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x레비아/현대물] #16 그의 상태가 위험하다는 모양인데요?

Respiratory 2017-05-14 2

'나타...선배?'

"그래 이 망1할 후배야. 하아...정말이지...날 이렇게 고생하게 만들고말이야. 간이 아주 그냥 배밖으로 튀어나왔냐? 응

언제나처럼 거친말을 툭툭내뱉는 선배.

하지만 선배의 숨결은 떨어져있는 나라도 느낄수있을 정도로 가빠져있었다.

"읍-!으읍!!!?"

"? 뭐라는 거야?...아 입에 뭔가 물려져있네...잠시만 기다려봐라..."

내 입에 뭔가 물려져있다는 것을 눈치챈 선배는 가까이 다가오셔서 입에 묶여있던 물건을 풀어주셨다.

그제서야 나는 제대로 말을 할수있게되었고 놀란 눈으로 선배를 바라보며 물었다.

"어...어떻게 여길 찾아오신거에요?"

"응? 아아...그게말이지...실은 운이 좋아다고 밖에 할수없지."

뒷머리를 긁적이며 선배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서 단말을 족작하시더니 그 화면을 내쪽으로 보여주셨다.

"이...이건..위치추적 앱?"

"그래. 왜 몇달전에 새로 추가되서 앱스토어에 업데이트된거 있잖아. 서로 등록한 기기끼리 서로의 위치를 알수있는. 저번에 재미삼아 한번 서로 깔아서 실험해 보고 말았던게 혹시나 남아있나하고 사용해봤지. 다행히 니가 그 앱을 지우지 않아서 겨우 니가 있는 곳을 찾을수 있었다. 뭐 위치를 알아낸뒤는 단순해.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여서 곧바로 달려와봤더니 저 놈들이 너를 덮치려 하기에 일단 전부다 때려눞여놨지. 어떄 질문있어?"

막힘없이 상황을 설명해주시는 선배를 나는 아무말 없이 바라보았다.

"자, 그럼 설명은 이쯤하고 빨리 여기서 나가자. 저녀석들 패거리가 더있을지도 모르고..."

그렇게 말하면서 선배는 손을 뻗어 내 양팔을 구속하고있던 밧줄을 풀려고하셨다.그떄,

"?!!!선배!!!피해요!!!"

"?!!!"

깡~~~~!!!!
나타선배의 머리위로 쇠파이프가 떨어져있던 손전등의 빛을받으며 빠르게 내리쳐졌다.

그걸본 배가 소리치자 선배는 옆으로 몸을 고개를 젖혔지만 완전히는 피하지 못했고 결국 선배의 왼쪽 측두부를 쇠파이프가 큰 소리를내며 강타한다.

"아~나...이거참 그러게 휴대전화는 버리라고 했는데...이 멍청이들 때문에 내가 **다 미쳐..."

손에 쇠파이프와 손전등을 들고서있는 남자는 방금전까지 날 **하려고 했던 덩치큰 남자였다.

"그나저나 의왼데? 설마 빗맞췄다곤 해도 머리를 맞아서 기절했을줄 알았는데..아직도 멀쩡히 서있네?"

그 남자는 의외라는 듯이 나타선배에게로 손전등을 비췄따.

그러자 방금 맞은 부위를 한손으로 누르면서 서있는 선배의 모습이 보였다.

방금전의 타격으로 추피가 째지기라도 했는지 누르고 있는 손사이로 피가 조금씩 세어나와서 맑은 하늘색 머리가 핏빛으로 조금씩 물들어갔고 이마와 뺨을 타고 피가 한줄기씬 흘러내리고 있었다.

"서, 선배! 괜찮으세요?!"

"끙...이게 괜찮은걸로 보이면 안과에가서 안경이라도 맞춰라 이 멍청아...젠1장...못해도 십분은 기절해있게 팬거였는데...벌써 정신을 차렸나?" 

선배는 눈앞의 남자에게서 눈을 때지않으며 대답시는걸 봐서 다행히 위험하진 않은 것 같았다.

"이레뵈도 태어나길 장사체질로 테어나서 말이지. 그러는 너야말로 그렇게 피를 흘리면서 서있다니 대단한 정신력이네? 보통은 그정도 상처면 기절하거나 제대로 서지도 못한다고? 뭐 너도 서있는게 고작인것 같지만?"

"하? 무시하지 말라고. 이정돈 아무것도..."

"하하 허세부리지 말라고 봐봐 초점도 흐릿하고, 다리도 후들거리고. 누가봐도 정상은 아니라고?"

남자는 히죽히죽웃으며 손에든 파이프를 들어올렸다.

"뭐 수다는 이쯤에서 끝내고...빨리 정리를 시작해볼까? 널 정리하고 저녀석들을 깨운뒤 저 여자를 대리고 도망치려면 시간이 꽤걸리니까...여기까지 오는데 경찰을 안불렀을리느 없겠지?!!"

말을 하는 도중 남자는 손에든 파이프를 크게 휘둘렀다.

선배는 혀를차며 날아드는 파이프를 피했지만 역시 상태가 좋지 않은지 몸이 휘청거리신다,

"쳇! 시간없으니까 빨리좀 쓰러지라고!!!"

한손에 들고있던 손전등을 대충 집어던진 남자닌 이젠 두손으로 파이프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아~젠1장! 왠일로 일이 잘풀린다 했떠니 이게 뭐냐고~! 정말이지! 오래간만에 예쁘고 맛좋아보이는 여자를 건졌다고 생각했더니 방해꾼이 나타나선는!!"

분만을 토해내면서도 남자는 파이프를 휘두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선배는 어떻게든 그걸 피하곤 있지만 이대로가단간...

"정말이지! 그만좀 맞아라!!!!!!"

남자는 인내심이 폭발했는지 저돌적으로 돌진하며 다시한번 강하게 파이프를 휘두른다.

선배는 뒤로 물러나 공격을 피했지만...

"윽....."

결국 벽에 몰리고 말았다.

"하! 이걸로 끝이다!!!!!"

남자는 회심의 광소를 지으며 있는 힘껏 파이프를 휘둘렀다.

"아,안돼!!!!!!!!!"

소용없는 짓이란걸 알면서도 나는 묶여있는 팔을 흔들며 빠져나가기위해 발버둥쳤지만 역시 밧줄을 풀리지 않았고 내 외침이 무색하게 파이프는 빨게 내리쳐져,

까아아아~~~~~~~~~~앙!!!!

큰소리를 울리며 내리쳐쳤다...... 선배의 뒤에있는 벽에.

"..멍청한놈"

"윽!!"

몸을 숙이는 것으로 파이프를 피한 선배는 그대로 남자의 몸통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남자는 재빨리 뒤로 물러서는 것으로 주먹을 피했지만 직후,

빡-악!!!

날아들어온 선배의 발차기가 남자의 왼쪽 관자놀이에 박혀들어갔다.

"커억!"

"것보다 이자식이 듣자듣자하니 뭐? 뭘건져? 재미를 봐? 이 개같은 놈이!!"

공격이 성공하자 선배는 이때까지 피하기만 했던게 거짓말이란 마냥 욕을 내뱉으면서 남자르 구타하기 시작했다.

시금 선배는 딱보기에도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그럴까 남자르 구타하는 선배의 모습이 묘하게 무서워보이기 시작했다.

얼마안가 남자는 그대로 기절했고 그때가 되서야 선배도 때리던 손과 발을 멈추었다.

"하....젠1장...기분 엿 같네..."

선배는 욕을 내뱉으면서 나에게로 다가오셨다.

"서...선배..."

방금전 남자를 구타하던 악귀같던 모습은 어디로가고 선배는 언제나와 같이 짜쯩이 가득한 눈으로 날 바라보셨다.

"하...움직이지 마라..."

그리고선 한숨과 함게 내 팔을 묶고있던 밧줄을 풀어주셨고 나는 그제서야 자링서 일어설수 있었다.

"....일어날수 있으면 빨리 여기서 나가자...다른 녀석들이 깨어날지도 모르니.."

선배의 손에 이끌려 나는 잡혀왔던 건물의 지하에서 빠져나왔다.

방금까지 잡혀있던 건물은 얼마안가 철거할 폐건물이었던 모양이다. 

그뒤로도 선배에게 이끌려 그건물에서 꽤 떨어진 장소에 도착하고 나서야 선배는 발을 멈췄셨다.

"하....이쯤이면...안심해도 되겠지..."

"아,네....저...선배..."

"?...뭐냐.."

날 돌아보는 선배의 모습에 방금 남자를 구타할때의 모습이 겹쳐보여 저도모르게 하려던 말을 삼켰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단 생각이 들었기에 나는 맘음을 다잡고 말을 이었다.

"...구해주러 오셔서...감사해요..."

"하....그래...실컷 감사해라..."

이게 선배는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답하셨다.

"하하....뭐...놈담이고....진짜로 고맙다면....내..몸좀 부탁하...마...."

"?선배?!"

갑작스레 하던 말을 멈추더니 선배는 내쪽으로 쓰러지셨다.

이에 나는 당황하면서도 선배를 부축했다

그때가 되서야 나는 선배의 머리에서난 상처에서 피가 멈추지 않는 다는 것을 꺠닳았다.

"서,선배?! 정신차리세요? 선배?!"

다행히 숨은 쉬고계시지만 이것도 언제 멈출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나를 덮쳐오기 시작했다.

나는 다급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아직 그 건물 지하 어딘가에 놓여져있을 전화대신 선배의 전화기를 이용해 119에 전화를 걸려했다.

그때, 가까운 거리에서 경찰차의 싸이렌 소리가 울렸고 이를 들은 나는 기절한 선배를 부축해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정신없이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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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즐감하셨길 빕니다. 오타를 확인할 시간이 없어서 오타가 많았을 것 같네요...ㅠ.ㅜ 

그나저나 요즘 이 소설의 반응이 별로네요..역시 이야기가 재미없나요?

뭐 그래도 가는데 까지 가볼테니 그떄까지 예쁘게 봐주세요~^^

그럼 이만.

2024-10-24 23:15:2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