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중)

ID시도 2017-06-16 0

이전 줄거리!.....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articlesn=12083


"오 이몸은 매우 가볍군....."

[너......]

"아직도 정신이 살아 있나보군"

[내.....내몸....도....돌려....주...]

"후후후 내가 왜 그래야 되는거지?"

"내가 원하는 육체....그래 이렇게 힘이 넘치는"

한편 큐브밖 상황실에서는..

"언니 세하는 아직도 연락이 안되요?"

"유정씨 뭐가 문제인지 알겠어?"

"아직....."

"지직...들려요?"

"세하야! 괜찬은거지?"

"네 괜찬아요"

[아...안되...]

"다행이다 세하야 그 주변에 실종된 클로저가 있을꺼야"

"찾기는 했지만....이미 늦은 상태였어요..."

"그래....유감이구나...."

[유정 누나....거짓....말...이에요....속지...]

"금방 돌아갈깨요"

"알았다 세하야 무사히 돌아와야되"

"네....알겠어요"

[너...]

"밖에는 너보다 좋은 육체들이 있겠지 하지만 그때까지 너의 몸이 버틸지가 의문이군..."

[.......]

"뭐야 정신을 잃은건가....어 상관은 없겠지"

세하가 정신을 잃어 갈때 큐브 앞쪽에는 김유정 제이 이슬비가 있었다.

"세하녀석 걱정시키기나 하고말이지...."

"그래도 무사히 돌아왔으면 되지 안그래?"

"하지만.....그것도 그렇네요..."

"저기 세하가 나오는 거 같은데요 제이씨"

"어....잠깐 유정씨..."

"세하야 무사해.....서?"

"아 유정 누나?"

"세하 너...."

"왜 그러세요?"

"이세하 너 무슨짓을 한거야?"

'이런....이 모습을 숨긴다는것을 까먹었네"

"동생...그 모습은?"

"그러니까........아 맞아 제이 아저씨 였군"

"큐브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거야?"

"별일 없었지....그건 그렇고 내 실수로군"

"유정씨 대장 뒤로 물러서 그리고 신서울 지부에다가 연락을해......s급 차원종이 나타났다고"

"네 그럼 제이씨는요?"

"난 저녀석을 최대한 막아보겠어"

"아저씨 저도 도울깨요!"

"안되!! 저녀석은 생각보다 더 위험해"

"하지만...."

"그만 하렴 슬비야.....제이씨 작전을 하달 하겠어요 꼭 살아 돌아오세요..."

"그래 알았어 유정씨"

"이것참 눈물 겹군......하지만 여기서 아무도 도망 치지 못한다!"

"크윽...."

"까아아악"

"검은 별이....너희를 삼킨다!"

"크윽....유정씨..."

"블랙홀 생성!"

쿠궁.....파앗

"흠.....내가 너무 얐본거 같군..."

"아저씨 누나 괜찬으세요?"

"난 괜찬은데 유정씨가..."

"일딴 여기서 빠저나가요"

"알겠어 대장"

"어딜 가시려고?"

흠칫

"대장 먼저가"

"아니요 전 제잇..."

"빨리가!!"

"하지만..."

"어서 이슬비 이 구역에서 이탈 하는거다 최대한 빨리 내가 버틸수 있을때"

"네...알겠습니다......꼭돌아 오셔야 되요"

"꼭 돌아가도록 하지"

훙...

"한명은 도망간것인가..."

"후우....한번 뛰어 볼까?"

(안됬지만....넌 여기서 죽게 될꺼야 제이)

"할수 있다면 해봐"

(어리석군.......)


to be contiue

















2편 업!!
처음 폭주 큐브가 나왔을떄가 배경이라서 말이죠.....
사이버네틱 큐브는 아님니당
아주 옜날에 있었던 암광 큐브 입니당
그런다고 이 소설을 안 본다고 하지는 말아 주세요.....
2024-10-24 23:15:5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