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28-

마치마레 2017-04-13 0

"크...헉!!!"


팔을들어 바이테스의 주먹을 막아지만 막자마자 힘에 그대로 눌려 바닥에 내려찍혔다 그나마 다행인건 몸이 강화해서 허리가 반으로 꺽이지 않은거랄까? 내몸을 그대로 찍어누른 바이테스는 내몸을 누르고있던 주먹을 들어올리자 난 빠르게 옆으로 굴러 빠져나오니 나오자마자 내가있던 자리에 바이테스가 두손으로 내려찍혔다.


"빈틈! 변화 검!"


나무 활을 목도로 변화 한후 바이테스가 반응하기도 전에 목도를 찔러넣었다 정확한 일격 일격이였지만 목도는...바이테스 몸을 뚫지 못했다 목도가 바이테스의 피부를 뚫지 못하자 난 바로 뒤로 빠지려 움직이자 바이테스가 왼팔을 휘둘렀다.


빠르게 뒤로 빠져서 바이테스가 휘두른 왼손 손톱이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는대 바로 오른손 손톱을 휘둘러 목도를 들어올리자 손톱과 목도랑 부디치니 내몸이 뒤로 밀려났는대 난 안간힘을 써 버틴후 바이테스를 쳐다보자


"어? 어디갔어?"


눈앞에서 바이테스가 사라ㅈ..


촤악!!


"아악!!"


갑자기 뭔가가 등을 베어버렸다 계속 나오려는 비명을 참으며 뒤돌자 뒤에 사라졌던 바이테스가 서있었다.


"어..어느ㅅ.."


다 말하기도 전에 바이테스가 또 사라지자 난 다급히 등뒤로 나무벽을 만들자 옆에서 바이테스가 나타나 주먹을 휘둘러 내 얼굴을 후려쳤다.


방어를 하지도 못하고 제대로 주먹에 맞자 마치 내몸은 탱탱볼쳐럼 튀어나가 숲에있는 나무들과 부디치며 날아가다 바닥에 쓰러졌다.


"커...커억!!"


충격이 있은후 난 강제로 숨을 토해내며 날 날러버린 자리에서 날 쳐다보는 바이테스를 바라보며


'빠르고 강해 내가 지금 강화로는 움직임도 못보고 힘도 밀려...중첩2 라면..'


생각하는 도중 바이테스가 사라지는걸 보고


"중첩 2!"


그순간 그냥 강화했을때 30분간 유지된다면 중첩 2를 하자마자 순식간에 15분으로 변해 버렸다 어쨌든 다급히 육체강화 중첩2를 사용하니 바이테스의 움직임이 보였다 움직임이 보이자 이동하는 도중 다가가 공격할까 했지만 목도가 바이테스의 피부를 뚫지 못하니 방법을 바꿔서...


"변화 대궁"


목도를 대궁으로 바꾼후 바이테스가 이동하는 경로를 향해 활 시위를 당기자 화살촉이 드릴처럼 생긴 나무화살이 나타났다 화살이 나타자 난 바로 바이테스를 향해 화살을 날렸고 날아가는 화살을 빠르게 회전하며 날아가 


푹!


바이테스의 왼쪽 어깨에 박혔다 화살히 박히자 난 바로 다음 화살을 날렸는대 화살을 날리자마자 바이테스는 자신의 주위에있던 나무를 한손으로 뽑아 그대로 휘둘러 화살을 막아낸후 나를 향해 던졌는대


"변화 나무 뿌리!"


화살이 박힌 나무가 거대한 나무뿌리로 변해 바이테스의 양팔과 다리를 포박 그 다음 내가 다시한번 드릴 화살로 바이테스의 머리를 향해 화살을 날렸다.


"한발로는 무리지 변화...분열!"


날아가는 화살에 말하니 한개였던 화살이 10개로 늘어나 바이테스를 향해 날아갔다 자아 막을수 있으면 막아ㅂ...


생각도 다 하기도 전에 바이테스는 자신의 양팔과 디리를 붙잡은 나무 뿌리를 간단히 찢어버리고 양손을 땅에 박으며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니 날아가던 화살들이 멈춘후 방향으 내쪽으로 바꿔 날아**다 더 빠른속도로 나를 향해 날아왔다?!


"이런!!"


난 드릴 화살을 만들어 쏜후 분열로 날아오는 10개의 화살을 막아내면서 옆으로 뛰자자마자 위에서 바이테스가 내려온후 나를 향해 오른팔을 휘둘렀고 난 대궁으로 막으려다 바이테스가 휘두르는 오른팔에서 뭔가 번쩍이니 다급히 몸을 숙이자 내 뒤에있던 나무가 부러...지지않고 말끔하게 잘려버렸다.


난 말금히 잘린 나무를 보고나서


"하...게임에서는 그거 사용하는거 본적이 없는대...그거 쓰는거였냐"


바이테스 양팔에 나와있는 칼날을 바라보자 바이테스는 한번더 팔을 휘둘러 칼날로 공격했다 이건 피하는 방법뿐 막을수가 없었다 목도로 막는다 해도 벽을 만든다 아무리 두껍게 압축 해도 결국 재료는 나무 저렇게 큰 괴물이 휘둘르는 칼날에는 버틸수가 없다!


"그럼 피해야지! 변형 석궁!"


바이테스가 휘둘르는 칼늘을 피하면서 대궁을 한손에 들만한 석궁으로 변화한후 양손에 쥐고 방화쇠를 쥐고 바이테스를 향해 쏘았다.


칼날을 피하냐고 석궁에서 발싸되는 화살을 대부분은 빗나갔지만 몸에 맞는것도 있었다 다만...하나도 박히지 않는달까 화살이 드릴모양이라면 박히겠지만


'드릴 모양으로 바꿀라면 1~2초정도가 필요한대 여기서 멈추면 바로 죽는다'


바이테스가 휘두르는 칼날을 피하고 화살을 쏘기를 5분 5분동안 바이테스는 나를 죽이기위해 좀더 빠르게 움직이며 칼날을 휘둘렀지만 다행인건 주먹이 먼저 스쳐지나가서 반응할수 있다는게 다행이였따 하지만 피하고 공격할수는 있어도 공격이 통하지 않으니 나와 바이테스 주위에 있는 나무들을 전부 잘려있고 그 잘려진 나무에는 셀수도없을 정도의 화살들이 박혀있었다.


하지만 5분이 지나도록 나와 바이테스 둘다 피해없음 아니 15분 남은 육체강화가 10분남았으니 이대로가면 내가 불리한건가? 어쨌든 지금 바이테스에게 데미지를 줄수있는 무기는 드릴화살뿐 적당할때 뒤로 물럴..


퍼억


"...어?"


순간 난 이해를 못했다 잘 피하고있던 바이테스의 주먹이 내 몸에 맞았으니까 분명히 피했는대 바이테스 주먹은 내몸을 때렸다.


"아..실수ㄹ...크악!!"


실수라 생각하자마자 바이테스의 주먹들이 내몸을 난타했다 피..피할수가 없어 방금까지 비교도 안될정도로 빨라...이자식...


"일부러...나랑 맞춰준 거였냐..."


바이테스는 씨익 웃음짓자 바이테스의 온몸이 부풀어 오르는것과 동시에 내 가슴에 주먹을 날리자 퍼억이란 소리대신 쾅! 소리가 나며 몸에 두르고있던 위상벽이 한번에 깨지며 충격이 내 몸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아종 트롭대장의 충격의 몇배나 뛰어넘는 충격이!


"푸화아아아악!"


얼마나 쌘 충격인지 주먹에 맞자마자 난 입에서 피를 토하며 뒤로 날아가 나무에 부디쳤는대 나무와 부디치자 부디친 나무가 박살이 나며 한참이나 날아가다 바닥에 쓰러졌다.


"커..쿠..쿠럭"


숨을 쉴려고하니 입과 코에서 피를 토해냈다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옆에 나무를 집고 힘겹게 몸을 일으키자 바이테스가 나를 향해 통나무 한개를 던졌다.


"변...화!!"


손을 대고있는 나무를 변화해 바이테스가 던진 통나무를 막


빠아아악


"커...어..."


뒤에서 바이테스가 뒤통수를 향해 주먹으로 내려쳤다 으...젠...장!!


"으아아아아아아!!"


석궁은 목도로 변화한수 뒤에있는 바이테스를 향해 휘둘렀지만 바이테스는 손으로 목도를 간단히 잡아버렸다.


"하악...하악...크..아 휘감아라! 그리고 성장해라...위그드라실!!"


바이테스가 잡은 목도를 지금 내가 가진 최고기술 위그드라실을 발동시키니 목도가 순식간에 바이테스를 휘감은후 그대로 거대한 나무로 자라났다.


위그드라실 몇번 사용해봐서 아는대 저 안에 있으면 자라나는 나무의 압력으로 안에있던놈은 압살당해 죽는다 압살당해 죽을탠대 거대한 나무로 자란 위그드라실이 천천히 갈라지며 바이테스가 안에서 걸어나왔다.


"나오지마 거기서 그대로 죽으라고!!"


위그드라실에 위상력을 흘러넣자 나무가 좀더 굵게 좀더 크게 자라났ㄷ..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커억!!"


위상력이 담긴 외침에 내몸이 뒤로 밀려나버렸다 거기다 속이 울려서..


"우에에에에엑!!"


배속에있던 내용물을 토해냈다 뭐야 그냥 위상력이 담긴 외침일뿐인대 무슨 위력이 힘겹게 몸을 세우자 어느새 빠져나온 바이테스가 나를 향해 주먹을 내려쳤다 속이 울려퍼 피하는건 무리다 물러나는것도 못한다 나무 벽도 안통한다...그럼


"중첩 3!!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맞선다!! 중첩 3은 사용하자 10분남았던 유지시간이 3분만 남아버렸다 하지만 알게모야! 오른손을 주먹으로 움켜쥐고 바이테스가 내려치는 주먹에 내 주먹을 부디쳤다 도저히 상대가 안되는 주먹끼리의 대결 딱봐도 내가 밀릴것같았는대 내 몸은 주먹은 바이테스의 주먹은 견뎠다.


주먹은 견뎠지만..


찍...찌지지..직


"크으으으으윽!!"


오른팔 피부가 충격을 견디지 못해 살지 찢어져 피가 흘러내렸지만 바이테스가 반대손을 움직이자 나역시 반대손을 움직이려하니 맞대고있던 바이테스 주먹이 펼처서 내주먹을 잡고 그대로 휘둘러 땅에 내려쳤다.


콰앙!


"크...아..."


한번으로는 안되겠는지 두번..세번을 내려친후 위로 던져올린후 뛰어올라 양손을 주먹쥐고 그대로 내몸을 내려치기 직전 위상력을 발판 삼아 내려치는 주먹을 피하고 바이테스 머리 정수리를 바로 내려찍었다.


정수리를 내려찍자 바이테스는 밑으로 떨어졌는대 밑으로 떨어지는 와중 내 다리를 붙잡아 같이 땅바닥에 떨어졌다.


땅바닥에 떨어진후 나는 바이테스와 거리를 벌리며


'중첩3을 사용하니 바이테스와 동급 하지만 이정도로는 부족해 좀더...좀더 위상력을 높인다!'


"하아아아아아아아!!!"


위상력 출력을 높혔다 내가 가진 위상력은 무한 출력도 상상을 초월하니까 지금보다 출력을 좀더 올리면 육체강화 시간이 줄겠지만 바이테스를 잡을수...


욱신!


갑작스런 가슴에 통증 그리고


"어...이게 무슨..."


눈,코,입,귀에서 피가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클로저의 사생활-


으아아아아아


힘들다 힘들어


으어어어엉

2024-10-24 23:14:5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