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의 어릴적

sabie1 2017-04-05 0

난 알파퀸의 아들로 태어난 이세하다.

어려서 아무것도 몰랏던 나는 7살떄까지 주변사람들에게 칭찬만을 듣고 살알었지만.......

초등학교 1학년이 되고 어른들의 말의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나의 세계는...... 부숴졋다.




(남학생)이세하~~ 너 알파퀸의 아들이라면서? 그럼 내 거좀 들어 어쩌피 넌 힘들지도 않잖아?

아....알았어.

언재나 내 초등학생시절은 왕따놀의 상대였다. 그리 말주변도 없었다보니 이렇게 알파퀸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따돌림 받는게 일상이였다.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노력해서 친구들과 친해지려했었지만 친해지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질뿐이였다.

집에 돌아오면 항상 웃는얼굴로 맞이해주시는 엄마에게 학교에서있었던일을 들키지 않을려고 거짓웃음을 항상지으며, 방안에 들어가서는 혼자 우는것도 내 일과였다.. 어느날 한 석봉이라는 아이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한석봉)어..... 너 세하맞지?


(이세하)........


(한석봉)이런대서 혼자 뭐해?


(이세하)........


이떄는 내가 놀림받다가 포기하고 대인을 기피하던 떄였기 떄문에 섣불리 말하지 않았었다.


(한석봉)....... 혹시말이야 너 게임 좋아해?


(이세하)...? 게임이라니 그게 뭔데?


(한석봉)음... 뭐라 설명해야할까.... 이런 거야.


나는 이떄 석봉이와 만났다 그리고 게임을 처음 시작한것도 이떄부터이다.

 그후부터 나는 게임을 시작했다. 친구들이 이야기하는것을 듣다보면 게임에 관한이야기가 많아서 혹시 이걸로 친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면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나는 또 한번 절망했다....


(남학생)야 이세하... 너 이게임 잘한다면서?


(이세하)....아니 난딱히....


(남학생)에이 뭐그리 신경을 새워? 나랑 한판만 게임 해보자~ 안 해주면 어떻게될지는 잘알지?


(이세하)...아..알았어


그후 매번 나를 괴롭히는 친구는 2분도 안되서 져버렸고 이 날 이후에는 게임 셔틀까지 추가되었다.


(이세하)난....뭐하는거지?......재발 누구라도 좋으니까 알려줘........


난 몇일,몇주를 게임에 투자하며 학교에도 안가고 있었다... 석봉이가 가끔식 게임 채팅으로 너 오늘도 학교안갔어? 라고 묻긴하지만 그 채팅에 내가 답변을 다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보다못해 화가나신 엄마는 나에게 야단을 치셨고 나는 거의 3주만에 학교에 가게되었다.


그 날이 전학생이 오는날이였는데 그날 전학온 친구는 1명.....


(서유리)안녕!! 난 서유리라고해!! 내꿈은 공무원이 되서 돈을 많이 버는게 꿈이야 잘부탁해!!

(반 친구들) 와~~~~~~

(선생님) 그러면 유리는 세하옆자리에 앉아 주세요.

(남학생) 아 뭐야... 자칭 알파퀸 아들한테 가는거야?

(남학생2) 뭐 그래봤자 좀있으면 또 다른 녀석들 처럼 놀리겠지뭐 ㅋㅋ

'(선생님) 조용!

(반친구들) 네~!


(서유리)읏쌰~ 일단 짐좀풀고~

(이세하).......

(서유리)안녕 세하야? 난 유리라고해 잘부탁해!!

(이세하)......

(서유리)뭐야~~ 왜그리 반응이 없어?

(이세하)..어..안녕?..

(서유리)응! 안녕!


이날 나는 희망을 얻었다.......








쓴사람의 말:으아............ 소설이라고 해도 너무 짧게 써서 뭔가 읽다가 중간에 끊어지고 뭐지 하실거같네요......

소설을 써본적이 없다보니 쓰다가 중간에 멈췄네요 ㅠㅠ 오타는 너그럽게 봐주시길.......

어릴적 이세하는 알파퀸의 아들로 머리색이랑 눈색이 부모인 알파퀸이랑 같아서 따돌림 받고 알파퀸의 아들이란 이유로 따당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 써봤어요.. 그런대 처음 써보는 거다보니 너무 망작이다 싶어서.... 댓글 반응을 보고 이 뒤를 더 써야겠네요.....


아 참고로 저 세하안티 아니에요!

2024-10-24 23:14:4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