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슬비가 위성을 떨어트릴때 생긴 일을 쓴 소설
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 2015-02-09 2
"ISS, 여기는 휴스턴. 응답바란다"
"휴스턴, 여기는 ISS. 말해라"
"러시아 측에서 군사위성과의 통신이 두절됬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현재 러시아 측에서는 확인할수없으니 우리쪽에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알겠다. 영상을 수신을 준비하겠다."
"러시아 군사위성은 3호위성과 가까이 있다."
"알겟다. 3호위성의 영상을 그쪽으로 수신하겠다"
"어....러시아 위성의 궤도가 불안정해보인다. 확인바란다."
"휴스턴. 3호 위성에서의 정보 확인결과 러시아 위성이 대기권으로 진입하고있는게 확인됬다."
"알겠다. 러시아 측에 알리겠다. 계속해서 러시아 위성을 주시하라"
"여기는 ISS. 러시아 위성이 추락한다. 반복한다. 러시아 위성이 추락한다"
"여기는 휴스턴. 위성의 추락예상지점을 확인해달라."
"관측결과 중국근처에 떨어질것으로 확인됬다."
"ISS, 여기는 휴스턴. 기상청에서 위성과의 연락이 두절됬다고 보고해왔다. 확인바란다."
"라져. 1호 위성과 연결하겠다."
"이거 불안하군. 기상위성의 궤도가 불안정해보인다. 확인바란다,"
"여기는 ISS. 1호 위성에서의 정보 확인결과 기상위성이 대기권으로 진입하고 있는것이 확인됬다."
"추락예상지점 확인바란다."
"알겠다....어...."
"ISS, 문제가 생긴건가?"
"휴스턴, 여기는 ISS. 기상위성이 러시아 위성의 추락예상지점과 별 차이가 없다."
"알겠다. 이거 재대로 엿 된것같군"
"휴스턴. 여기는 ISS. 불안정한 궤도의 위성하나를 육안으로 확인했다."
"......."
"휴스턴 응답하라"
"......."
"반복한다. 휴스턴 응답하라"
"**. 설마 저게 통신위성인가? 추락예상지점이 아까랑 별 차이가없군. 도대체 뭔 **맞은 상황인거냐"
NASA는 내일 통신위성 발사를 예정해놧던 중국에 도움을 받아 국제 우주 정거장과의 통신을 복구하는데 성공하였고
10일후에 새로운 통신위성발사가 이루어 졌다.
그전까지 영국의 관측위성 2기, 러시아 기상위성 1기, 관측위성 3기, 미국의 관측위성 2기, 군사위성 2기, 중국 관측위성 1기, 군사위성 1기가 비슷한 위치에 추락한거을 NASA는 확인하였다.
이중 발사한지 1년도 지나지않은 위성이 5기가 있음을 추가로 확인하였다.
(본격 슬비 나쁜년으로 만드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