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34화>

열혈잠팅 2017-05-27 0

그럼 시작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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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그런 말 하는 오현에 집중하는 검은양 그러나 오현은 그저 웃었다. 도통 무슨 생각으로 이런 짓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감추는 그라 이젠 신뢰하기 힘들기 시작했다. 마침 김유정이 그에게 질문했다.


"그럼 오현 씨 이제 어떻게 하실 거죠?"


"뭐 원래는 데이비드를 잡으려고 했지만, 실패고 대충 마무리 짓고 저도 돌아가야죠. 시간 때로 아무래도 이번 일은 더 이상 제가 개입해도 안 될 것..."

 

 순간 오현 뭔가 느꼈는지 말이 끈기고 몸이 심하게 떨기 시작했다.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가 크게 놀란 듯 작은 눈이 떠지며 말했다.


"말도 안 돼 이 기운 거짓말! 이 기운 설마?"


"그 설마다. 쓰레기 아니 타 시간의 쓰레기라 해야 하나?" 


 갑작스러운 목소리에 오현과 검은양들이 그쪽을 보았다. 검은 연기가 한군데 뭉쳐지더니 에메랄드빛을 내는 녹색의 빛이 두 개 생성 됐더니 점차 인간 형태로 변했고 오현은 그것의 정체를 아는지 입을 열었다.


"말도 안 돼!!! 당신은 보이드!!!"

 

"보이드워커다! 오블리터레이터


 완전히 형태가 잡히자 그자의 모습이 나왔다. 보라색의 머리카락 색과 에메랄드빛을 가진 공허한 눈을 가진 젊은 남성이었다. 모습을 보자 제이가 놀라며 말했다.


"잠깐 너 히페리온과 같이 있던 거짓말 왜 그때 모습 그대로야?"


"뭐야? 히페리온에게 겁나게 두들겨 맞은 꼬맹인가?"


"보이드 당신 왜! 이곳 거지?"

 

 오현이 보이드라 하는 남성에게 질문하자 보이드가 답했다.


"아 잠시 히페리온이 남긴 불꽃과 이야기 하고 싶음과 동시에 너희 타 시간 인간들 못 돌아간다는 말하기 위해서다." 


 이상한 말을 남긴 보이드워커 불리는 자 하지만 그 말을 오현만 제대로 이해한 그저 침통한 표정으로 중절모를 고쳐 잡고 잠시 창가 쪽으로 갔다.


"저놈과 나중이 이야기하고 그럼


 보이드가 움직이며 점차 세하 근처로 몸을 옮겼다. 그리고 세하 앞에 선 보이드워커 그리고


"아기 때 네 아버지가 소개 받은 이후로 처음이로군. 세하 "

 

 보이드는 세하를 아는 듯 이야기했다. 그러자 세하가 말했다


"당신 절 그리고 아버지를 아시는 건가요?"


"암 네 아버지는 내 오랜 벗이고 나는 그를 벗이라 말하는 것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좋은 녀석이지"


"아버지의 친구 분이라고요?" 


 믿기지 않는 말이었다. 그때 보이드의 말이 더 가관이었다.


"암 그리고 넌 네 아버지 히페리온의 남긴 태초의 불꽃이고


 그러자 다들 너 나 할 것 없이 놀랬다. 사실 세하의 아버지는 잘 알려지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남성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헤카톤케일을 단신으로 막은 숨은 영웅이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때 보이드가 세하 한태 말하기 시작했다.


"히페리온이 말을 안 했군. 하긴 그 녀석 성격상 말하지 않겠지"


"이 이게 무슨 아버지가 그 히페리온이라니?" 


 당황스러울 정도 의 진실에 순간 뭐가 뭔지 모를 상황에 보이드가 웃고 뒤돌아서며 오현쪽에 움직일라 할 때쯤 세하가 그를 불렀다.


"잠시 만요 아저씨!"


"왜 그런가? 히페리온의 아들이여 흠 기니까 애송이라 하지"

 

"어디 가시려는 가요? 전 지금 아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자랐는데 최소한 조금만 더 알려주세요. 아버지가 어떤 인물인지"


"미안하지만 저 녀석들에게도 볼일이 있고 오랜 벗의 유품을 찾아야 해서 시간이 없다. 하지만 약속하지 애송이"


"무엇을요"


"내가 네 아비 일건의 유품을 너에게 전해주면 그땐 네가 싫증이 날 정도로 이야기해주지 약속하마."

 

"……."

 

 그러자 보이드 들이 오현에게 왔고 오현 근처로 서리늑대와 나머지들이 왔다. 그러자 보이드가 말했다.


"그렇군. 재미있네. 자세히 몰랐는데 왜 이 세상이 너희를 붙잡는지


 그러자 다들 보이드를 바라보고 있었다.

 

"너희들에겐 미안하지만, 이 세계가 너희를 도움을 바라는군. 특히 테라의 화신한테"


"강산 군 한태라고 보이드?"


"그렇다. 쓰레기 정확한 이유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건 지금 너희는 돌아갈 수 없어 지금 이 시대가 너희를 잡고 있으니


 그리고 다시 움직이는 보이드 옜다. 그러자 그쪽은 다시 그쪽대로 회의에 들어간 듯했다. 그와 별개로 보이드는 세하에게 근처에 와서 말했다.


"히페리온이 잘 자란 네 모습을 보면 대견해 할 거다. 그럼 내 친구의 아들도 봤겠다. 너희들에게 공짜로 정보를 주지 너희가 노리는 데이비드란 놈 지금 폐허가 된 휴게소에 있고 노리는 건 베로니카란 여성이다. 구할 거면 빨리 구하라"

 

"……. 역시 오현 씨란 분의 정보랑 예측대로 내요"

 

"뭐 저 쓰레기 자식 방랑자 중에서 정보는 가장 빨리 모은 놈이니 하지만 내가 구하란 이유는 다른 이유다. 루드비히가 베로니카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정확히 그녀 안에 아자젤을 죽이려


 그 순간 검은양 아니 제이 혼자 놀랬다.


"?! 성검 루드비히가 살아있어?"


"당연하지 히페리온이 태양이면 루드비히는 달의 힘을 가진 테란이다." 


 한편 알 수 없는 곳 그곳에 두명의 남성이 있었다. 둘 다 눈이 호박색을 띠지만 머리카락 색은 한 명은 백발이고 한 명은 청록색이었다. 먼저 백발의 남성이 말했다.


"이제 움직이는 건가?"


"그래 신세 많이 졌다. 이제 너희들은 의회가 뭔가의 명 없이 움직일 거다."


"뭐 덕분이군 그래 이제 넌 아자젤을 죽이러 갈 거지 끝내러


 그러자 청록색의 머리를 가진 남성이 백발의 남성을 보며 말했다.


"사냥꾼으로서 마지막 사냥을 시작할 뿐이야.


 잠깐 그 남성의 호박 빛 눈이 청록색으로 비추었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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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

2024-10-24 23:15:3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