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18화>

열혈잠팅 2017-04-01 0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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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이래로 그냥 기절한 이강산 결국 임시 의료소로 실려 간 이강산이었다. 마침 세하가 잠시 뭔가 생각에 잠기더니 마침 입을 열었다.


"그나저나 그 히페리온은 뭐지?" 


 세하의 말에 검은양은 다들 세하를 주시했다.


"갑자기 날 보면 어쩌자고?!"


"아 미안 동생 그나저나 그 이름이 왜 그런대


 세하의 말을 제이가 답했다. 그러자 같은 곳에 있었던 슬비가 그 질문에 답했다.


"그게 헤카톤케일의 포효 중 그 이름이. 또렷하게 들렸어요." 


 그러자 제이가 잠시 생각했다.


"히페리온, 히페리온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 히페리온이라


 아무리 쥐어짜 봐도 생각이 안 나는 듯했다. 일단 제이가 그 히페리온이란 이름의 의문을 풀기위해 더더욱 생각에 잠길 때쯤 케롤리엘이 등장했다.

 

"저기 무슨 이야기 중이신가요"


 그러자 서유리가 말했다.


"! 언니 혹시 히페리온이란 이름 아세요?"


"히페리온? 히페리온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헬리오스 아버지 이름이잖아요." 


 그러자 세하가 말했다.


"그게 아니라 왜 헤키톤케일 이 그 이름을 울부짖나 이거에요 케롤 누나


 그러자 케롤리엘이 잠깐 생각하다 뭔가 생각났는지 이야기했다.


"그럼 아마 이 전설 일지도요 구전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유럽 전체에 일어난 전설인데 백은 색 기사가 거대한 거인 앞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에요 뭐 헤카톤케일이 흘 만에 서유럽을 지옥으로 만들었지만, 이후 동유럽은 이상하게 진격을 못 했다고 해요." 


 그때 제이가 말했다.


"생각났다. 히페리온이! 그 양반 울프 팩 마지막 작전 돌입 전에 와서 도와준 양반이야 근대 그 양반 백은 이 아니라 백금색인데?"

 

"What? 그럼 그 전설이 사실인가 보네요"


" 확실히 강했지 그 히페리온 이란 양반 하지만 난 그 양반 싫어. 그 양반 형 중 한 명의 상처를 건드는 말만 하고 심지어 데이비드 형을 아주 적대 아니 아주 폐기물 취급하더군. 근데 신기하게 누님한테 는 이상하게 잘해주던데


 그때 슬비가 말했다.


"그 히페리온은 차차 알아가고 지금 이 상황을 타파할 방도를 찾아보죠. 제이 씨." 


 그렇게 일단 헤카톤케일을 타파할 방법을 찾는 검은양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꽤 흐르고 의무실에서 마침 강산이가 깨어났다. 일어날 때 누가 자신을 누르는 느낌을 받은 이강산 살펴보니 나타샤가 자기가 누운 간의 침대 근처에서 기대어 잠든 것이다.

 일단 강산이는 나타샤가 안 깨게 조심하면서 몸을 움직이며 내려왔고 자신이 눕던 간의 침대에 나타샤를 눕혔다. 그리고 곤히 잠든 그녀를 보면 웃을 때쯤


"Wow~! 일어나셨군요."


". 신강고에서 "


"케롤리엘이에요. 케롤이라 불러주세요."


"저기 케롤 지금 시간이 어떻게 지났죠?"


"꽤 지났을걸요. 그대로 당신 같은 거대한 힘을 가진 분이 다시 일어난 게 다행 일지도요


 케롤리엘의 말에 의문을 가진 이강산 그대로 케롤에게 질문하고 케롤은 전황을 들었다. 일단 헤카톤케일 토벌 일보 직전에 애쉬와 더스트의 농간으로 더미플레인이 나오고 바로 용의 일족이 침공상태 그 상태에 검은양이 더미플레인으로 들어가고 서리늑대들은 침공한 용의 일족을 특경대와 같이 토벌 중이었다. 그리고


"상황이 최악이네요. 김기태의 배신과 저희 서리늑대들의 지휘 거부"


"Yes 저기 이강산 이라 하셨죠. 설득 가능한가요? 거부하신 게 제이크 반 씨랑 한겨례 군이 국장님 지시는 죽어도 안 받는다. 했는데"


"글쎄요 이야기해 보겠지만 기대는 마세요." 


 그 말 하며 케롤리엘에게 나타샤가 깨어날 때까지 부탁하고 밖에 나왔다. 나와 보니 역시 제이크 반이 짜증을 내는 표정으로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간 이강산


"제이크 씨 무슨 문제 있습니까?"

 

"아 과거의 배신자 녀석 만났다. 보자마자 구역질 나 죽는 줄 알았네."


"아니 역겹다고 해도. 사람을 만나자 구역질 날 정도라니?"


"내가 빈민가에서 살아봐서 여러 악당을 많이 봤지만, 그 녀석 아주 오만에 찌든 녀석이야 그리고 그걸 숨기려고 위선 떨고 있고


 그러자 제이크가 강산이을 보며 말했다.


"들어. 난 너희들을 그 역겨운 악당 놈에게 역 낄 생각 전혀 없어 신서울 사태만 끝나면 우린 다시 떠난다. 알겠지?"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어둠 속에 기어 다닌 3마리의 뱀 중 한 마리가 그렇게 말하면 뭐


 그렇게 강산이가 제이크랑 이야기 끝나고 제이크는 다시 밖을 보며 말했다.


"그래 늑대 후배들 너희는 빛 속에 있으라고 어둠 속은 나을 포함한 4명이면 충분해


 같은 시간 이강산 정확한 전황을 알기 위해 김유정을 만났고 지금 검은양중 세하가 김기태 체포를 위해 더미플레인 안으로 들어간 상황이었다.


"하아 그렇군요. 다른 분은?"


"일단 휴식 중 이긴 한데 역시 걱정이 되네요. 강산 군 부탁인데 세하를 도와주실 수?" 


 말을 다 말하기도 전에 강산이 몸에 검은 번개가 빠지직거렸다. 그리고 강산이가 말했다.


"명령도 부탁도 할 필요 없습니다. 도와 주려가는 건 내 의지니


 그 말 하면서 강산이의 몸이 검은 번개로 변하고 그대로 더미플레인으로 돌입했다. 다른 클로저는 도구를 사용하는데 그는 필요 없이 단독으로 돌입 가능함에 경악한 김유정 한편 이세하는 김기태와 격돌하고 있었다. 그리고

 

"뭐야?! 용에게 받은 힘이 이 정도가 아닌데. 네놈 그 정도의 힘을 숨기고 있었나?"


"숨긴 게 아니라 성장한 것뿐 이제 그만하고 얌전히 체포되세요."


"웃기지 마. 네가 가지고 있던 건 빼앗긴 기분이 뭔지 알고 지껄이는 거야?! 그리고 이대로 가면 평생 감방에서 썩어야 할 저치인데 돌아갈 성싶으냐! 네놈을 죽이고 이 마지막 기회를 잡겠어!" 


 그리고 김기태가 양손의 칼을 잡고 휘둘렸으나 세하의 불붙은 건 블레이드 날에 오히려 그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리고 세하의 푸른 불이 더욱 강하게 더욱 거세게 불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약하게 그의 몸에 강산이와 같은 검은 위상력이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했다.


"빌어먹을 이딴 놈에게 질 수 없어!" 


 더욱 발악하는 김기태 하지만 세하는 말없이 건 블레이드를 휘두르고 거대한 폭발이 일으켜졌다. 그리고 김기태 그대로 자신의 검을 놓쳤다. 그리고 세하의 건 블레이드 날이 그의 목을 겨냥하며 말했다.


"이제 그만하시죠, 얌전히 체포되세요."


"웃기지 마!" 


 김기태는 바로 모래를 쥐고 바로 세하의 눈을 향해 모래를 뿌렸다. 갑작스럽게 시야가 가려진 세하 모래를 치우자 김기태는 도망치고 세하는 바로 쫓아갔다. 쫓아가다 보니 김기태는 아스타로트에게 사정하는 모습이 보이고 아스타로트는 그런 김기태를 무자비하게 죽여 버렸다.

 

"마 말도 안 돼"


"아 그때 만난 인간 전사 중 한 명이군. 어차피 유희에 불과한 놈이었다. 왔으니 다시 질문하지 짐에게 항복하고 머리를 조아린 생각은 없는가?"


"내 대답은 하나야 사람을 아무렇게 죽이는 너에겐 절대 머리를 조아린 생각 없어!" 


 다시 건 블레이드의 날에 푸른 불꽃이 붙었다. 그러자 아스타로트도 검을 들더니 말했다.


"좋다. 전사여 다른 전사는 모르지만, 네놈은 빨리 죽여주마. 네놈 안에 숨은 검은 힘이 각성할 전에


 그때 그 둘 사이에 검은 벼락이 떨어졌다. 갑작스러운 섬광에 그 둘은 일단 눈을 가려 자신의 눈을 보호했다. 그리고 그 안에 말이 들렸다.


"어이 도마뱀 누가 누굴 죽여?"


"흐음 또 다른 전사인가 이거 재미있군. 용인 짐을 도마뱀이라 칭하다니 용기는 가상하다만 그건 만용이다." 


 그러자 그 번개 안에 사내 즉 강산이가 아스타로트를 잠깐 보더니 말했다.


"칫 이러니 용의 일족이 멸망하지 왕의 자질이 없는 자가 왕이 됐으니 우습군. 왕이 되어야 할 자가 부하고 네놈이 왕이라니 네놈은 도마뱀이라 비교하면 도마뱀한테도 실례군. 폐기물 자식"

 

"뭐라고 짐이 왕의 자질이 없다고?!"


"그래 없다. 왕관의 무게를 모르는 놈이 무슨 왕을 하겠다고"


"좋다. 짐이 기꺼이 네놈에게 똑똑히 보여주마. 위대한 용의 힘을!" 


 그때 이강산의 검은 아우라가 뿜어졌다. 그리고 그 아우라 속에 거대한 검은 파충류의 얼굴이 보였다 사라졌다.


"같은 소리 하네. 그럼 네놈에게 보여주마. 진짜 검은 용의 힘이 무엇인지!" 


 그 순간 이강산 빠르게 아스타로트에게 접근 그대로 검은 대검을 후려쳤다. 그러자 아스타로트의 위광 흔히 용의 위광이 깨지고 그대로 아스타로트의 갑주를 깨부쉈다.


"! 네놈! 네놈이? 설마 검은 힘을 가질 자일 줄이야?!"


"검은 힘이 아니라 원래 인류의 힘이다. 폐기물 지금 네놈을 여기서 아작 내고 싶지만, 네놈을 처리는 내가 아니다. 네놈은 태양빛이 모든 걸 쏟아 부은 태초의 불꽃이 태울 것이다." 


 그 말 하며 강산이는 다시 검은 벼락을 불렸고 검은 섬광이 뿜어진 사이 세하를 대리고 그곳을 탈출했다. 이걸로 시간을 벌었다. 아스타로트는 강산이에게 맞은 상처를 치료해야 하는 시간이 거대한 시간을 이 거대한 시간이 인류의 반격을 알리는 서막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 태초의 푸른 불꽃이 일렁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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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힘드네요. 아 자작케 푸쉬 조금 느쳐야하는데 초반 진행상 그게 안 되고 미치겠다. ㅜㅜ

2024-10-24 23:14:4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