임을 찾아보고 있었다.
당연하지만 CD게임이면 몰라도 몇 칠만 딱 즐기기에 적합한 게임은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전에 했던 게임이나 다시 해볼까?‘ 소년은 전 했던 게임을 깔기 시작했다.
검은 양의 마크가 컴퓨터 화면에 뜨면서 클로저스라 적혀 있다.
“역시 아직 남아 있네”
고를 수 있는 캐릭터 다양했지만 소년이 했던 캐릭터는 하나뿐 이었다.
게임 캐릭터 위에는 '이세하' 라 적혀 있었다.
소년은 망설임 없이 캐릭터를 선택하고 시작 버튼 눌렀다.
‘음?’ 소년 그 순간 무언가 기분이 빠져나가는 듯 했다.
온몸은 한순간에 몸이 풀리면서 의자에 기대어 지고 온몸은 점점 감각이 사라지고 깊은 수마가 몰려왔다.
급히 목소리를 내어 도움을 요청하려 했지만 입에서 한마디조차 나오지 않고 그 상태로 잠들게 되었다. 잠든 건지 죽은 건지 구분조차 가지 않을 정도로 깊이 더 깊이 잠에 빠져든다.
+++작가 **이라서 설정 넣으라고 개연성도 뭐도 없이 그냥 적네요.....
소년이 정식요원 이세하 까지만 진행 했으면 게임을 했는지 시간이 꽤 지나서 세부적인 것들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중학교 교실
"하...."
한 14살로 보이는 어린 소년이 벌써 인생이 고달픈지 한숨을 내신고 앉아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내가 이세하라니 그 유명한 알파퀀의 하나뿐이 아들"
갑자기 아기가 되어 내내가 자던가 뇌가 아직 덜 발달되어 인지 기억이 띄엄띄엄 있지만 자신을 본이들은 하나같이 말했다 "애가 알파 퀸이 자식인가요?" 어이없는 것은 이세하라는 이름도 멀쩡히 옆에 적혀 있는데도 알파퀀의 아들이라는 말을 더 잘 듣는다.
'뭐 그래도 나쁘지 않네' 한 게임의 주인공답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파 퀸의 재능을 받아서 인지 아직 어린대도 유니온에서 직접 요원을 보내서 훈련생을 등록하고 뛰어나 나이에 비해 뛰어난 위상력과 잠재력이 확인도 되고 이 상태면 무난히 진로도 클로저가 되어 활동할 것이다.
"세하야!"
다른 아이 비해 긴 머리카락을 가진 흑발에 귀여운 소녀가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자
그대로 밀려 의자가 뒤로 넘어갈 뻔 했다. 어우 놀래라....
"왜... 유리야"
"멍 때리고 있기에 불러 봤지“
“아 별거 아니야 잠시 생각 좀 하느라”
유리는 좌우를 둘러보다가 갑자기 묘한 웃음을 띠기 시작했다.
“음 설마 새 친구를 못 사귀어서 고민인거야?”
“앙?”
“초등학교에서도 혼자 다니고 맨날 꿈이니 게임이니 하면서 이상한소리 해면서 친구 없었잖아...”
반박하려 했지만 실제로 갑자기 이 게임세상 속으로 넘어오면서 현실처럼 받아 드려지지도 원래 세상에 나는 어떻게 되는지 하면서 혼란스러워 했을 때로 남의 시선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신연령 차제가 다른데 어울려 놀기도 힘들었다.
내가 말이 없어지자 유리는 아픈 곳을 찔러다고 생각하고 미안한 기색을 보였다.
“어 친구 없을 수도 있지.. 친구는 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수가 중요한 게 아니야!”
연달아 들어온 유리의 2차 어택에 나는 도대체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감조차 잡히지 않았다. 이러한 소란에 주위 아이들의 시선이 늘어나더니 유리는 그 상황을 버티지 못하고 자기반으로 돌아갔다.
아니 이렇게 일 만들고 나는 어쩌라고!
소란 대충 정리대자 다들 다시 자기들 끼리 하하호호 웃기 시작했다. 친구 없는 나란 존재는 당연히 다시 창문 밖이나 볼 뿐이다. 하지만 아직 몇몇 시선이 계속 유지 되었다.
아직 중학교 1학년인 만큼 하교는 금세 다가 왔다. 다른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비해 늘어난 수업시간과 교시에 불만을 표하기도 하였지만 전생의 기억이 있는 나에게 일찍 마친 것이다.
“저기”
뒤에 누군가 부르자 거기에 갈색 머리의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무척이 얼굴에 각오가 서려 있었다. 순간 나도 그 각오 있는 표정에 진지해졌다.
“알파 퀸의 아들 이세하 맞나요?”
“어 그래”
소녀는 입을 살짝 열었다 닫더니 각오을 다지고 말을 한다.
“알파 퀸 사인 받아주세요.”
“.....”
소녀의 얼굴은 한계이상으로 붉어진 듯해 보인다. 거절하면 울 것 같은데 한번 해보고 싶다.
“팬 인가 보네.. 이름이 뭐야”
“우정미에요”
“음 뭐라고? 우정미”
허 내가 친구한테 들어던 우정미는 츤츤으로 유명 했는데 뭐지 이 압도적이 귀여움은...
끄응 조금씩 늘려가야지...
아직 분위기가 너무 가벼운듯 하네요 좀 시리어스 분위기를 어서 만들어 내고 싶은데
필력이 안 따라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