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를 정하지 않는 [세하x슬비] 1화
구화투신 2017-07-30 1
2032년 3월
신강 사립고등학교 입학식날
세하는 중학교 3학년은 우등생으로 졸업을 하였고, 어머니가 말해주신 고등학교
신강 사립고등학교로 입학를 하게되었다.
[세하]
“후.. 이제 고등학생인가.. 여기 생활.. 잘할수 있을까?."
걱정부터 하는 세하. 그리고 학교안으로 들어가고
학교 선배들은 새로운 후배들을 위해 환영인사를 하고있었다.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입학식그런데 입학식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고있었다.
[신입생 학생들]
“저기 그거 알아?”
“뭘?”
“이번에 입학식 신입생대표 인사하는거 2명이래..(소근소근)”
“뭐 진짜야? 원래 한명이지 않았어?”
“그게 똑같은 성적은 가진 학생이 있나봐 그래서 2명으로 되었다고 하더라고”
“누구지 궁금하다..”
이번 입학식에 신입생 대표 2명이 연설을 하게 되었다고 소문이 나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제 입학식이 시작되었고, 교장선생님 선배대표장 해서 신입생 환영한다는말과 함께
드디어 신입생 대표를 부른다.
[교장]
“이제 그럼 신입생 대표 나와서 소감를 듣겠습니다. 1학년 이세하, 앞으로”
이세하가 앞으로 나와서 짧게 소감를 말합니다.
[세하]
“안녕하십니까, 신입생 여러분 그리고 선배님들 이렇게, 신입생 대표로 나와서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학생의 신분답게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부탁합니다!“
이렇게 짧게 소감은 끝나고...
[세하]
(후... 이제 끝났네.. 좀.. 긴장를 한것같지만.. 그래도 끝났어.)
교장선생님은 다른 한명의 신입생 대표를 부른다.
[교장]
“또 한명 신입생 대표를 소개합니다. 1학년... 이슬비.”
이세하는 놀란 듯이 신입생 대표자리를 본다.
[교장]
“앞으로 나와서 짧은 소감한마디.”
[슬비]
“넵.”
세하는 말없이 슬비를 바라보고 있었다. 몇 년만에 다시 만나는지.. 하지만 슬비는 그런 세하를 알고있는지 모르는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렇게 입학식이 끝나고 난후. 학생들은 각자 반으로 배치받고 각자 교실로 들어가게되었다.
[세하]
“음... 1학년 d반이라...”
그때. 교실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세하와 슬비는 마주보게 되었다.
[세하]
“어...”
[슬비]
“어...”
이렇게 두사람의 인연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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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화가 끝났습니다.. 음.. 프롤로그에서 그랬듯이 팬소설이라 게임과는 아무런
상권없는 세계관 과 스토리입니다
그럼 전 이만!!!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앞으로도 이렇게 짧게 짧게 쓸생각이라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