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57화>

열혈잠팅 2017-07-30 0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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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의 말에 황당해한 트레이너 하지만 일단 중한 건 클락시의 정보였다. 어쩔 수 없이 트레이너가 먼저 나와 박설원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유정도 조금 더 이야기하고 서리늑대들을 보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렘스키퍼에 흰색 빛이 빛나더니 그것에 미래의 서유리가 등장했다. 역시 호박색 카타나를 들고 온 상태로 그리고 모드 모인 곳에 있었다.


"그럼 날 부른 이유가 뭔데요?" 


 그러자 김유정이 말했다.


"유리야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 네가 가진 클락시의 정보가 필요해


 말에 미래의 서유리는 놀랬으나 조금 침착하게 말했다.


"클락시면 호박을 말하는 건데 그들이 왜?"


"그게 어쩌다 보니 적대하게 돼서


 그 순간 미래의 서유리 머리 안에 목소리가 들렸다.


'벗이여 아무래도 일이 크게 나빠진 것 같군.'


'그러게 호박아 지금 나 너에 대한 거 말해야 할 것 같아'


'아니 내가 말하겠다. 잠시 네 몸 빌리지'


'그렇게 그전에'

 

"유정이 언니 저보단 본인이 직접 말한데요 잠시만요."


 미래의 서유리가 잠시 눈을 감았다. 그때 그녀의 카타나가 빛을 내더니 미래의 서유리 몸에 청자색 오라가 뿜었고 그녀 눈 밑에 호박색 아이라인이 생겼다. 그리고 먼저 왼눈을 떴을 때 푸른색이 아닌 겨례의 오른눈과 같은 호박색으로 변했다.


"당신들 단단히 정신이 나갔군. 클락시의 용장들과 적대할 줄이야


 갑자기 서유리의 목소리와 함께 남성 목소리가 섞여 나왔다. 그러자 레아가 말했다.


"와 전에 한번 본 서유리 아줌마의 모습이네


 그러자 미래의 서유리가 말했다.


"벗의 늑대 들이여 잠시 이야기 중이니 끊지 말아 줘. 그럼 뭐부터 알고 싶은데 내가 아는 클락시의 용장 정보 알려주지 단 10분이다." 


 그러자 트레이너가 말했다.


"10분이지?"


"그야 10이상 지나면 내 힘이 내 벗의 몸을 뺏을 확률이 커지니까!" 


 그렇게 김유정과 트레이너는 미래의 서유리 아니 정확히 호박이라 불리는 남성으로부터 클락시의 정보를 들었다. 들으면서 그들은 지금 말도 안 되는 적는 적대한 것에 경악했다. 그리고


"한겨례 너 각오 했나?"

 

"각오는. 빌어먹을!" 


 호박의 말에 갑자기 거칠게 말하는 한겨례 그의 사정을 잘 아는 호박과 서리늑대들은 그저 보기만 했다. 그렇게 호박의 눈에 하피가 들어오고 그녀에게 말했다.


"한겨례를 부탁하지, 철새여"


"그게 무슨 말이죠?" 


 하피의 물음에 호박이 답했다.


"저 녀석 피의 반이 우리랑 같은 클락시 즉 하프 클락시다. 그리고 그의 모친이 용장 중 한 명이다." 


 그 말을 들은 김유정이 말했다.


"그럼 겨례 군이 설득할 수 아!" 


 잠시 시간 차이를 잊은 김유정 하지만이네 그 차이를 생각했다. 싸움은 피할 수 없었다. 그때 호박의 몸이 변하기 시작했다. 아니 원래 주인인 미래의 서유리에게 주기 위한 것이다.


"싸움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클락시의 용장들이 전사들 전사답게 싸우면 답이 나올 것이다. 그럼"


"잠시만 킬로크! 기다리게


 트레이너가 더 듣고 싶은 게 있는지 그를 불렀으나 호박이 말했다.


"호박이라 불러 킬로크란 본명보단 호박이랑 별칭이 난 더 좋으니까


 그렇게 호박은 떠나고 남은 건 미래의 서유리 뿐이었다. 그리고 그녀도 시간이 거의 다 돼 떠났다. 단지 자신의 입장에선 과거의 자신에게 서리늑대 애들을 맡긴 체로

 

"저기 겨례 ? 모친과 싸움을 원하지 않으면


 일단 하피가 겨레를 보며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와 싸우는 건 싫지만, 싫은 건 동료들을 버리는 것입니다. 교관님


 그때


"적색경보!!! 적색경보!!! 렘스키퍼에 의문의 힘이 엔진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그 순간 거대한 검은 손이 렘스키퍼의 주포를 잡았다. 그리고 그 손을 본 겨례가 말했다.


"저 손 설마?!!!" 


 그러는 순간 렘스키퍼의 엔진이 주 엔진이 뜯어져 나갔다. 한편 아래에서 백발의 긴 머리한 여성이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킬로크와 코르벤이 있었다. 먼저


"그들을 끌려 내린 건가 칼리?"


"엔진을 뜯었으니 추락할 것입니다 코르벤 "


"그나저나 전에 만난 놈들 중에 한 명 너와 같아 보였는데." 


 킬로크의 말에 칼리란 여성이 말했다.


"그냥 닮은 자겠죠. 킬로크 님"


"허허허 킬로크 그들이 마음에 드나?" 


 뒤에 나온 노인이 나와 킬로크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킬로크가 말했다.


"아 변절자들은 우리만 보면 그냥 도망치는 것에 비하면 그들은 우리와 싸울라했어 루드비히가 죽이려고 했던 자를 지키라고 했지 정말이지 전사로서 마음에 드는 놈들이야.


 그러자 코르벤이 말했다.


"용장들이여 최후의 명령이다. 이들을 제압만 해라 그리고 제압을 하면 떠나라! 이제 클락시의 용장도 사라질 때다. 고대의 종족인 클락시와 테란은 사라지고 이제 그 둘의 후손인 인간의 시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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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3:16:3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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