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최약무패의 바하무트]4화

후미카쨩귀엽다 2017-02-27 0

거의 두달만에 다시써보는데요...
이거 처음쓸때는 보라가 없었기때문에 보라는 나오지않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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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를 마친 남학생들은 자리로 돌아갔다.
자리에 앉는 순간 누군가가 룩스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루우...
룩스:에엑! 피르히?!

룩스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룩스의 오랜소꿉친구라고한다. 어릴때 헤어졌다고 한다.
미스틸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녀의 얼굴보다 몸쪽으로 시선이 가고있었다.
그걸 눈치챈 룩스는

룩스:어딜보는거예요?!
세하:무..무슨 소리야? 내가 뭘봤다는거지? 잘모르겠네?
나타:크윽.. 내 제자쪽이 훨씬 더 크다고! 
제이:나타 무슨 소리하는거야! 잡혀간다고!
미스틸:우웅?
교사:거기 남학생들 소란피우지말고 빨리 자리에 앉도록 하세요

어찌어찌해서 수업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기룡모의전연습시간이 되었다.
여자아이들은 제이나 룩스에게 대전 상대를 부탁했지만 제이는 아까의 싸움으로 인해
아프다고 하고 룩스는 기룡이 부서져서 못한다고 했다.
그러자 나타가 직접 나서서 대신 싸워주겠다고 했다.
첫번째 상대는 유학생인 크루루시퍼 에인폴크
그녀도 범용기룡이 아닌 신장기룡을 사용한다고 한다.
훈련장 주변에 배리어를 펼치자 전투시작의 신호가 들려왔다.

나타: 날 흥분시켜보라고! 이 약골들!
크루루시퍼:하... 차라리 저 이세하라는 소년을 상대하는게 더 좋았을걸...
나타: 내가 이세하보다 약하다는 소리냐! 일단 싸워보자고!
크루루시퍼:...
나타: 그럼 이쪽부터 간다!

나타는 특수대원이 된 이후로 결전기를 하나 더 쓸수있게 되었다.
그건 바로 [염마]
나타: 지옥을... 맛보라고!!
스킬을 쓰자 나타의 몸에서 위상력이 폭주하며 보라색의 오오라가 나오기 시작했다.
나타는 그후 바로 [EX고통의 격류]를 시전하였다.
나타:고깃덩이가 되라!
격렬하게 회전하더니 칼질의 잔상이 회오리를 일으켜 기룡에 상처를 입혔다.
크루루시퍼:크읏... 그럼 이쪽에서도 공격을 하지! 프리징 라이플!
나타: 그정도 공격 밖에 안되는거냐?! 피해주지!

프리징 라이플을 피하다가 다리에 맞자 그상태로 다리가 얼어붙었다.
얼어붙은 다리를 보고 놀란 나타는 그상태로 지상에 떨어졌다.

나타: 크윽! 뭐야 이건! 다리가 얼어붙다니!
크루루시퍼: 프리징 라이플의 능력이야. 말그대로 얼음 총이지. 이게 마지막이다!

바로 위에서 크루루시퍼가 나타를 겨냥하자 나타는 그상태로 쿠크리를 땅에 박고 훈련병 결전기[연옥]을 사용하였다.
"쿠오오오오오오!!!!"
그러자 땅에서 보라색 불기둥 비슷한것이 올라오더니 그대로 크루루시퍼를 덮쳤다.
연옥을 맞은 크루루시퍼는 그상태로 추락하고있엇다.
기룡이 해제되어 그냥 추락하면 즉사할 정도의 고도였다.
그때 마침 나타가 추락하던 크루루시퍼를 공주님 앉기로 받아 땅에 살포시 내려주었다.

크루루시퍼: 그 정도 높이에서 날 받아 구할생각을 하다니 무슨 생각이지? 너도 다칠수있었을텐데.
나타: 넌 강한놈이야. 나랑 한번더 결투를 해야하니 이런곳에서 죽지못하게 해야지.
크루루시퍼:... 내가 졌다.

심판이 나타를 승자로 가리키자 관객석에서는 환호성이 들려왔다.

"꺄아아악 나도 공주님 앉기 해줘요!!"
"나랑도 싸워줘!!!"
나타: 날 흥분시켜줄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싸워주지!!!
세하: 야 나 다음 차례인데 너 왤캐 멋지게 끝냈냐. 나도 멋있어 보이자.
나타:이세하! 너는 그런것만 신경쓰고있었냐!? 저 크루루시퍼라는 여자애, 강하다고! 꼰대만큼은 아니지만.
세하:근데 넌 1대1이였는데 왜 난 1대 3일까... 아무리 스펙이 낮은 기체라고해도...

다음 모의전은 이세하와 학원의 분위기 메이커 <삼화음>인 샤리스,티르파,녹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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