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1화>
열혈잠팅 2017-03-01 1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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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마른하늘에 검은 벼락이 떨어지자 검은양들 그곳을 보았다 정확히 검은 벼락이 칠 때 본것인 것이다. 그리고 잠시 동안 멍하니 있엇다. 단 세하만 그냥 자신의 게임기를 두들기고 만 있었다. 그리고 먼저
"뭐야 저 검은 번개는?"
서유리가 호들갑 떨며 말했다. 확실히 검은색 번개는 자연 상에선 볼 수 없는 번개니 그때 슬비가 말했다.
"저 검은 번개가 이강산이란 아이 타입일지도 그애 아까 말렉 잡을 때 양손에 검은 번개가 휘몰아쳤어"
"확실히 그 꼬마 내가 여태까지 만난 능력자중 가장 강할지도"
제이가 그렇게 말하자 다들 조용해졌다. 확실히 전쟁경험자인 제이가 그 말하면 분명 강자이긴 강자인거다. 그때 슬비가 이야기했다.
"제이씨가 말하면 그렇지 도요 그나저나 그 애 위상력 느끼셨어요?"
"그래 확실히 우리랑 틀려 나도 처음 느끼는 특이한 위상력이야"
"그 애 우리 적일까요?"
그러자 제이가 말했다.
"최소 적은 아닐 거야 하지만 그 애는 늑대다."
그때 미스틸이 말했다.
"늑대요 아저씨?"
"그래 그 애 눈 사냥감을 놀이는 늑대의 눈이야 야생의 그대로의"
그런 이야기 중에도 세하는 게임기를 두들겼다. 그러자 슬비가 그에게 말했다.
"야 이세하 대화에 안 끼는 건 상관없지만 최소 게임기는 꺼!"
"잠깐만 지금 보스전이야"
"이~ 세~ 하~!!!!"
슬비가 위상력으로 물건들이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그때 슬비는 뭔가 무거운 걸 느꼈다. 일단 그걸 무시하고 슬비가 더욱 위상력을 방출하자 결국 갑작이 피를 토했다. 갑작스런 사태에 다들 놀라며 세하는 바로 자신의 손수건은 건네며 말했다.
"야 이슬비 괜찮아? 갑작이 피를 토하고"
"괜찮아 뭐지 뭔가 무거운 게 걸린 것 같은데"
그 말 하며 슬비는 주변을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강산이 두고 건 검은 대검이 눈에 뛰었다. 그리고 슬비가 그 대검에 다가 자가 다들 그 주변에 갔다. 가까이 보니 그 대검 슬비보다 더 큰 크기였다. 그럼에도 슬비가 그 대검의 손잡이를 들고 자신의 염동력까지 사용하며 들어볼라 했다. 역시나 할까 꿈적도 하지 않고 이내 포기하며 슬비가 말했다.
"역시 이거였어. 이검 현존한 버스터 소드 계열보다 더 무거워"
"누나 버스터 소드면 상당한 무게를 자랑하는 검이잖아요"
미스틸이 이야기하자 다들 조용해졌다. 버스터 소드 수량도 별로 없고 쓰는 사람도 별로 없으나 쓰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무기이기도 했다 그러자 서유리가 말했다.
"어디 어디 그럼 나도 도전해볼까?"
그말 하며 서유리는 그대로 대검을 잡을 때
"저기 유다희양 떴는데요"
대검의 주인인 강산이였다 그 말에 세하가 바로 달려 서유리의 도전은 흐지부지됐다. 그리고 세하는 자신의 게임기를 보았다 검은 화면에 "YOU DIED" 만 있었다.
"하아 조금 있으면 잡는 건데"
"다크 소울인가보네요 보니까 1?"
"응 너도 해봤어?"
"1 2 3 다 클리어 그리고 블본까지 클리어 지금 쓰리 컨셉플리이만 간혹 식이요 그나저나 제 검에 무슨 문제라도?"
그 말하면서 강산이는 자신의 대검을 들더니 그대로 자신의 등에 착용했다. 그때 미스틸이 강산이을 지긋이 보더니 말했다.
"와 이형 자세히 보니 세하형과 비슷하다."
그 말하자 다들 세하랑 강산이을 비교하며 보았다. 확실히 키와 눈 해어스타일 이 차이 날뿐 얼굴선이나 느낌이 확실히 세하랑 비슷했다. 만약 헤어스타일을 세하랑 비슷하게 했으면 자세히 봐야 알정도로 같았다. 그래도 눈이 틀리며 눈 색도 세하는 평범한 흑갈색이면 이강산은 흑요석과 같은 영롱한 흑색이었다.
"어 형 눈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때 강산이가 미스틸의 머리를 쓰다주며 말했다.
"세상엔 비슷하거나 닮은 사람이 많습니다. 저랑 저분은 그 상황이고요"
"아앗 확실히 그런 것 같네요"
그리고 강산이 머리를 긁적거리며 말했다.
"휴 그럼 전 이만 다시 가봐야 돼서"
그때 제이가 선글라스를 벗으며 말했다.
"어이 꼬마 잠깐 나랑 이야기 좀 하자고"
그러자 제이가 위상력을 실으며 강산이을 보았다 살짝 위압감을 주기위해서 하지만 강산이는 별다른 반응이 없고 오히려 다른 검은양들이 위압감을 느꼈다. 다시 위압감을 죽이고 선글라스를 쓰며 말했다.
"대단하군. 위압감을 못 느끼나?"
"살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좋아 젊은 늑대여 우리랑 같이 가겠나?"
뜻밖이다 제이가 지금 이강산이란 늑대를 스카우트하는 것이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거절할 이유는 없지만 받아드릴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 아까 말했듯이 은청색의 털을 지닌 늑대입니다 그런 늑대가 양과 함께하면 양들이 죽는거 아닙니까?"
"확실히 넌 늑대이긴 하지 하지만 미약하게 양의 기운이 느껴져서"
그러자 강산이가 팔짱낀 체 말했다.
"좋습니다. 제가 백번 양보하여 제 전투력을 제공한다 하죠. 그럼 당신들은 저 한태 뭘 해주실 거죠?"
그 말에 슬비가 화를 내며 말했다.
"당신! 당신의 능력 인류를 지킨다는 사명도 없이 휘두른 겁니까?"
확실히 그녀 입장에선 강산이의 힘은 그냥 자기 위해서 휘두르는 것으로 보였다. 그때 강산이가 말했다.
"그럼 복수심을 사명으로 포장하지 마시죠."
"뭐?!"
"다시 말할까요? 당신도 사명 따윈 없어 단지 자기의 복수심에 사명으로 감싸 속이는 것뿐이야! 그리고 그걸 사명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뿐이고! 지금 내 눈엔 당신들 멤버 당신의 복수심의 도구로 밖에 안보여"
그 말에 슬비는 아무 말 못 했다. 그러자 세하가 나섰다.
"야 너 말이 너무 심하잖아"
"거짓된 눈으로 뭘 보겠다는 것 입니까? 당신은?"
"뭐?"
그러자 강산이 세하의 눈을 정확하게 보았다. 눈 안에 상당한 경멸이 보였다.
"당신 무슨 일 당한지 모르지만 그렇게 닫힌 눈으로 무엇을 보겠다는 거죠? 정말이지 당신은 구제 불능이야"
그러자 세하가 화내며 말했다.
"네가 나에 대해서 뭘 알아!!"
그러자 이강산 세하을 보았고 세하가 화내며 말했다.
"네가 나에 대해서 뭘 아냐고 그래 네 말대로 난 구제불능이야 그런데 네놈이 몬대 내가 여태까지 해온 노력을 모조리 집 밞는 건데 넌 여행하면서 괴물이란 소리 없이 산거 아니야 어린 나이에 그 소리 듣고 또 내 노력을 아무도 인정 안 해주는 걸 내 삶은 뭐가 되는데!"
그 말에 다들 숙연했는데 어디서 피식 소리가 들렸다 범인은 이강산이였다.
"뭐야 뭔데 웃어!!"
"아 실례 근대 말이죠. 어린때 괴물 소리 듣는다는 건 빼고 말하지만 당신 노력한 게 아니야"
"뭐라고?"
"남들에게 인정받는 게 노력? 천만에 노력은 자기 자신의 도달한 목표를 위해 피를 토하며 살을 깎고 뼈를 부서질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노력이야 남들로 부터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건 노력이 아니야! 노력의 노 짜도 모르면서 노력의 말 함부로 꺼내지마!"
벼락 같이 화내며 말하는 강산이였다. 그때 세하는 은연중에 누군가 떠올랐다 초등학생 전에 돌아간 자신의 아버지를 만약 아버지가 살아있다면 지금 눈앞에 이강산처럼 혼내 길거라 생각한 세하였다. 다시 숨을 크게 쉬더니 갑작이 평온하게 말하는 이강산이였다.
"인정은 받기 위해 노력이 하는 게 아니라 노력하다 보면 받는 게 인정입니다. 다시 노력하세요. 처음부터 다시 늦지 않았으니 인정 받기위해서가 아닌 자신이 목표하던 곳을 향해서요. 이세하씨"
그러자 이세하 바로 바닥에 얼굴을 내리며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슬비도 강산이의 말에 다시 한 번 생각하기 시작했다 강산이 말대로 자신의 복수심에 클로저의 사명을 덮어씌운 게 아닌가 생각한 것이다. 지금 어떻게 보면 늑대 한마리가 양중 두 마리의 목덜미를 물어뜯은 걸로 보이지만 사실 크게 훈계한 것이었다. 그러자 강산이 제이에게 말했다.
"제의가 유효 하다면 잠시 생각할 시간 주겠습니까?"
"아 알겠네. 젊은 늑대여"
"젊긴요 아직 아기 늑대인데"
그 말하자 강산이는 나갔다. 그리고 강산이 아무도 없는 복도에 등을 기대며 그대로 주저앉으며 가슴을 부여잡으며 울기 시작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제발 이 못난 놈 용서해주세요"
은청색의 늑대가 그렇게 가슴을 부여잡으며 울고 있었다. 그야 그런 것이 그 은청색의 늑대가 바로 아까 그렇게 목덜미를 물어뜯은 검은양의 미래에서 온 아들이기 때문이었다. 즉 지금 검은양의 피를 이여 받은 늑대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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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휴 힘들다 그럼 다음화에 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