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제이유정]건강음료
딴따다단 2015-02-10 3
안녕하세요! 단편,유리세하 사랑한다고 말할떄 를 쓴 사람입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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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
긴머리의 여성이 다급하게 앞에 걸어가는 흰 머리의 남성을 불러 세웠다 손에 컵을 든체로.
-10분전.
"그러고 보니까.. 오늘 아저씨 왠일로 건강주스 안마셔요?"
"그러고보니.."
"확실히.."
"무슨일 있어요?"
유리의 질문에 다들 한곳을 쳐다보며 믈었다.
"그게..
이 오빠가 말이야 지금 건강차가 뚝 떨어져서 말이지-.."
피곤해 보이는 체로 말을하며 케롤에게 산 포션으로 겨우겨우 생활하고 있는제이 였다.
"그거 만들려면 차원종 잡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상태로 임무 가실수 있으세요?"
"글세.."
"얘들아 임무 나왔...무슨일있니?"
"언니..그게 있죠.."
뒤늦게 임무를 들고온 김유정 그녀가 들어와 검은양팀에 흐르는 이상한 분위기에 놀라 물어보았고 유리가 상황을 설명을 해주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유정씨 무슨일이야?"
"제이씨의 입맞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임무를 다녀온 세하와 유리,슬비가 전해준 요리제료로 만든 건강 음료를 조심히 제이에게 건냈다.
"이게 뭐야?"
"건강음료에요 제이씨가 지금 없다고 하시니까 세하와 유리,슬비가 재료를 구해다 와줘서 만들어봤는데.. 맛.. 없으실수도.."
건강음료라는것 자체가 월래 맛없지만 더 맛이 없을껄 생각하니 추욱 쳐지는 기분이 들었다.
"흐응.."
제이가 그것을 받아들곤 단숨에 원샷을 하곤 유정이의 머리를 쓰담아주며 말을 꺼냈다.
"크으..이맛이야! 고마워 유정씨,유정씨 덕분에 힘이 나는걸"
"..! 그렇다면 ㄷ,다행이에요-"
유정이가 기뻐하며 살작 붉어진 얼굴을 눈치못쳤을떄 그런 모습을 보고 살며시 웃는 제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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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저질러버렸습니다..망작2호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