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60화>
열혈잠팅 2017-08-06 0
그럼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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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양과 늑대개 들이 클락시의 용장들과 만나고 공격당할 즘 서리늑대 역시 마찬가지였다. 먼저 나타샤 쪽 그녀는 지금 누구와 붙었고 그녀의 톤파를 누군가 잡았다.
"이야 이거 재미있네! 나와 같은 속도 타입이라니"
"같은 타입이면 골치 아픈데"
서로 떨어지자 잔상들이 수십번 부닥쳤지만 이미 음속을 뛰어넘은 속도에 잔상보다 소리가 더 늦게 울렸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서로의 무기 아니 나타샤의 톤파의 칼날을 상대방이 그대로 잡았다. 그때 상대방 손은 호박석으로 감싸있었다.
"이거 나도 놀면 속도에서 잡히겠네. 순간 가속은 내가 휘둘린 줄 몰랐네."
"그거 하나 이겨서 뭐하게 지금 전체적으로 내가 불리한데."
"그건 그래 꼬마 아가씨 이참에 소개하지 내 이름은 카로즈라고 한다. 여자인데 칭호가 메뚜기라서 짜증이 나지만 시초자한태 따질 수도 없고"
갑자기 중얼거리는 카로즈 한편 레아와 노아는 지팡이든 한 남성과 대치 중이었다. 하지만 그 둘은 함부로 접근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 남성의 주변의 풀들이 그냥 썩어 문드러져 있기 때문이었다.
"이거 어린아이들과도 싸우다니 진짜 클락시의 끝인가 보군."
긴장한 체 노아가 레아를 자신 쪽으로 끄러 당기면서 말했다.
"레아야 언니 곁에 있다 때 대면 일격에 끝내 안 그러면 우리가 죽어!"
"응 노아 언니"
"자 그럼 붙어보게 어린 전사들이여 나 죽음을 부르는 자 카타르가 안식을 안겨줄 테니"
서로 서로가 떨어진 체로 루드비히와 용장들을 상대하기 시작했다. 먼저 서유리와 바이올렛 일단 바이올렛 혼자 킬로크를 상대하고 있지만 역시 킬로크 일방적으로 바이올렛을 압도하고 있었다.
"이제 알겠나? 호승심으로만 상대해봤자 아무것도 아닌 거!"
바이올렛이 대검을 바닥에 꽂고 다시 일어났다. 확실히 실력 차이가 나 바이올렛의 몸에 상처만 늘어났다.
"확실히 강하군요. 용장이란 칭호가 괜히 붇지 않았군요."
"정말이지 너나 뒤에 있는 저 녀석이나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는군. 좋다 답례다. 둘 다 내 최고의 기술로 끝내주지"
그러자 돌풍이 킬로크 주의로 불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검의 손잡이를 잡자 칼집에 회오리가 치기 시작했다.
"광풍이 너희를 찢어버릴 것이다!"
킬로크가 자신의 검을 발도하고 그대로 검을 휘두르자 검풍들이 나오고 검풍들이 뭉치더니 거대한 회오리를 만들었다. 그 회오리에 휘말린 바이올렛과 서유리 그리고 빠르게 접근하여 벨쯤 날카로운 쇠끼리 특유의 마찰음이 한차례 들렸다.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일러냐?"
일단 뒤의 공격이 막히고 눈앞에 한 여성이 등장하자 둘은 안도와 함께 놀라기 시작했고 킬로크도 그 여성을 보자 서유리나 바이올렛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거 재미있겠군. 클락시의 무구를 자유로이 사용하는 전사라"
그러자 그 여성이 자신의 호박색 카타나를 납도 했고 납도 된 칼집에 바람이 휘몰아쳤다. 그리고 말했다.
"두 사람 다 여긴 나한테 맡기고 다른 사람 도와줘!"
"알겠어요. 미래의 서유리 씨 가죠."
"잠깐만요 언니"
"빨리!"
미래의 서유리가 소리치자 일단 두 사람은 그 지역을 벗어날 수 있었다.
"자 그럼 시작하자고 칼날바람"
'미안해. 호박아 지금 난 널 막을 수밖에 없어!'
서유리의 생각에 머릿속에 호박의 목소리가 들렸다.
'상관없다. 서유리 이미 그 세대와 우리의 세대는 틀리니 그리고 인연이란 건 생각보다 끈질기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너의 늑대를 지키는 데 힘써'
그때 킬로크가 접근하여 자신의 검을 휘두르자 바로 발도하여 그 검격을 막은 미래의 서유리였다. 그러자 킬로크가 살짝 웃으며 말했다.
"그래 이래야 전사의 싸움이지 자 여전사여 그대의 바람과 내 바람이 더 강한지 한번 보자꾸나!"
한편 렘스키퍼 복도에서 싸우는 나타 일단 무기 없이 리크칼이라 불리는 사내와 격돌했다. 아니 싸운 다기보단 도망치는 거에 가까웠다.
'빌어먹을 쿠크리만 있어도 반격하겠는데'
하지만 리크칼의 호박 석 단검은 틈을 주지 않았다. 그때 줄이 리크칼을 묶었다.
"흠 거대한 늑대가 왔군."
리크칼이 짧은 대답과 동시에 빨려 들어가고 누구와 교체 됐다.
"이제 일어났군. 네 쿠크리다"
상대방이 자신의 쿠크리를 건네자 받는 나타였다. 일단 받았지만 나타는 속으로 놀랬다 그 상대방이 자신과 닮았기 때문이었다. 단지 틀린 건 목에 긴 흉터와 함께 분이기가 트레이너와 닮았다.
"그럼 내가 말한 좌표로 가라 지금 과거의 그 녀석 생각지 못한 강적과 만났다. 네 실력이 필요한 시점이야."
"헷 얼마나 강하기에 이 나타 님이 필요한데 알았어!"
일단 나타가 빠져나가자 미래의 나타가 쿠크리를 회수하면서 말했다.
"전에 코르벤이란 남자와 킬로크란 남자와 비교하면 다른 분위기군 용장이여"
그러자 리크칼이 나왔다. 왼손에 방금 절단된 오른팔을 들고 있었다.
"낮은 힘을 필요 순간에 필요 부의에 폭발시키다니 대단한 감각으로군. 정말 깔끔하게 절단이군."
그러자 미래의 나타가 말했다.
"목이 아닌 걸 감사해라 나도 나이 먹고 난 뒤 불필요한 살인은 거부하는 편이니"
"그런가? 그거 고맙군. 하지만"
그러자 리크칼이 자신의 절단면에 오른팔을 부쳤다. 그러자 그 팔에 연기가 나더니 다시 부착됐다. 그리고 오른손이 다시 움직였다.
"뭐 오른팔이 가루가 돼도 다시 재생되지만 이게 가장 빨리 봉합되는 편이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히드라 같군."
"히드라? 재미있는 명칭이군. 펜리스 그럼 네 심장이 얼마나 버틸까? 지금 네 몸 내 계산이 맞는다면 앞으로 3분일 텐데!"
'뭐야 이 녀석!'
"눈앞에 환자가 떡하니 보이는데 그걸 진료 하지 않으면 의원으로 실격이다!"
그러면서 미래의 나타와 격돌하는 리크칼이였다. 한편 코르벤과 격돌하는 이강산 그의 무지막지한 힘에 점차 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유로운 코르벤이였다.
"확실히 강한 적이다. 내가 여태 까지 만난 상대 중 가장 하지만 경험 부족이야."
"큭! 뭐 이리 무식한 힘이야?"
"뭐 베히모스가 준 순수한 힘이지 테라의 화신이여!"
확실히 코르벤의 평타가 필살기 급으로 강했다. 어떠한 기술도 없이 순수한 공격뿐인 코르벤 하지만 그 공격 하나하나가 궁극기 급이니 답이 안 나왔다. 다시 힘 싸움이 시작되고 강산이가 크게 밀렸다. 그때 도끼의 날이 강산이의 목에 왔다.
"훌륭하게 싸웠다 테라의 화신이여 이제 잠들어라"
그 말 하고 자신의 도끼로 공격할 때쯤 거대한 열기가 느껴지고 그 열기가 강산이를 지나 검푸른 불꽃으로 변해 코르벤을 공격했다. 그 불에 정통으로 맞은 코르벤이 뒤로 밀려나고 앞을 보았을 때 흥미로운 걸 발견한 듯 웃었고 강산이는 놀란 체 앞을 보았다.
"당신이 베히모스한태서 힘을 받았다 해서 내 아들을 죽일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시초자!"
"아 아버지!"
"오 이거 대단한 거물이군. 나처럼 테라한태 직접 힘을 받은 테란인가?!"
"테란이고 뭐고 난 내 아들을 지키려고 한 사람의 부모일 뿐!"
지금 미래의 세하가 자기 아들인 강산이를 코르벤으로 부터 구하고 격돌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지금 분노한 미래의 세하의 사파이어 빛 벽안이 코르벤의 호박빛 황안을 노려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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