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한때 영웅이라 불렸던 자들:ep1 망가진영웅 -예상치 못한 만남

chang100 2017-03-29 1



"..말도 안돼...설마...도..도훈이...형?" 

제이는 마치 몇십년 동안 죽은줄만 알았던 동료가 눈앞에 나타난 것 같은 충격과 놀라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제이가 놀란 만큼 D또한 놀란 상태였다.

주변 검은양팀만이 어리둥절하게 둘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잠시 뒤 D는 마침내 입을 열었다.

"오랜만이다 O..읍읍!!!"

그 동안 아이들이 봤던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이동한 제이는 재빨리 D의 입을 틀어막았고, 그 상태로 아이들과 김유정에게 말했다.

"나 잠깐만 이 형하고 얘기 좀 하고올게 좀 만 기다려줘 알겠지???"

"...."

"알겠지~?(뭔가 무서워보이는 표정으로)"

"아..알겟어요 먼저 브리핑할테니 얘기하고 오세요...;;;"

"으,..으읍읍읍읍읍!!!!으~으으읍!!!으으으읍(손치워 임마!!!! 너는 전쟁끝나고 오랜만에 만나는 형을 보자마자 입을 틀어막냐!!!!)"

제이는 D한테 '잠깐만 입다물고 있어봐"라고 한뒤 힘들게 낑낑 거리며 D를 사람이 없을 만한 곳으로 끌고갔다

정확히는 D가 따라간다고 봐야하겠지만....

그리고 그것을 멀뚱히 바라보는 검은양팀과 김유정.

"어...."

먼저 반응하는 유리

"아저씨하고... 첫인상부터 안좋은 아저씨가...아는 사이라는거지...??"

바로 말하면서 상황파악하는 이세하

"그런...것... 같은데...?? 근데 왜 입을 틀어막은거지..??"

거기에 대답하는 슬비

"글쎄 나도 잘 모르겠는데..." 

그 다음으로 대답하는 김유정 하지만 그 누구도 원인을 알지못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미스틸이 바로 답을 말했다

"저 회색 아저씨가 제이 아저씨 원래 이름 말하려고 한 것 같아요!!!!"

"....!!!!"

갑자기 귀를 쫑긋 세우는 나머지 아이들과 김유정, 솔직히 그 동안 제이는 자신의 본명을 다른사람에게 말한 적이 한번 도 없었다.

초창기에는 서로 어색해서 관심이 없었지만 어느정도 유대관계과 생긴 후, 모든 아이들을 제이의 본명이 무엇인지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물어봤지만 어디가 아픈다면서 대답을 회피하거나 미리 질문을 할 것을 알아채 피하기 일쑤였고, 김유정 또한 

개인적으로 궁금하여 자신의 상관인 데이비드 리에게 물어봤지만 식사를 3번이나 같이해주면 알려주겟다고 얘기하여 포기했었다.

그리고 지금 막 모두 다 포기한 '제이의 본명은 무엇인가?' 라는 궁금증이 다시 아이들의 의욕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솔직히 저 아저씨...좀 인상이 그렇지만 질문하면....알려주지 않을까..."

"그...그럴지도...???"

D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기 시작한 검은양팀이었다.




한편 아무도 오지 않는 뒷골목

"읍읍읍...!!!!"

"조금만 더 기다려..!!!..컥!!"

결국 살짝 화가난 D가 제이의 다리를 걸어 엎어치기를 한다. 자신의 옷의 구김을 정리하고 엎어진 제이를 보며 말한다.

"전쟁 중반 부에 만나고나서 지금까지 얼굴도 못본 '옛 전우'를 처음보자마자 한 행동이 입틀어막고 골목길로 끌고가는 거라니 너무 예의없다는 생각 안들어?"

"쿠...쿨럭 형이 내 이름갑자기 말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지금은 내 이름말고 '제이'라고 불러줘..."

"제이? 그건 또 무슨뜻이냐? 내 '전 코드네임'을 배낀것 같은 그 이름은???"

"..."

"..."

둘은 서로를 바라본다. 누가보기에는 라이벌이 바라본다는 느낌을 혹은 지긋이 바라본다는 느낌을 줄수 있는 시선이였다.

그리고...

"푸..푸흡 크크크크...."

"하..하하하하!!!!"

D는 손을 내밀어 제이를 일으켜 주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이 본다면 경악할 수준의 행동이었다.

제이는 그 손을 잡고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제이는 D를 껴안았다. 당황하는 D

"형 정말 오랜만이야..."

"...일단 나도 반갑기는 한데 좀 놓고 말할래? 나이 40다되가는데 여자가 아닌 남자한테 껴앉기 당하는건 좀 그렇거든"

"아 미안!"

재빨리 뒤로 물러서는 제이.

"그건 그렇고 '그 일'이 생긴 직후 은퇴했다고 들었는데 결국 다시 돌아온거야? 몸은 괜찮고?"

"소문을 들었구나 형.... 몸은 만신창이지만.. 데이비드 형의 부탁도 있고 나 자신의 의지도 있고해서 복귀했어...뭐 옛날만큼의 힘과 권한은 없지만...형은 더 강해진것 같은데???숨기고 있는것 같지만
막대한 위상력이 살짝 느껴져, 역시 전쟁당시 별명답게 말이야"

"그게 언제적 얘기냐....그건 그렇고 몸상태가 나쁘다는데 정말 괜찮은거냐... 그러다가 훅가는 거다 이 녀석아..."

"뭐...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보호자 한 명정도는 있어야 될거 아니야? 내가 겪어던 일들이 아이들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해서 말이지..."

"...너 전쟁때와 달라진게 별로 없는 것 같구나..."

"하하 데이비드 형도 그 소리하더라고~"

"그건 그렇고 ㅈ.."

"제이라고 불러달라니까"

본명을 말하려는 D의 말을 막는 제이

"알았다 제이, 아무튼 다시 만나서 반가워, 나도 코드네임을 D로 바꿨는데 너도 나 그렇게 불러라"

"엥? 그건 또 무슨의미야???"

"전쟁 이후 그냥 좀 뭔가 변화를 주려고 바꿨다고 생각해... 아무튼 너 슬슬 가봐야되지 않아? 너희 팀들이 기다릴것 같은데..."

"아 벌써 그렇게 됬나? 그러면 나중에 한 잔하자고, 내가 살게"

"아니 오랜만에 아는 동생 만났는데 이런건 형이 모범을 보여야지. 고급술집 주인하고 잘아는 사인데 내가 자리 마련해줄게 나중에 시간되면 부르라고 당분간 계속 여기서 얼굴 보면서 일할테니"

"알았어 그럼 나중에 봐~!!!"

오랜만에 밝게 웃으면서 작별인사를 하고 가는 제이, 그리고 그런 제이에게 손을 한번 흔드는 D, 제이가 사라지자마자 D는 한숨을 쉰다. 그 한숨에는 두려움이 느껴졌다.

"제이....너가 과연 현재 내 진짜 모습을 보면 뭐라고 할까....괴물..아니면 ** 놈???..당분간 주의할까..."

그리고 갑자기 들리는 진동소리 D는 휴대폰의 발신자를 확인하곤 더 깊숙한 곳에 들어가서 전화를 받는다.

"SSS급 대위상범죄 소속 코드네임 D다 무슨일이지??"

"안녕하세요 D, 저번에 연락하신 검은양팀에 대한 건으로 연락드렸습니다."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번에 검은양팀이 차원종과 내통 했을수도 있으니 조사가 필요하다고 짧게 연락을 주셨던거에 관햇..."

"아 그건 말이군, 이제 됬어."

"네??? 하지만 얼마전에 상당히 자세히 조사를 해봐야겠다고..."

"좀 전에 그들이 내통하지 않았다는 간단하고 명확한 증거를 찾았어, 이건 내 등급을 걸고 보증한다 그리고 이 건은 다시는 애기도 꺼내지마"

"그러면...알겠습니다..."

잘못하면 검은양팀이 감찰부 혹은 위상범죄부에 끌려가서 몇 일을 조사받았을지도 모르는 사태를 전화 한 번으로 끝내버린 D는 다시 걸어나갔다. 그의 뒷모습은 좀 전과 달리 위축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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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얼마전에 벌쳐스를 나와서 한기남 컴퍼니를 세운 사장 한기남은 부하 직원들에게 잔해의 상태및 숫자를 확인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있었다.

평범한 직원에서 사장이 된 후 일이 배로 늘어나 힘들어졌지만, 점점 늘어나는 이익에 그는 이 모든일이 즐겁기만 했다.

거래내역이 끝나가고 있을 때, 한기남은 뒤에서 인기척을 느껴 뒤를 돌아보았다.

회색양복을 입고 허리에는 투핸드소드를 장착한 남자가 입구를 통해 들어오고 있었다.

딱 보자마자 그가 배테랑 클로저라는 것을 알아챈 한기남은 재빨리 계산하던 것을 멈추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 굽신거렸다.

"어서 오십쇼~ 손님!!! 무엇을 찾으시는지요??"

하지만 들어온 남자는 한기남에게 이상한 소리를 했다.

"벌쳐스 본사에 연락해서 내 무기 도대체 언제쯤 오는지 좀 물어봐줘, 벌써 몇칠이나 지났다고"

"....???"

순간 한기남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벌쳐스는 얼마전에 나와서 이제 거래대상이 된 회사일뿐(물론 아직도 그쪽 사장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중이다) 자기는 이제 그곳 직원이 아닌데 왜 이런얘기를 하는지 그는 이해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눈치 빠른 한기남은 몇초 후 바로 눈치챘다.

"아 손님!!! 저를 벌쳐스 직원으로 착각하신것 같은데 전 벌쳐스 직원이 아닙니다!!!"

"잉?? 너 한기남아닌가?? 현재 가장 가까운 벌쳐스 직원 알아봐 달라더니 널 지목하던데??"

"하핫!!! 제가 얼마전에는 직원이었지만 지금은 그만두고 따로 회사차려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벌쳐스에 연락은 해드릴수 있는데...."

"그렇다면 다행이군 현재 벌쳐스의 사장 김가면씨한테 연락해줘, D가 연락했다고 하면 알거야"

"하핫!!! 알겠습니다!!! 그런데 뭐라고 전해야되는지???"

"현재 내 원래 무기가 무사한지 그리고 수리가 다끝났는지 알아봐주고 빨리 보내달라고 해. 수리비용은 기간은 지났지만 제 값 다내주겠다고" 

"아...알겠습니다!!!! 그런데 말하시는걸 보니 저희 사장님고..전 사장님하고 잘아는 사이신지???"

"..."

D는 한기남에게 살기를 살짝 내보인다. 허튼질문을 하지말라는 뜻이다.

"하..하핫!!!! 이거 빨리 알아봐드리겠습니다!!! 전 거래내역을 확인해야되서 이만!!!!"

재빨리 뒤로돌아 다시 거래내역을 확인하는척하는 한기남 그런 한기남을 바라보다가 D는 다시 나와서 전투가 일어나는 구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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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써서 금방이겠지 했는데 좀 오래걸렸군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if와 D에 대한 프로필을 올렸습니다 프로필은 현재 알려진 것들만 올려놓기 때문에 상당히 빈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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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그레모리와 D가 만난다면???






최보나:(연구자료를 살피며) 솔직히 당신을 싫어하기는 하지만...아무튼 수고하셨어요. 이걸로 차원종의 기술을 더 이해할 수 있게됬어요.
그런데 이상하네요 자료가 이렇게 손쉽게 넘어오다니...

그레모리:그야 물론 내가 일부로 제공해준 거니까 그렇지!

최보나:그레모리 박사...!!!

그레모리 박사:말했잖아 난 너희들이 강해지길 원해. 그러니까... 가능한 선에서 내 연구자료를 제공해주도록 하겠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나한테 이겨야 해. 약한 녀석들에게 자료를 넘기는건 너무 아까우니까

D:싸울꺼면 둘이서 싸워....자료 건네줬으니 난 가도 되겠지??? 아휴 그동안 쓸데없는 짓만 몇주동안 했네....;;;

그레모리 박사: D라고 했던가? 솔직히 대단했어!!! 연구실을 나름 강화했고 내 귀여운 몹들도 강화했었는데 그걸 몇분 만에 다                 클리어하다니 말이야!!! 솔직히 OX퀴즈 오답도 그냥 능력으로 버틸떄는 깜짝 놀랏어!!! 한번 해부해보고 싶어질                 정도로 말이야!!!!

D:놀거면 다른 녀석들하고 놀아 시간 없는 어른들 괜히 니 장난에 끼게하지말고.

그레모리:하하!!! 혹시 내가 두려운거야??

D:(한심하다는 듯)그딴 유치한 도발하지마라...내가 나보다 가장 강하다고 인정한 사람 중에 아이를 잘 다루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갑자기 부러워지는구만....

그레모리:역시 이런 도발에는 안 넘어가네?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정하다고 되어있는데 안그래 < >?

D:(눈이 커지고)너 어떻게 내 전 코드네임을...!!! 그리고 내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는건 무슨소리지(살짝 긴장한다)??

그레모리:(씨익 웃으며)유니온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해서 너의 정보를 얻었거든~!!! 솔직히 너의 대한 정보는 너무 숨겨져 있는            데다가 중간에 차단프로그램땜에 전부 해킹하지 못했지만 말이야 기록을 봤는데 정말 대단해 이정도면 그냥 자살을            해도 이상하지 않는데 말이지!!!!

D:(궁금해하는 최보나를 보며 이를간다)너...그쯤 해둬라...

그레모리:싫은데? 그건 그렇고 그 기록은 정말 정말 인상깊었어!!! 승급시험학살사건!!!! 거기서 너희 행동이 기록되었는데 정말 감도...

D:(최보나가 움찔할만큼 살기를 드러내며거기서 더이상 입을 열며 가만두지 않을거다!!!!!!!

그레모리:(깜짝 놀란다)

D:(제대로 살기를 드러내며)너가 만약 거기서 더 입을 열면 난 당장 니놈 연구소에 쳐들어가서 내 능력을 과부하시켜서 전부 먼지로 만들어 버린 후, 네놈을 찾아서 덮친 후 충분히 즐긴다음 충격에 빠진 네놈의 얼굴을 즐겨보다가 그대로 네놈의 모가지를 잘라주지!!!!!

그레모리,최보나:(충격적인 말에 잠깐 놀라고 입을 벌린다)

D:왜 놀랐나??? 내가 그정도도 못할것 같아? 아~~ 아니면 이게 싫은가? 그러면 이렇게 하지 여기 플레인 게이트 정신계쪽 클   로저가 한 명 있어, 내가 그 아이에게 명령을 내려 이름없는 군단 소속의 차원종에 메시지를 보내라고하지 너희들이 추방한   자칭 최고의 초천재 박사가 우리들에게 너희들의 기술을 주고있다고 말이야!!!! 그러면 그 거대한 세력이 네놈을 죽이려고 오겠지!!! 과연 너혼자 그들의 공격으로 부터 살아남을수 있을까?

그레모리:...큭 비겁하게...

D:애초에 도발을 한쪽은 네놈이었다 이 망할 차원종 녀석아 그러니 당분간 네목숨으로 도박을 하고싶지않다면 내자료를 싹다    없애버린후 조용히 있는게 좋을거다.....

그레모리:....알았어.. 애초에 그정도까지 나온다면 나도 위험할수가있지...그리고 덕분에 기분이 매우 나빠졌어... 난 이만 끊             겟어...(기분 나빠하며 무전종료)

최보나:(D를 바라본다)....

D:너도나 지금 나에대해 들은 이야기는 모두 잊어 너가 천재라면 자기 앞가림정도는 할수 있겠지 그럼 난 간다 술이나 마시러    가야겠어

최보나:네...아..알겠어요....

D:(힙플라스크에 든 술을 벌컥벌컥 들이키며 문을 열고 나간다 잠시뒤 쾅!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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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거 짤리진 않겠죠?????;;;; D의 폭력성을 잘 들어나게 하기위해서 좀 과겨하게 써봤습니다;;;
신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

다음은 D의 간단 프로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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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에 대한 간단 프로필

"너희들에 대해 관심은 없어 그냥 내가 너희들을 죽이고 싶어한다는게 중요하지"
(범죄가 일어난 곳에서 항복하겠다는 10대 미등록 위상능력자들 앞에서)

"난 쓰레기고 **놈이야 나 스스로도 그걸 잘 알고있어"

이름:김도훈

코드네임:?->D

무기:?????????->투핸드소드

클래스:?????????,?????

위상력:????????

나이:제이하고 베로니카보다 많음(둘이 형 오빠라고 부를정도로 차이가 그렇게 안남)

키:제이보다 큰정도

소속:유니온 대(對)위상범죄부 소속의 SSS급 클로저

좋아하는 것:술,피(폭주햇을 때 한정) 범죄자들 죽이기

싫어하는 것:자기 방해하는 자들

차원전쟁때부터 지금까지 클로저로써 일하는 SSS급 클로저이자 배테랑 클로저 과거에는 차원종을 전문적으로 잡았으나 후에 자리를 옳겨 현재 자리에 도달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하고 잘어울리지 않고 폭력적인데다가 때때로 같은 클로저들에게도 폭력을 행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주변에서는 ** 놈 혹은 **개라고 불리고 있다.

자기는 주변상황을 잘알지만 바꿀 생각은 없는듯.거기다가 범죄자들도 심심풀이 삼아 죽이거나 부상을 입히는 경우가 많아 같이 수사를 맡게된 클로저들은 정말 고역을 치른다는듯.

연애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솔직히 그한테 들러붙는 여자도 없지만....
 
알코올중독이 심각한데 차원전쟁 때문에 얻은것이라고 한다. 다른 SSS급 클로저 처럼 과거 차원전쟁때 행적이 잘알려져있지 않은데

이것은 과거, 서울은 차원전쟁후반부에 기록보관소가 차원종에 습격을 받아 자료가 거의 소실되었기 때문 

위상력은 바이올렛과 비슷하게 자신의 육체를 강화시켜서 전투한다 구현력은 좀 떨어지지만 위상력 컨트롤은 매우 상위급이다.






그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이러한점으로 고칠생각이 없으며 앞으로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난 절벽위에 한줄기 실에 매달린 사람과도 같지 그리고 난 그 실이 끊어지기를 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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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이번 글은 마치도록하죠 아 그리고 소설 올리고나서 서클원들의 반응....











소설에 자기 넣어달라는 소리가 폭주중....

나중에 저작권 어쩌구 저쩌구 할까 두렵습니다



2024-10-24 23:14:4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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