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X이슬비(로맨스)] 얼음꽃 #4# (작가:류 청 오늘은 간단하게 키스씬만)
Reu청 2015-02-08 6
3편 감상: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2&n4articlesn=1159
세하는 입술을 뗸다 슬비가 너무 적극인 마음에서 였을까 조금 부담이 되어서 그런지 멈칫한다 하지만 좋은걸 어쩌겠는가 입술이 멀어지자 몸이 붙는다 슬비를 꼬옥 안고있다 슬비는 세하의 눈을 쳐다본다 그리고 또한번 입술에 키스한다 슬비는 적극적으로 세하의 입술안으로 혀를 집어 넣는다 혀가 뒤섞이고 침샘이 뒤섞인다 처음 느끼는 이 딥키스 과즙보다 더욱 신선하고 찐득거리며
마약보다 더 심각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세하는 더욱더 슬비를 끌어 안고 탐하며 사랑한다 그리고 그렇게 키스가 끝을 나는가 싶었다 슬비는 힘이 들어서 세하에게서 잠시 떨어진다 숨을 고르며 천천히 말한다
"자....잠깐만.....하아....하아......"
"하아.....하아....."
"너무.....거칠어 너....."
"야 이슬비......하아.......시작은 니가 먼저했거든.....그리고"
세하는 슬비곁으로 다급하게 다가간다 그리곤 슬비를 자기 곁으로 한번 살짝 끌어안더니
"이제 내가 먼저 공격할 차례다......."
"무!.....무슨!?....읍.....아흣....."
세하는 슬비에게 먼저 키스한다 하지만 남자보다 여자들이 오히려 **라는 말이 사실이었던걸까 슬비는 너무나 즐기고 느끼고 있다 마치 다른사람같다 지금 만큼은 본능이 그녀를 이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둘은 침대에 누워 끌어안은채 잠을 자고 있었다(옷 입고있습니다.;;;;)
그리고 둘만의 또다른 잠을 취한다
작가의말:분량이 너무 적어서 죄송해요 제가 몸상태가 않좋아서 그냥 키스씬만 넣었네요;;;; 다음엔 더 많고 좋은 작품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ㅎㅎ 이글을 봐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추천 잊지말아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Q:작가 키스 해봤나 보네?
A:.............노코멘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