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45화>

열혈잠팅 2017-07-02 0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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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나 먼저 정찰 다녀온 나타샤와 쇼그가 도착했다. 그때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자 근처에 있던 제이에게 질문하는 나타샤였다.


"어이 노땅 지금 무슨 분위기야?"


"아 꼬마 아가씨네 뭐 꼬마랑 동생이 히페리온을 데리고 온다고 하더군"


"히페리온?! 히페리온이라면!"


"그래 동생의 아버지 그야 하지만 그는 죽은 지 오래 아마 그의 제자 라고 예상하는 정도야


 확실히 그렇게 생각하는 게 정상이었다. 그리고 조금 있다. 세하일행이 도착했다. 그 안에 솔레이가 렘스키퍼 주변을 보며 신기하듯 말했다.


"몇 년 전에 본 전함인가가 하는것의 실내가 이런가 보네"


"저기 조금 진정 좀


 일단 솔레이를 데리고 함교에 도착했다. 그리고 솔레이가 트레이너를 보자마자 한마디를 했다.


"당신 나와 같이 제자를 잃어버린 자의 슬픔이


 그 말에 트레이너가 당황했다. 일단 당황한 트레이너 대신 김유정이 말했다.


"저기 당신이 히페리온이라 들었습니다. 그럼 세하 아버님의 제자신가요?"


"제자? 내가 젊어 보이긴 해도 내가 멍청이를 가르쳤는데"


"네 그럼?"

 

"여자의 나이는 비밀이란다. 아가야


 다들 예상을 뒤엎고 히페리온의 스승이 직접 온 것이다. 이런 상황에 재미있는 듯 주의를 보다가 마침 제이와 눈이 마주친 솔레이 그리고 그녀가 그를 보고 말했다.


"이거 멍청이 평가가 정확하네. 재미있는 녀석이로군." 


 그러자 제이가 선글라스를 만지며 말했다.


"그 양반의 평가라면 엄청 짜거나 야박하겠군." 


 그러자 솔레이가 웃으며 말했다.


"내추럴 본 히어로 그리고 만약 불을 피우지 못하면 다음 히페리온으로 점찍을 정도


 그 말에 제이가 놀랬다. 만약 태초의 불이 태어나지 못했으면 다음 히페리온으로 생각까지 한 사실에 놀란 것이다. 그러더니 뒤에 말에 가관이다.


"뭐 당신이 있다면 꼬맹이 일은 맡겨도 될지도 뭐 온 김에 본 목적을 말해야겠지?" 


 갑자기 진지한 분위기 속에 솔레이가 말했다.


"원래라면 꼬맹이 데리고 멍청이처럼 키울 생각인데 너희들이라면 꼬맹이를 맡겨도 될 것 같고 마지막으로 루드비히가 올 것이다 대비해라


 그리고 솔레이의 몸이 백금색 빛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니 한마디 더했다.

 

"태양 아래에서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아라. 너희들이 꼬맹이를 키울 수 없다. 판단하면 내가 데려갈 테니 알아두고 마지막으로 얼어붙은 자를 조심해라 야수의 경계선에 가장 가까운 놈이니


 완전히 빛으로 변하고 난 뒤 솔레이는 사라졌다. 그러자 트레이너가 정신 차리고 쇼그를 불렀다.


"쇼그 그녀의 반응을 찾아봐!"


"죄송합니다. 함장님 그자는 처음부터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보이는 건 그저 빛으로 된 허상입니다." 


 한편 멀리 렘스키퍼가 보이는 곳 솔레이가 웃으며 거길 보고 있었다.


"그럼 지켜볼까?" 


 한편 렘스키퍼 솔레이의 등장으로 상당히 시끄러워졌다. 그러자 왠지 슬비가 상당히 걱정하는 듯 세하를 보고 있었다. 하지만 세하는 무덤덤했다.


"불꽃을 지키려고 심지어 키우려는 태양이라


 제이의 말에 분이기가 깨졌다. 그리고 다시 말했다.


"그녀에겐 미안하지만 난 동생을 넘겨줄 생각도 없어!" 


 그 말 하며 주먹을 꽉 쥐는 제이였다. 확실히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넘겨줄 생각이 없는듯했다. 그때 함교에 무전에 왔다. 바로 나타였다.

 

"어이 꼰대 들려?"


"나타 무슨 일인가?"


"우리도 복귀한다고 우리 쪽이 한발 늦었어! 테러 놈들이 지하실험실 상층을 차지했어!" 


 상황이 복잡하게 흘러갔다 특작 조도 예상 밖에 일로 복귀하고 솔레이의 등장에 당황스럽기 까지 했다. 다시 솔레이 쪽 그녀가 순간 뭔가 느꼈는지 당황한 기색으로 뒤를 아보았다.


"세상에?! 루드비히 뒤에 너희들이 있을 줄이야?!"


"호오 잔재가 된 찌꺼기라도 해도 우릴 감지하는군."


"당연하지 너희들을 어떻게 한시라도 잊겠나? 클락시의 용장!"


"그래서 적대하겠다는 건가 찌꺼기?" 


 상대의 모습이 완전히 보였다. 백발의 깨끗한 호박 석 같은 눈 근육질의 육체와 호박 석으로 만들어진 듯 한 양손 도끼를 한 손으로 잡고 있는 남성이었다.


" 옛날이라면 어찌 하겠는데 지금은 못하겠다. 코르벤!"


"그래 그게 현명한 거다. 솔레이"


"그래 용장들이여 여기에 온 목적이 뭐지?"

 

"이유? 그냥 내 친구 루드비히의 일 몰래 도와줄라고. 왔지 이미 깨우는 자가 용장들을 모두 깨우고 오고 있다."


"안 돼! 꼬맹이가 루드비히도 모질라 12명의 용장을 모조리 상대해야 한다고?"


"꼬맹이? 넌 네놈의 제자를 멍청이라고 부르지 않나?"


"시끄러워!" 


 그 말 하며 왼손으로 자신의 곡검을 꺼낸 솔레이 하지만 코르벤이 웃으며 말했다.


"어이 찌꺼기 네년이 오른손잡이인 거 내가 모를 줄 아나? 오른손을 제대로 사용 못 하면서 나와 싸우겠다고?!" 


 확실히 전과 다르게 긴장한 솔레이였다. 그러자 코르벤이라 불리는 자가 자신의 도끼를 어깨에 올리며 말했다.


"히페리온이여 이번엔 못 본 척하겠다. 하지만 내 눈에 띄는 순간 네년부터 죽을 줄 알아라! 클락시를 적대하는 자 어찌 되는지 너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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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

2024-10-24 23:16:1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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