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9화>
열혈잠팅 2017-03-13 0
휴 그럼 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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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이와 만난 서리늑대 그리고 그 자리에서 여태까지 일을 듣기 시작했다. 확실히 학교다 보니 감찰요원 이 있고 그 요원 덕에 행동이 제약이 걸렸으나 여기는 학교가 아니니 그나마 자유롭게 움직인 것이다. 그때 이강산 잠자코 듣다가 얼굴이 심각하게 구겨지기 시작했다.
"꼬마 무슨 안 좋은 일 있나 갑자기 얼굴이 구겨지는 거지?"
"아니 그런 일이 조금 있어서 그보다 저희 김유정 요원님이 불러서 왔지만 어떻게 설명할 것이죠? 분명 제 조건 중 하나가 유니온에 저의 존재 아니 저랑 3명의 존재를 밝히지 말라는 건데요"
"그래 그래서 우리 팀 중 한 명이 만나면 대충 설명하기로 했어. 특히 레아는 구조 받은 걸로"
그러자 나타샤가 말했다.
"어이 노땅 다 좋은데 레아가 혼종인거 들키고 유니온에 끌려가면 그 순간 다 작살낼 줄 알어."
"아 알았어. 근대 아가씨는 누구?"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낫 입니다. 더벅머리 하다 그냥 정리해주었는데 달라 보이나?"
그러자 제이 피를 뿜을 정도로 놀라면서 말했다.
"뭐?!! 그 아가씨라고 꼬마 너 대단하다. 아니 대충 미형인 걸 알아도 이 정도 일 줄이야"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하죠."
그 말에 나타샤 얼굴이 금세 붉게 물들었다. 뭐 일단 제이의 안내로 서리늑대들은 신강고에 입장했다. 그리고 사전에 설명됐는지 그 아무도 터치가 없었다. 그리고 서리늑대들을 가장 먼저 반기는 거
"야호 너희도 도착했어 어 옆에 있는 여자애 누구야?"
서유리였다 하지만 아까 제이와 같을 질문에 이젠 지친 지 나탸사 머리 묶던 리본을 풀고 머리를 다시 헝클리자 바로 알아봤다. 그래 봤자 다시 강산이가 다시 머리를 정리해주었다.
"와 나타샤 머리 저렇게 정리하니까 엄청 예쁘던데"
유리의 말에 슬비가 말했다.
"화 확실히 나타샤 저 애 더 크면 여자도 반할 정도겠어. 아니 나도 순간 놀랬으니"
그러자 제이가 말했다.
"대충 얼굴이 미형인 건 알아도 대충 정리해도 저 정도면 진짜 이강산 그 꼬마 같은 남자이지만 상당히 부럽더군."
그러자 세하가 말했다.
"저기 아저씨 유정이 누나가 노려보시는데요."
확실히 강산이에게 지금까지 일 알려주다 제이의 말을 들었는지 상당히 매서운 눈으로 노려보는 김유정 그리고 대충 정리하고 바로 제이에게 따지려고 가는 김유정이였다. 그 모습을 본 이강산 중얼거렸다.
"와 저 두 분 제대로 만난 적 없어 잘 몰랐는데 상당히 어울리는 커플이네"
일단 시간이 조금 흐르고 임무 끝내고 쉬고 있던 세하 옆에 강산이가 왔다.
"이야기는 김유정 요원님께 들었습니다. 학교 친우분들이 지금 행방불명 되셨다고 했죠"
"그래 일단 찾고 있지만 이렇다 할 단서가 없어"
"그런가요. 친우분의 이름이 우정미 씨랑 유하나 씨 라고 하셨죠"
"어"
그때 이강산 묘하게 웃었다. 그리고 말했다.
"그 유하나 씨는 몰라도 우정미 씨는 괜찮을 것입니다."
"뭐?"
그 말 하고 뒤돌아서는 이강산 그때 그 둘을 찾았다는 보고와 3명의 차원종이 감지 됐다는 보고였다. 지체할 시간 없이 바로 세하랑 슬비가 출격했고 김유정은 따로 나타샤까지 보냈다. 아마 그녀의 속도에 카드를 건 것이다.
작전 지역에 도착한 세 사람 그러자 슬비가 지시를 내리기 시작했다. 확실히 나타샤는 일종의 특별대원이다 보니 슬비의 지시를 따른 필요는 없지만, 그냥 지시를 들었다.
"그럼 세하 넌 전방에 맞아 그리고 나타샤 넌 전체를 이 잡듯이 ** 너의 속도면 가능할 거야 내가 보조할 테니"
"알았어. 빨리빨리 가자고!"
"그럼 먼저 움직일게요."
그 말 하고 나타샤는 빠른 속도라 사라졌다. 그러자 슬비가 말했다.
"동갑 같은데 제 나한테 너무 존칭하지 않아?"
"너도냐? 나한테도 그런데 뭐 일단 가자고"
일단 임무가 시작되고 앞에 차원종을 처리하면서 진행하다. 진행 도중 차원종들을 만나고 그 장소를 강행 돌파하자 뒤에 행방불명된 두 사람이 있었다.
"휴 둘 다 무사했구나"
슬비가 말하자 보랏빛 머리칼 가진 여성이 말했다.
"어 그 꼬마애들이 구해줬어."
그러자 세하가 말했다.
"뭐 그 둘이?"
그러자 그 옆에 작고 연갈색의 머리카락의 소녀가 말했다.
"흥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너희들이 왔던 길로 가면 돼지?"
그렇게 그 소녀가 움직여 할 즘 갑자기 덩치가 큰 차원종이 나타났다. 그걸 본 세하랑 슬비가 나설라 하자 다른 쪽에 다른 여자애를 공격하려고 역시 다른 차원종이 나타났다.
그 둘이 움직이려 할 때쯤 먼저 작은 여자 쪽의 차원종에 붉은색의 칼날들이 다수로 박혔고 반대쪽에 은청색의 섬광이 그 차원 종을 덮쳤다. 그리고 그 섬광 주인이 자신의 톤파로 차원종의 머리통을 부수고 하늘 위를 보며 말했다.
"늦었잖아. 땅꼬마! 아니 우노아!"
그러자 하늘 위에서 은청색의 긴 댕기 머리 한 여성이 있었다. 그리고 그 여성이 내려오면서 말했다.
"목소리 줄여 절벽 여기까지 와서 너랑 말싸움하기 싫거든"
그 여성이 완전히 내려오고 한 구조물에 발을 올렸다. 그러니 자세히 볼 수가 있는데 키는 145 정도의 작은 키지만 흉부가 생각보다 큰 형태였다. 그 모습을 본 슬비가 왠지 분해 하는 듯했다. 그것 말고도 특히 한 건 그녀의 몸에 은청색의 천이 망토처럼 걸쳐져 있었지만 가장 큰 특징은 그녀 등 뒤에 칼날로 된 날개가 4쌍 있었다.
"저 애는 누구야 그리고 저 하늘색 머리한 여자애는?"
그때 그 목소리는 무시하고 나타샤가 말했다.
"노아 아직 안 잡혔어 빨리 결정타 날려"
"멍청아 아직 민간인 있잖아"
확실히 덩치가 큰 차원종앞에 놀란 채로 엉덩방아 찐 여성이 있었다. 하지만 차원종이 그녀를 공격 못하는 건 칼날들이 그 차원종을 고슴도치로 만들어 버린 상태고 팔과 다리에 이미 깊게 박혀 움직임도 봉인된 상태였다. 그러자 아직도 멍하게 있는 여성에게 노아가 말했다.
"멍하니 있지만 말고 일어나서 피해!"
그러자 그 소녀가 일어서고 빨리 세하랑 슬비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차원종몸에 박힌 칼날들이 뒤로 움직였어 더욱 깊게 쑤셔 넣음으로써 이번 일이 끝났다. 그리고 노아라 불리는 여성이 내려왔다. 그리고 나타샤가 그녀에게 다가서 말했다.
"노아 어디서 뭐 한 거야?"
"너희들 찾아 다녔다. 그보다 다른 놈들은 특히 레아는?"
"괜찮아 레아는 산이랑 같이 있어"
그러자 노아가 잠시 눈을 감고 말했다.
"이제 한 명 남았네."
"그러게 그전에 노아 너도 따라와"
"알았다 절벽"
"자꾸 절벽이라 부를레? 땅꼬마?!"
"시작은 네가 먼저 했다. 나타샤"
그러자 나타샤 할 말을 잃어버렸다. 그 모습에 세하가 말했다.
"와 저 애 말 하나하나 절대 안 지는데"
"왠지 저 애 말에 뼈가 있고 심지어 정확히 찌르는 것 같아"
그때 노아 잠시 나타샤를 보더니 말했다.
"그나저나 나타샤 너 머리 그걸로 해라 진짜 어울린다."
"그 그래? 산이도 이게 낮다고 하던데 진짜 나으려나?"
"산이가 그렇게 해준 거야? 산이 녀석 대단한데"
지금 그 자리에 꼬리에 리본 묶은 늑대와 작은 은청색 늑대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현재 검은양 4번째 서리늑대와 만난 것이다. ======================================================================================================
일단 여기까지 힘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