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3화>
열혈잠팅 2017-03-04 0
시작 하기 앞서 저도 제 소설 보면서 오타가 눈에 자주 뛰는 것 느낍니다. 신경 쓰는데도 자꾸 보이네요. 그 맞춤법 검사기 처음 사용하는 거라 숙달하느냐 시간이 조금 걸리고 있습니다. 잡설은 그만두고 저도 최대한 오타 랑 문장법 신경 쓰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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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레아의 등장으로 검은양은 거의 공황에 가까운 충격을 받았다. 그야 레아는 바로 인간과 차원종의 사이에 나온 아이 즉 혼종이기 때문이었다. 한편 레아는 강산이랑 같이 게임을 하며 하고 있었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레아야 너 어떻게 여기에 왔냐?"
"응 처음부터 돌아다니다 미아 나고 난민분들이 도와주셨고 어쩌다 과거의 아빠 만나서 아빠 아르바이트 하는데 신세 지는 중이야"
"너 참 대단하다. 그보다 레아 너 정체 안 밝혔지"
"응 아 어디서 꼼수를 쓰는 거야"
"이런 들어가면 한방 콤보인데"
"레아 화났어! 제대로 가줄게"
그렇게 레아의 캐릭터가 강산이가 고른 캐릭터를 짓밟기 시작 해고 강산이는 손도 못 쓰고 K.O 패 당했다.
"아 진짜 넌 한방 콤보로 못 잡으면 다 진다니까."
"히히히 레아의 승 총 30전 25승 2무 3패 내"
"아하 그나저나 네가 혼종인거? 밝힌 거 후회 안 해?"
"안 해"
"어린 녀석이 은근히 고집이 세"
"엄마 닮았으니까"
"하긴 레아네 아줌마 은근히 고집이 세시니"
"히히히"
시간이 지나자 검은양은 임무로 움직이고 김유정이 따로 레아에게 와 그녀와 이야기했다. 이야기 하는 동안 정말 안쓰럽다는 듯 레아를 보는 김유정이였다. 아마 김유정도 레아의 엄마가 인간이고 강제로 차원종의 아이를 가졌다 생각한듯했다.
실상은 아닌데도 뭐 이 부분은 레아가 밝히지 전까진 강산이도 딱히 정정할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난 뒤 김유정은 따로 강산이랑 이야기했다.
"저기 강산군 레아 양 당신 동생이라 했죠 친동생인가요?"
"아뇨 쉽게 말해서 유사 가족입니다."
"아 그렇군요 하지만 솔직히 그녀가 혼종인걸 유니온에 알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그때 순간 살기를 느낀 김유정이였다. 그리고 정면을 보자 눈에 엄청난 살기를 띤 강산이가 그녀를 노려보며 말했다.
"말했다간 그 유니온인가 뭔가 박살 낼 것입니다"
강산이의 말이 끝나자 갑작스러운 지진이 일어났다. 그 순간 주변에 벽을 잡은 김유정 그리고 강산이가 말했다.
"제 능력은 번개만 아닙니다. 지진도 내 능력 중 하나입니다."
"아 알았어요. 강산군 일단 레아의 일 유니온에 함구할게요."
그 말이 나오자 강산이는 지진을 멈추었다. 강산이가 뒤돌아 돌아가자 그대로 주저앉았다. 확실히 이강산이란 카드는 너무 강했다. 하지만 그 카드는 동시에 위험하기도 했었다.
'번개도 모질라 지진까지 이강산 이 아이는 정말 파괴자인 건가?'
다시 시간이 지나기 시작했다. 임무 한뒤 쉬는 시간에 검은양들은 다들 레아랑 이야기했다. 확실히 혼종이란 특이점도 있고 동시 레아가 누구랑 편하게 이야기하는 성격에 다들 빠르게 친해진 것이다. 하지만 슬비만 아직도 삐걱 이였다.
정확히 슬비는 레아를 불쌍하게 여기고 있지만. 레아는 현재 슬비를 무서워하는 것이다. 그렇게 다시금 시간이 지났다. 그러다 세하랑 슬비가 아직 복귀를 안 한 것이다. 임무에 대한 자유도가 엄청 높은 강산이는 게임기로 "슈퍼로봇대전"이라 불리는 로봇 나오는 게임을 하다 저장하고 게임기를 껐다. 역시 걱정된 것이다. 그리고 바로 김유정을 찾아갔다.
"저기 세하씨랑 슬비씨 늦는데 제가 찾아볼까요?"
그러자 김유정도 강산이의 말에 반응하여 말했다.
"그래 주실래요? 강산군 솔직히 그 둘이 무단으로 보고 없이 간 거에 걱정이 더 심했는데"
확실히 걱정한 모양인 것 같았다. 그러자 강산이가 지붕이 뚫린 곳에 잠시 몸을 풀더니 말했다.
"섬광에 눈 다칠 수 있으니 눈 보호하세요."
그 순간 검은 번개가 상승했다. 그리고 번개가 상승할 때 나온 섬광에 김유정은 눈을 가렸다. 한편 마천루 옥상 그곳에서 세하랑 슬비는 누군가 싸우고 있었다.
"빌어먹을 너무 강해"
"다 끝났어."
"후후후 그 절망한 얼굴 귀엽군."
"뭐야 재미없게 그 기세는 어디 간 거야?"
그 순간 하늘에서 검은 번개가 크게 떨어졌다. 그리고 그곳에 이강산이 도착했다. 그 순간 분이기가 갑자기 이상하게 이강산에게 집중됐다. 그러자 백발의 남자애가 말했다.
"흠 지원군인가 네놈은 누구냐?"
그러자 강산이가 등에 찬 대검을 꺼내며 말했다.
"나? 신도 악마도 파괴하는 파괴자다"
"뭐 파괴자? 웃기는군."
강산이의 말에 웃긴지 여자애가 웃었다. 그때 강산이의 왼손에 검은 번개가 몰아치더니 그 번개를 잡고 그대로 삿대질로 그 여자애를 가르치자 번개가 여자애를 정확히 공격했다.
"꺅"
"누나? 감히 인간 놈이 아니 네놈 어떻게 우리에게 대미지를 주는 거지?"
"네놈이 괴물이니까 차원종"
"괴물 확실히 우리 이름 없는 군단은 너희 인간에게 괴물이지 그리고 넌 그 괴물에게 나약하게 당하는 인간이고"
"천만 해! 괴물을 잡는 건 언제나 인간이다!"
그 말 하며 바로 돌진 그대로 대검 손잡이로 그 남자애의 복구를 강하게 쳤다 상상보다 아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한 파괴력에 순간 그 남자애는 검은 피를 토했다. 하지만 그의 공격은 그게 끝이 아녔다. 그대로 왼손으로 그 남자애의 얼굴을 잡고 그대로 바닥에 내리꽂았다.
"압도적인 힘으로!!!"
그러자 하늘에서 거대한 벼락이 강산이가 있는 곳에 그대로 내리꽂았다. 그리고 그대로 대검을 그 남자에 에게 그대로 꽂아 버리고 아까 공격한 여자애에게 대검을 휘둘려 던져 버렸다. 둘이 부닥치자 이강산 대검을 바닥에 꽂고 양손에 번개를 집중했다. 그리고 오른손 주먹을 쥐자 그의 검은 번개가 더욱 칠흑으로 변하더니 번개로 된 광선을 발사했다. 하지만 조준에 실패하여 빗맞았다.
"운이 좋았군. 재와 먼지 같은 놈"
그 말 하는 이강산 그의 몸에서 검은 위상력이 조금씩 나왔다. 그러자 뒤에 있던 세하랑 슬비는 놀랬다. 푸른색도 보라색도 아닌 검은색의 위상력은 처음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강산이에게 당한 그 둘은 아는 듯 말했다.
"말도 안 돼 그 검은 위상력은 설마 헤카톤케일을 단신으로 막아낸 그자 웬 없을 텐데"
"애쉬 저 위상력 맞지 저 짜증 날 정도의 칠흑 같은 색상"
"그래 놀이도 여기까지인 것 같군 인간 네놈이 누구냐?"
그러자 이 강산이이강산이 말했다.
"내가 누구냐고? 알 필요 없다! 재와 먼지 나타나는 순간 때수건으로 밀어줄 줄 알아"
그러자 그 남자애는 표정이 썩으며 그 자리에서 사라졌고 여자애도 같이 사라졌다. 그 모습을 본 이강산 자신이 꽂아둔 대검을 다시 등에 착용하고 세하랑 슬비에게 다가왔다.
"자 복귀하죠."
"……."
"어떻게 얻은 거야"
"네?"
"어떻게 너 같은 힘을 얻을 수 있느냐고!"
갑작스러운 슬비의 슬픔과 절망이 섞인듯한 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힘만 쫓아가 봤자 그 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절망뿐"
"그래도 좋아 나도 너 같은 힘이 있었으면"
"또 다른 누가 당신을 멸하겠죠. 복수만 힘만 쫓아 버린 야수를"
"그럼 어떡하라고!"
"찾으세요. 사람을 친구를 동료를 사람은 불안전합니다. 불안전해서 누군가를 필요한 거고 그리고 만날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상처 아픔 기쁨과 즐거움 모두 받아주고 당신에게 모든 걸 보여주는 사람이 그 사람을 찾는 순간 당신을 강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이세하 씨 당신에게도 포함입니다. 사람이 인간이 강해지는 건 함께하는 누군가 있어야 강해지는 것이니"
그 말에 왠지 힘이 느꼈다. 그때 슬비가 말했다.
"왜 나랑 세하에게 그런 이야기를?"
그러자 강산이가 한숨 쉬며 말했다.
"이유요? 거래도 거래지만 진짜 이 이야기하는 건 당신 두 분이 제 아버지랑 어머니랑 닮았기 때문입니다. 이 육체를 이 영혼을 배속에 잉태하며 절 태어나게 하며 길러준 저의 어머니 그리고 제 영혼과 육체를 강하게 만들어주신 아버지 그 두 분에 받은 은혜 당신들을 통해 갚는 것입니다."
그 말 하면서 강산이는 살며시 웃으며 그 두 명에서 양손을 뻗으며 말했다. 그리고 말했다.
"잡으세요. 순식간에 모셔다드릴게요"
일단 세하랑 슬비는 강산이의 손을 잡았다. 그 순간 그의 나오는 검은 위상력이 세하랑 슬비의 몸을 감싸 안았다. 거친 겉과 다르게 안은 상당히 포근했다. 마치 어머니의 품과 같은 따뜻하고 포근했다. 하지만 겉은 틀렸다. 검은 번개가 엄청나게 휘몰아치고 모든 걸 파괴할 것 같았다. 그리고 거대한 굉음이 들리자 그 자리에 사라진 세 명 그리고 조금 있다 구로역 거점에 검은 번개가 정확히 강타했다.
그 안에 강산이랑 오는 도중 기절한 듯 그래도 자리에 누워진 세하랑 슬비 그리고 그 둘을 나란히 눕히는 강산이었다.
'아버지 어머니 이 말에 각성하길 좋을 것 같은데'
일단 검은양에 유리랑 제이가 그쪽에 오자 강산이는 자리를 비켜주었다. 그때 자신의 스마트 폰에 진동이 울렸다. 그러자 스마트 폰을 꺼냈다. 그리고 발신자를 보자 바로 인적이 드문 곳에 간 이강산 이었다. 같은 시간 그림자 진 곳에 회색 슈트를 입은 한 남성이 전화 중이었다. 그리고 마침 통화가 됐다.
"아 강산군 연결됐군요."
"오 오현 씨?"
"이야 여기서 연결될 줄이야 지금 어디 신가요?"
"구로역입니다. 근데 과거에 폐허인데요"
"당연하죠. 재역할 하게 된 건 강산군 8살 때 아닙니까?
"아 오현 씨 말 끊어서 죄송한데 저만 있는 게 아니라 레아도 있어요"
"레아 양도 있습니까?"
오현이란 남자 놀란 듯 전화하자 통화하는 강산이도 놀라며 말했다.
"네 레아도 있어요."
"일단 레아 양 데리고 있으세요. 아마 시간상 거기에 검응양이 임무 수행 중이니"
"이미 검은양과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그럼 전 여기 강남에서 늑대개 팀 좀 지켜보겠습니다. 조금 구린내를 맞아서"
그러면서 오현은 어딘가 보면서 말했다. 그러자 이강산 그에게 말했다.
"저기 늑대개팀 저희가 알던 대론가요?"
"알던 대로라면 그게 나을지도 요 이건 더하면 더했지 어……."
"오현 씨 오현 씨!"
오현이란 남자 그의 눈에 뭔가 봤는지 작은 눈이 크게 떠지며 공허한 눈에 경악한 체 있다. 나중에 분노로 차오르기 시작했다.
"이런 망나니보다 엿 같은 년!"
"오 오현 씨?"
"강산군 저 지금 결심했습니다. **에게 진실의 창을 날린 생각입니다. 말린 생각 마시죠. 아 그리고 서희 씨랑 잭 씨한테도 연락됐으니 그 둘 중 한 명 만나면 그냥 따라오세요."
그 말 하며 오현은 통화를 종료했다. 그리고 분노한 눈으로 이빨을 갈며 말했다.
"좋다. 네년 지금 넌 건들지 말아야 할 사람 건든 거다. 홍시영"
그 말 하며 오현의 몸이 검은 연기로 변하더니 눈 색 눈으로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 짧은 회색 머리한 광소를 짓는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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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