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레비아 下 ] 말동무 - 그의 고백 (수정완료)
에술은폭발 2017-02-28 0
장이 이리나가 나타났단 말을하자 그겄을 들은 세하와 레비아 이리나가 나타났다는 말을듣자, 레비아는 이일을 나중으로 밀기로 하고 서둘러 눈물을 닦는다
‘ 이리나님이.. 나타났군요.. ’
레비아가 말하자 김유정 부국장이 다시말한다.
‘ 지금 남은건 너희둘뿐이야.. 미안해 세하야. 지금 넌 기억을 잃었지만 너는 클로저야. 그러니깐… ’
김유정 부국장의 말을 들은 세하는 한숨을 푸욱 쉬면서 입을 연다.
‘ 네? ..저도 물어볼려고 했는데 당신은 누구신가요? ’
세하가 말하자 김유정은 예상했듯이 중요한 기억들이 없어진 것을 알자
‘ 유니온의 부국장 검은양의 관리자인 김유정이야, 클로저 이세하. ’
김유정이 말하자 세하가
‘ 알겠어요.. ’
‘장소나 어디있는지 알려주세요. ’
세하가 말하자 김유정 부국장이 이어서 말을 한다.
‘ 알겠어. 일단 장소는 이동하면서 전할게. ’
김유정 부국장이 세하의 오른쪽 귀에 헤드셋을 설치해주면서
‘ 레비아씨 세하의 무기창고 위치를 알려주세요 ’
‘ 네, 알겠습니다. 김유정씨랑 이세하님, 따라와주세요. ’
레비아가 조심스럽게 말을 하고 나가있자 이세하도 서둘러 따라가려고 한다.
‘ ㄱ..같이가 레비아 ’
몸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음에도 불과하고 그가 문밖까지가자 그걸 본 레비아가 세하를 부축해준다.
‘ 미안해 레비아.. 나때문에 너까지 민폐를 끼치고 말야.. ’
레비아가 이세하의 몸을 보며
‘ ㅇ..아니에요 이세하님.. 그 ‘몸’ 상태로 움직이는 것도 익숙하지 않으실텐데.... 이제야 부축해드려서 죄송해요 ’
그녀는 죄책감에 물든 것만 같은 슬픈 눈을 짓고 있었다.
무기창고에 오자 레비아는 이세하의 무기, 특수요원 복장과 보호대를 건넨다.
‘ 서둘러 입어주세요 이세하님 ’
레비아는 부축을 풀고 밖으로 이동하자, 세하는 서둘러 특수요원 복장을 입으려고하지만 입기 힘든지 낑낑 거린다.
‘ ..레비아, 좀 도와줄수 있어..? ’
‘ ㄴ..네 세하님! ’
레비아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어진 채, 세하에게 달려간다.
‘ 이보호대좀 여기에 달아줄수있어? ’
‘ ..ㄴ..네! ’
그녀가 옷을 입히는 것이 아니여서 다행이였는지 살짝 안심을 하고 특수위상 보호대를 달아준다.
‘ 후...고마워, 레비아.‘
‘ 아니에요 세하님 ’
세하의 헤드셋에서 장소가 나오고, 좌표와 함께 이동방향과 현재위치가 보이자,
‘ 세하야 지금부터 빨리 출동해도 늦지않을거야 서둘러가줘! ’
김유정 부국장의 지시가 나오자 급하게 뛰쳐나간다.
‘ 알겟어요 김유정 누나 ’
세하는 제일신경이 간 등에 있는 부스터에 어떤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서 속도를내서 뛰어보려는 순간,
기동부스터가 활성화되며 불이 조금씩 나온다
‘ 일단 서둘러가자. 레비아, 잘부탁해. ‘
‘ ㄴ..네, 세하님! 잘부탁드릴게요! ‘
둘이 서둘러 유니온 타워의 옥상으로 도착했을땐 이리나가 화살을 장전하고 기다리고있었다.
‘ 클로저!...클로저!!!!!!!!! ’
이리나가 화살을 계속 이세하에게 날려서 데미지가 입자, 레비아가 'ex뿔 후려치기'로 화살을 쪼개서 세하를 지켜준다
‘ 고마워 레비아 ‘
이리나가 목표를 레비아로 변경하고 하늘로 날라간다음, 연속사격으로 레비아가 지치게 한다. 계속된 공격에 지친 레비아가 숨을 헐떡이자,
‘ 끝이다!! ’
이리나가 레비아에게 내려와서 발로 레비아의 배를 걷어찬다.
‘ ..ㄲ..까앗!!! ‘
레비아가 배를맞자 레비아가 뒤로물려나면서 일어나려하는 순간, 이리나는 그녀에게 화살 4개를 날린다.
‘ 레비아! 조심해! ‘
세하가 중간에 ex공파탄으로 이리나의 화살을 저격으로해서 없애고, 레비아의 상태를 확인하러 레비아에게 달려가시네요
‘ 괜찮아? 레비아? ’
서둘러 레비아에게 달려가 상태를 확인한다.
레비아는 지친듯, 거친 숨을 푸욱 내쉬어댔다.
‘ ㄴ..네 이세하님 잠시 무리를 했나봐요. 나머진 부탁드릴게요..’
그녀가 잠시 다른곳으로 사이킥 무브로 타워 오른쪽으로 잠시 후퇴를 한다.
‘ ..이제 너하고 나뿐이군, 이리나. ’
이세하가 말하자 이리나가 갑자기 말을한다.
‘ 넌.. 이세하..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
이리나가 말하자, 세하가 갑자기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연다.
‘ ㄴ..너, 내가 어떻게 됬었는지 알고 있는거야 ? ’
세하가 말하자 이리나가 대답을 한다.
‘ 넌 그 차원종을 지키다가 죽었잖아. ..한심한녀석, 그깟 차원종을 지키는 이유가 대체 뭐야! ’
그렇게 말하는 이리나를보고
‘ 나도 몰라! ..모르겟다고! ’
라고 말하며 이리나에게 '결전기 : 초신성'을 날린다.
‘ 후후후.. 그렇게 찾으려하는 무언가의 앞엔 오로지 절망만이 있기를 ‘
세뇌가 아직있는 이리나를 보고 이세하가 손을 꽉 쥐자, 엄청난 충격과 폭발이 이리나를 덮치자, 그녀는 살짝 휘청거리더니 정신을 잃는다
‘ 괜찮아, 레비아? ’
그가 레비아에게 손을 댄 순간, 레비아가 울면서 계속 사과를 한다.
‘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저때문에.. 저 같은 차원종 때문에.. ’
그녀는 계속 죄책감과 함께 눈물을 토해낸다.
그러자 이세하가 입을 다물고 레비아를 껴안으며
‘ 왠지 네가 널 지켜줬던 이유가 있었던것같아.. 고마워, 레비아.. ’
세하가 말하자 레비아가 너무 기쁜 감정을 참으며 살짝 떨리는 목소리를 말한다.
‘ ..세하님... ㅈ..저 같은 차원종으로도 괜찮은거에요..? ’
‘ ..응, 나는 레비아 니가 아니면 안돼.. 레비아, 나랑 사귀어줄수있니..? ’
‘ ..세하님....네, 고마워요 세하님! ’
그녀는 그를 꼬옥 껴안으면서 여태껏 본적없는 최고의 미소를 지은다.
그녀의 미소는 차원종이 아닌, 마치 한 소녀의 미소였다.
여려분 벌서 이런 초보자 소설작가에 글을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부족한부분과 좋은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