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의 상처

룬더핸드 2017-03-05 1

제목:세하의 상처


"...어라...?여기가 어디지...?"


"흐음...이 아이 인가..?"


"그렇습니다 정보를 보아 이 아이는 알파퀸 서지수의 아들. 이름은 이세하. 현재

지금 까지본 위상력의 양과 급이 다른 위상능력자보다 뛰어나고 많답니다 게다가 어른들보다 아이가 더 많이 가졌으니.매우 위험한 아이이죠."


"그렇군....하지만 좀 걱정이 돼는게 한가지가 있어.. 첫째..아무리 뛰어난 위상능력이라고 해도 전장의 이런아이를 투입시킬수없어. 둘째..현재 이아이는 처음 위상능력의 각성한 아이야 그러니 위상능력을 컨트롤을 하지 못하고 자칫하면 폭주해버릴수도 있네.셋째.이 아이가 이젠 어떻게 미래를 받아드려야할지 아직 모르는 상태야 지금 이 세가지의 걱정이 내 머리를 때리고있네."


"아...아저씨들...??제가 왜 이런걸 계속해야하는거죠...??"


"좋아 한번더 실험해**..."


"아..저씨들..? 이 팔같은 기계들은 뭐에요..? 어라..?아쩌시들!! 머리가...아파요...으..아아앗..!!"


"....미안하다....꼬마야....우리 유니온에 있어서 너에겐 이런거밖에 해줄수 없구나...정말..미안하구나.."





유니온의 위상능력자 연구소에서 비명이 너무 많이 들린다. 곧 성대가 끊어질정도로.



....


....


....



"어머!!어머!! 이아이가 정말 그 소문의 위상능력을 가진 아이야??"


"그렇데요~저 어린나이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양과 뛰어난 힘을 가진 아이레요~게다가 뛰어난 영재 아이에다가

부모님 말도 잘 듣는데요!!"


"그럼 이제 저 아이가 커서 우리 세계를 구하는거네!!"


"어...어..?"


"얘 꼬마야!! 너 커서 곧 유명인사 됄 거란다!!후훗!!"


"네..네에..?아...감사합니다.."

"(내가 왜 환영인사를 받아야 하는거지..?도데체 왜..? 난 그 실험을 받고 너무 힘들었는데....사람들은 그걸 몰라줘...난..이런 힘을 갖고 싶지 않았어...)"


"어머~애쉬 우리 장난감이 너무 힘들어 하나봐~"


"그러게 누나....이제막 위상능력에 눈을 뜨고 사람들에게 잔인하고 끔직한 실험을 당했으니..."


"저러 다가 후유증 남고 맨날 우울해 하는거 아니야~??"


"글쎄..저 아이가 이제 어떻게 미래를 받아드리고 극복해 나가는지 지켜봐야지.."





....

....




"야야..!!저 녀석이 그 녀석이야...?"


"어..맞아맞아..우리 엄만 저녀석을 나보다 더 소중히 여겨..."


"왜 저녀석이 저런힘을 가져서..에잇.!!"


"으..으아아..!!!"



"에에~!!쌤통이다!! 얘들아 도망가자!!"


"....아야야...."

"(힘들어...누가좀 도와줘...제발.. 나.. 이 지옥 속에서 나오고 싶어..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거야?왜 난 이힘을 받고 그렇게 미움받아야대?? 내가 이힘을 갖고있는게 큰 잘못이야??하느님이 날 싫어해서 날 이렇게 만든거야??도데체 왜?? 나...너무 슬퍼...)"



....

....

....

....



"엄마 다녀오셨어요?"


"그래~우리 세하~ 오늘 학교에서 별일 없었지??"


"별일 없었어요~석봉이랑 얘기 주고받고 게임한거 밖에 없어요~"


"넌 석봉이가 그렇게 좋은 친구니??"


"당연하죠~저랑 생각이랑 의견도 같고 같이 게임도 하고 유일하게 제 고민도 들어주고 하는 친구인걸요~"


"그래~?뭐 하긴~ 전에 봤을때도 꽤 착하게 생긴 아이긴 하더구나~"


"그래요..그런데 엄마.."


"왜 그러니??"


"제가 위상능력을 가졌으면 꼭 위상능력자가 돼어야 하나요?"


"당연하지~차원전쟁 시절 이후 점점 위상능력자가 나타나고서 부터 우리 세계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위상능력을 가진 청소년 이든 어른이든!! 다 유니온 아카데미 에서 졸업을 하고 평범하게 학교 다니다가 성인이 돼면 유니온에 들어가서 취직을 해야돼"


"그렇군요...."


"그런데 갑자기 그건 왜 물어봐?"


"아..아니에요~그냥뭐..궁금해서요.."

"(싫다..싫어..싫다고!!! 난 이런힘이 싫어!!이런 일이 반복하는걸 원하지 않아!!그냥 이대로...모든게 무너져 내렸으면..)"





....

....

....

....




".....아..아 맞다..갱스타 콜렉스터 게임 CD나 하나 사야지.."


"잠깐만..!!너 그 소문의 이세하 맞지??"


"...?넌 누구야?"


"나는 이번에 유니온 소속 차원전쟁 이후 처음 만들어진 청소년 위상능력자들이 모인 검은양팀의 소속

이슬비야. 이번에 너가 이번에 검은양팀으로 뽑히게 돼었어."


"..!![과거 자신의 회상을 떠올리고]난 하기 싫어...."


"뭐라고?"


"하기 싫다고..난 평범하게 살거야...그딴 유니온 소속의 들어가고 싶지 않아,,,"


"도데체..왜 싫은거야..? 아 설마..우리 검은양팀이 단순한 훈련팀인걸로 알고 있는거야?우리 검은양 팀ㅇ..."


"하기 싫다는데 왜 자꾸 그래!!!난 이딴힘 달라는 말도 안했고!!! 유니온 따위 소속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도 안했어!!!

검은양에도 들어가기 싫고...!! 이말 할려고 나한테 온 거면...그냥 가줬으면 좋겠어..."


"어어..잠깐만!! 어디가 야!! 아이참...뭔 저런애가 다 있데??"



...

...

...



[잠시 이슬비의 일]



"유정이 언니! 저 왔어요!"


"그래~어디보자...'


...


"너가 이번에 새로운 검은양팀의 멤버이자 리더인 이슬비양이지? 잘부탁해!! 내 이름을 알고있겠지만 다시 소개할게

나는 김유정이고 이번에 너희 검은양팀의 담당자야."


"저기..안녕하세요!! 이번에 유니온의 기술을 검은양 테스트의 협력을 한 유니온 연구팀의 이빛나라고 합니다!!"


"어어..네에.."


"아으아앗..!!제 복장이 이상하겠지만 사정이 있어서..!!"


"아..네..."




[슬비가 테스트를 마치고 다시 세하에게 찾아간다]



"(노크)저기..."


"음?넌 누구니?"


"안녕하세요 이번에 유니온에서 새로 만들어진 검은양팀의 소속이자 리더인 이슬비라고 합니다! 세하를 만나고 싶어서.."


"알겠어!잠깐만 기다리렴!!"


"어..'


"자 부담없이 들어오렴!!"


"어..네..감사합니다..."


"지금 세하는 잠시 학교에서 일이 있어가지고 나간상태야 기다리면 올거야!!"


"네!알겠습니다!"




....

....

...

..



[문이 열리고 세하가 집에 들어온다]


"엄마~저 다녀왔습니ㄷ..."


"그래 세하왔니?"


"엄마?얘는 왜..."


"아아~이번에 유니온에서 검은양팀의 리더인 이슬비라고 하는 여자아이 인데~너랑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들어왔다는데?"











-2편에서 계속-

2024-10-24 23:14:2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