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26화>
열혈잠팅 2017-04-23 0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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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온 두 명의 능력자 심지어 강해 보이는 여성 저격수를 간단히 상대한 그 둘 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테러를 풀어준 것이다. 특경대들은 일단 그 두 사람에게 총구를 겨누었고 검은 양도 전투태세를 잡을 때 그 순간 검은 벼락과 함께 그림자에서 겨레랑 이강산 이 둘이 와 그 둘을 변호한 것이다.
"하하 먼저 온 놈들 덕에 살았네."
다시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너를 때 마침 박설원 그의 아쿠아마린 즉 옅은 물색의 눈동자가 세하의 황금색 눈과 마주쳤다. 그리고 작게 말했다.
"역시 불은 불이네……. 바라만 봐도 따뜻하니"
'뭐야 저 녀석 완전히 얼음덩어리 그 자체야'
서로의 상반된 평가하는 둘 박설원은 세하를 보자 불의 따뜻함을 느끼듯 세하는 박설원에게 말도 안 되는 한기를 느꼈다. 일단 로비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온 미코가 갑자기 역겨운 냄새가 난다며 잠시 화장실에 갔고 그대로 데이비드와 만나는 설원이었다. 그리고 먼저
"그러니까 당신이 서리늑대 데리러 온 보호자인가?"
"정확히 저기 있는 놈들 부모들의 부하지 보호자는 아니야."
"아 그런가? 이제 어떻게 할 거지?"
"글쎄 아 이침에 말하지 더는 말 걸지 마! 얼어붙은 껍질만 남기기 싫으면"
갑작스럽게 죽기 싫으면 말 걸지 말라는 박설원 그리고 그 뒤가 가관이었다.
"살다 살다 네놈 같이 토사물 같은 놈은 처음 본다. 왜 미코링이 역겨운 냄새를 맡았다 하더니 네놈이네."
뒤돌아 가버리는 박설원 그를 잡으려고 데이비드가 움직이자 발밑에서 얼음송곳이 튀어나왔다.
"경고는 여기까지 나와 미코링은 물론 서리늑대 애들 건드는 순간 얼어붙은 껍질만 남을 때까지 네놈을 얼려주마!"
가차 없이 적대하는 박설원 같은 시간 화장실에 나온 미코 마침 그녀의 눈에 오현이 보였고 오현도 신문을 보면서 눈웃음으로 인사하고 미코는 바로 오현이 하는 일을 눈치를 챘다. 그리고 미코는 서리늑대 근처에 왔을 때
"아 미코 아줌마다!"
송은이 근처에서 있던 레아가 미코를 보자마자 그녀에게 달려들고 미코도 그녀를 그대로 받고 말했다.
"오랜만이네요. 레아 양"
"히히히 아줌마 아빠랑 엄마는 잘 있어?"
"후후후 그것 때문에 왔어요. 다들 데리러"
미코가 마침 모여 있는 서리늑대를 보며 말했다. 그때
"저기 여우 아줌마 이곳 테러"
그러자 미코가 살며시 웃으며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전 D-Boys 테러를 용서하지 않습니다. 후후후 그보다 우리 리더 뭐할까요?"
그렇게 설원과 미코의 등장으로 미묘하게 검은양과 특경대에 유리하기 시작했다. 그야 설원은 하늘이 시끄럽다며 공생수들을 모조리 얼려버렸고 미코는 간간이 와 테러들이 숨은 곳을 알려주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겨례의 지원으로 검은양 3명이 이리나 라고 불리는 저격수를 체포 위해 움직였다.
"휴 좋아 그 저격수만 체포하면 여기는 끝이다."
저격 포인트 겨례가 저격총을 꺼내며 조준을 하고 있었다. 이상하게 리펄스 건에 그림자로 덥힌 것이 아닌 K-14이라고 불리는 구식 저격총이었다.
'여기서 아버지가 즐겨 쓰던 것을 사용할 줄 몰랐지만'
겨례가 완전히 세팅하며 심호흡을 하더니 왼쪽 눈을 떴다. 여태껏 오른쪽 눈으로 저격하던 겨례 양쪽 눈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무전을 켰다.
"여기는 한겨례 저격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부터 검은양 선배님 지원 시작하겠습니다."
그러자 검은양에서 무전이 왔다.
"좋아서! 우리 후배 저격 지원이면 가능할지도 그러니까 겨례랬지? 후방 부탁할게"
"알겠습니다. 서유리 선배님"
무전을 마치고 다시 심호흡하는 겨례
'총을 쏴도 되는 자는 총을 맞을 각오가 된 자뿐!'
그리고 방아쇠를 당기는 겨례였다. 당길 때마다 검은양 정확히 뒤를 노리는 테러와 안드로이드를 정확히 맞추었다. 테러는 다리나 팔을 쏴 싸우지 못하게 만들고 안드로이드는 핵을 정확히 저격하며 부셔버렸다.
저격하면서 탄창을 빠르게 교환하고 다시 저격하면서 검은양은 보조하는 겨례 그때 겨례의 비밀 회선으로 무전이 왔다.
"여 후배 잘 지냈어?"
"제이크 선배님?"
제이크의 의문의 무전으로 잠시 적을 놓쳤으나 빠르게 저격하는 겨례 그리고 말했다.
"용건만 말씀하세요. 지금 검은양 선배님 지원 중입니다."
"렘스키퍼 엔진에 펄스 폭탄이 있고 지금 해체 중이다. 혹시 스위치 가진 자 찾으면 제압하든 뭘 하든 시간 좀 끌어 이상"
용건을 마친 제이크 다시 겨례는 다시 스코프를 보았다. 마침 검은양 세 명이 이리나랑 격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리나도 만만치 않은 상대인지 제이 혼자서 서유리랑 미스틸테인을 지키며 싸우고 있었다.
'빌어먹을 제이 선생님 혼자서 두 분을 지키며 싸우기 힘들겠어!'
일단 방아쇠를 당기는 겨례 하지만 탄환이 다 떨어졌다.
"망할!! 여기서 탄환이 다 떨어진 거야!!"
바로 무전을 켜는 겨례였다.
"제이 선생님 조금만 버티세요! 지금 지원 갈 테니!"
겨례는 그 말 하고 제이의 오지 말라는 말을 무시하며 K-14를 등에 메고 리펄스 건과 페이스 건을 꺼내며 그림자로 변했다. 한편 이리나의 화살이 제이의 심장을 정확히 노릴 때 총성이 들렸다. 그리고 화살촉에 총알 하나가 박히며 힘없이 제이의 발 앞에 떨어진 화살대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네요. 선생님!"
"너! 왜 온 거야! 오지 말라고 분명 말했지!"
제이의 분노에 겨례가 답했다.
"저 역시 총 맞을 각오는 이미 했습니다."
두 명의 저격수 서로 활과 총으로 서로를 겨누고 있었다. 먼저 이리나가 말했다.
"이 실력 여기서 계속 날 견제하던 저격수가 어린애일 줄이야 하지만 전사의 눈을 가졌군."
"전사의 눈이라기 보단 저격수의 눈이라고 해줬으면 좋겠는데."
"좋다. 저격수 하나 물어보자 이름이 뭐냐?"
"서리늑대의 한겨례다!"
그러자 이리나가 웃으며 말했다.
"좋다 한겨례 우리와 함께 움직여보겠나 너희 서리늑대란 자들 전원 데이비드하고 적대하지 않나?"
"풋 뭐?! 나보고 테러리스트 하라고? 푸하하 아하하"
갑자기 웃기 시작한 한겨례 너무 웃어 총구도 겨누고 있다는 걸 잊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진정하며 말했다.
"나보고 테러리스트 하라고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간나! 난 비록 클로저이지만 나의 아버지는 군인이시다! 네놈 같은 테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람이다!"
"……."
"한 번만 말하마 간나 나 한겨례 클로저로서 너랑 싸우는 게 아니라 군인이었던 내 아버지 대신하여 간나 네년을 막는 거다!"
그 순간 순식간에 그림자로 변하여 이리나에 접근 그대로 접근전을 시작하는 겨례였다. 이리나가 발차기할 때 그 다리를 잡고 그대로 총을 잡은 왼손으로 무릎을 내리치고 그대로 넘어뜨리며 총을 몇 발 발사했다.
"뭐야 저 무술은?"
처음 보는 무술에 당황하는 제이 그걸 보던 서유리랑 미스틸도 한마디 했다.
"겨례 저 애 저격만 해서 접근엔 약할 줄 알았는데."
"근데 아까 총 맞을 각오는 뭘 말하는 거예요?"
"아마 저 겨례란 꼬마 자기도 언젠가 자기도 총에 맞을 각오 하며 싸우는가? 같아"
다시 겨례랑 이리나의 싸움 이리나가 하늘로 올라가려 해도 겨례의 견제에 하늘도 날지 못하고 지상에서 싸우지만 아까 겨례의 공격에 당해 한쪽 다리가 불편하긴 했다.
"큭 여태까지 싸우면서 이런 무술은 처음 보는군. 클로저라 유니온 격투술인 줄 알았는데."
"간나 내가 쓰는 건 아카데미에서 사용하는 격투술이 아니야 이건 CQC다. 특히 네놈 같은 테러를 잡기 위한 관절기와 타격기로 이루어진 기술만 사용한 것뿐이야!"
그때 이리나가 뭔가 꺼냈다 봤을 때 폭탄 스위치였다.
"조금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설마?!"
그러자 이리나가 스위치를 눌렸다. 그러나 잠잠했다. 그때 겨례의 무전이 들렸다.
"후배 들리나? 폭탄 모두 해제됐다. 와 마지막 거 갑자기 작동돼서 식겁했네."
"선배님 지금 제압에 폭탄 스위치 가진 자가 있는데 이야기하실래요?"
"필요 없어 어차피 테러인 거 그럼 난 다시 잠복한다."
무전이 끝나고 겨례가 말했다.
"실패했네. 간나"
"그런 거 같군. 좋다 인정하지 이유야 어찌 됐든 실패니 하지만 네놈의 눈을 취하겠다."
그러자 다수의 화살이 겨례한테 날아오나 겨례의 그림자에서 손들이 나와 그 화살을 다잡았고 분질렀다. 하지만 이미 이리나는 퇴각한 지 오래다.
"저 간나가 어머니한테 유일하게 받은 내 오른 눈을 아사 가려해?! 좋다 간나 네 날개 내 그림자로 분질러주마!"
그 말 하면서 겨례는 복귀했다. 그림자 속에 숨어있던 은청색 늑대가 드디어 그림자 밖에 나온 것이다. 같은 시간 렘스키퍼 정확히 전자기계들이 모여 있는 곳 그곳에 오현과 엔지니어로 숨어있는 제이크가 있었다.
"여 녹색 머리 여기 언제 왔나?"
"뭐 데이비드의 정보 더 찾으려고 왔죠. 하지만 EMP 이용해서 전자기기들 망가트려 못 쓰게 하다니 이건 생각도 못 했는데. 제가 조금 얕본 것 같네요."
"헤 그럼 언제 움직일 거야 리더?"
그러자 오현은 아무 말 없었다. 그저 데이비드의 컴퓨터를 켜며 자료를? 뒤지기만 했다. 그리고 다 뒤지고 그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투입했다. 아마 더 숨겨진 자료를 찾기 위한 바이러스인 듯했다. 그때 오현이 말했다.
"잭 지금 미코 씨랑 설원 씨 이곳에 왔어."
"그 둘이?"
"어 바꿔 말하면 그분들도 온 거야 우리 시간이지만 최강의 클로저팀 검은늑대가!"
"흠 이거 여기서 끝내야겠어. 그럼 리더 명령을 내려라."
"잭 아직은 아니야 기다려 멀지 않았어 사냥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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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