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4화>

열혈잠팅 2017-03-05 0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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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의 갑작스러운 통화 내용 그걸 들은 이강산은 식겁하기 시작했다. 오현 그가 누구인가 그의 시간 즉 미래의 A급 클로저중 2위를 차지한 인물이지만 실력보다 더 무서운 정보수집과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는 능력자이다. 그런 남자가 과거를 바꾸겠다고 말하지 하지만 말려도 소용없었다.


"하아 이걸 어찌한다. 그보다 오현 씨 이렇게 화내는 모습 처음인데"


  확실히 오현은 화를 잘 내는 편이 아녔다. 일단 강산은 머리를 싸매며 다시 검은양에 합류했다. 그리고 다시 저장한 게임을 다시 시작할 때쯤 그때 제이가 왔다. 그러자 강산이는 게임기를 끄며 말했다.

 

"할 이야기 있으신가요?"


"신기하군. 생긴거랑 분이기가 동생이랑 비슷해서 게임에 집중할 줄 알았는데"


"저한테 게임은 그냥 두 번째 취미일 뿐 입니다. 평소엔 베이스나 건프라을 즐기니"


"그래 그런가? 그럼 말 나온 김에 옆에 앉아도 되겠지?"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그건 저보단 당신이 정하세요. 제이씨"


"그럼 실례하지!"


  일단 제이가 벤치 옆에 앉아 이상한 액체를 건네며 말했다.


"한잔 할 텐가?"


  일단 받고 그대로 넘긴 이강산 확실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는 액체를 넘기며 말했다.

 

"뭔 맛이 이래요?"


"훗 이 형님의 특제 건강 차다 그보다 다들 거부하는 게 딱히 거부 안 하는군"


"대신 혀를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혀를 내밀며 푸는 이강산 그러자 제이가 말했다.


"고맙다. 꼬마 동생과 대장을 구해준 거"


"전에 말한 거 기억하십니까? 조건만 충족하면 전 검은양의 어금니라고"


"그랬지. 그래도 고마운 건 고마운 거야 아마 이건 누님도 고마워할 거야"


 그러자 이강산 잠시 한숨 쉬며 말했다.


"그럼 제이 씨 서론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가시죠."


 그러자 제이는 순간 놀랬다. 지금 이야기가 감사 인사 겸 지금 할 이야기 위한 서론인 걸 알아 차린 거에 놀란 것이다. 그래도 할 이야기니 말하기 시작했다.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묻지 꼬마 너 정체가 뭐지?"


 그러자 강산이는 여유롭게 말했다.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만." 


 그러자 제이가 선글라스를 고쳐 쓰며 말했다.


"이유 그래 너한테 나오는 위상력 자세히 보니 동생과 대장과 비슷해 한사람에게 두 사람의 비슷한 기운이 느껴지는 건 그 둘의 자식밖에 없어. 그리고 그걸 설명하듯 너의 모습 전체적으로도 그렇고 분이기도 세하 동생과 같아 그리고 눈은 대장과 완전히 같아 단지 네가 남자다 보니 살짝 더 날카로운 분이기를 빼면 말이지


 그러자 강산이 웃었다 무엇 때문에 웃었는지 모르지만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제 질문에 답해드리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그거 혼자 추리하신 것입니까?"


"그래 처음엔 검은 위상력이라 주시했지만 점차 그 둘과 비슷한 기운과 외모로 의심하기 시작했지!"


"좋습니다. 그럼 제가 이야기하기 전까지 함구하겠습니까?" 


 그러자 제이가 말이 막혔다 해줄 수 있으면 해주겠지만, 말을 먼저 해버리니 말이 막힌 것이다.


"그럼 저도 여기까지 저도 입장이란 거 있는지라 그보다 세하 씨나 슬비 씨는 어떤가요?"


"아 그 둘 지금 자고 있어.


 그 말 듣자마자 강산이는 일어섰다. 그리고 그 자리를 떠났다. 그러자 제이가 등을 기대며 말했다.


"하아 저 이강산이란 꼬마 도대체 정체가 뭐지?"


'그보다 저 꼬마 동생이랑 대장의 상태가 괜찮다는 것 듣자 왜 안도한 듯 표정을 지은 거지?'


 뭐 다시 시간이 지났다. 아직 휴식 중인 세하랑 슬비를 빼고 3명이 움직였고 역시 강산이랑 레아는 그냥 있었다. 그때 이강산 뭔가 느꼈다. 역시 레아도 뭔가 느꼈는지 서로 바라보았다.


"레아야 이 위상력 설마?"


"응 이거 나타샤 언니의 것인데 미코 아줌마 있었으면 좋을 텐데"


"레아야 미코씨 통합 지부장님 호위하고 계시는데 휘말리시겠냐? 내가 가볼게"


"다녀와 올 때 선물 잊지 마. 산이 오빠


 그 말 하자 이강산 웃으며 바로 번개로 변해 사이킥 무브를 했다. 번개가 어딘가 강타하자 이이강산이 등장했다 일단 느낀 위상력에 쫓아 도착해보니 폐쇄된 백화점이었다.


'역시 도착하니 강하게 느껴지네. 낫의 기운이


 그대로 백화점에 들어가는 이강산 들어가자마자 차원종 스컬 타입이 그을 반겼으나 그냥 번개로 지져 박살내는 이강산 그렇게 더욱 들어가자 만난 건 검은양 3명이었다.


"어 꼬마 무슨 일이야?"


"강산이형 같이 사냥하시러 온 거에요?"


"와 그럼 쉽게 끝나겠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아니요. 지금 익숙한 기운을 느껴 찾아보는 중이라 뒤를 조심하세요!"

    

 그때 그 세 명 뒤로 스컬 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거리로 봐 강산이 쪽은 멀고 번개로 지진다 해도 그의 번개는 피아 식별이 없다 싶어 휘말릴 가능성이 높았다. 일단 나서야 했다 강산이냐 움직일 때쯤 어디선가 그 스컬 때들에 은청색의 섬광이 파고 들어갔다. 그 섬광을 보자 웃었다.


"하하 후하하하 이 섬광 만나고 싶었고 동시에 만나지 않길 빌었는데 이거 슬퍼해야 ? 기뻐야 돼?" 


 강산이 웃을 때 스컬때 들을 휘몰아치던 섬광이 계속 움직이다 결국 멈추었다. 멈추자 마지막 스컬의 몸 중앙에 칼날 달린 톤파 두 개가 꿰뚫려 있고 ? 무기의 주인이 그대로 스컬을 배었다. 지친 모습을 한 긴 머리를 가진 여성이었다.


"일단 이걸로 난민들이 피해가 없겠지?" 


 그 여성이 서며 자신의 톤파의 묻은 피를 뿌리자 톤파에서 칼집이 나와 톤파의 칼날 부분을 감추었다. 그리고 톤파을 허리에 착용하며 자신의 머리를 긁었다. 그리고 고개를 들자 전방에 강산이랑 눈이 마주쳤다. 그때 제이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어이 아가씨 도와준 건 고마운데? 누구이지?" 


 그러나 그 여성은 제이의 말은 안중에 없고 그대로 몸을 움직이며 그 여성의 움직임에 눈에 따라가니 끝에 강산이의 품에 안겨있는 여성이었다. 일단 속도의 에너지로 인해 강산이도 뒤로 주춤했다.

 

"산아 너 맞니 산이 맞지 나 헛거 보는 거 아니지?"


"그래 낫 나 맞아 나도 네 체온이 너무 그리웠어." 


 그렇게 그 여성은 그대로 강산이을 안고 그대로 울기 시작하고 강산이는 그 여성을 안으며 그녀의 하늘색 머리를 살살 쓰다주고 있었다. 마침 그 근처에 온 세 명 먼저 말한 건 서유리였다.


"저기 강산아 그 여자애 누구야?" 


 그러자 강산이가 조용히 말했다.


"제 여자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여성입니다."


 그러자 순간 서유리 얼굴이 붉혀졌다. 그러자 제이가 말했다.


"꼬마 생각보다 순애보 적인 성격이네! 뭐 그보다 이 아가씨도 꼬마가 아는 사람인가? 그래 이 아가씨 이름은?"


"낫 그러니까 나타샤입니다."


 그렇게 그 자리에 3번째 서리늑대가 등장했다. 검은양은 뭔가 말하고 싶지만, 이 두 명의 서리늑대 재회를 방해하긴 너무 미안할 정도로 기뻐하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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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

2024-10-24 23:14:2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