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33화>
열혈잠팅 2017-02-18 0
시작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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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이가 자신에 변형하지 않은 월광검을 들고 사냥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사냥감이 비록 타세계지만 자신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하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월현이는 세훈이랑 다르게 망서림따윈 없었다. 아마 평소에 장난치는 모습 뒤엔 상당히 비정한 면모가 숨어있는 듯했다. 어찌 됏든 인형이 된 하피가 공격이 시작하자 월현이 파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바로 검 손잡이로 하피의 복구를 강하게 쳤다.
"다시 말하죠. 난 더렵혀진 당신의 춤 따윈 보기 싫다고"
그 말하며 월현이 월광검을 돌리더니 검 날을 잡고 그대로 월광검의 힐트로 타세계의 하피을 그대로 팼다. 확실히 변형 전 월광검의 날은 의외로 무딘 편 이였다. 그래서 잘만 잡으면 배이지 않고 그대로 둔기처럼 사용가능했다.
뭐 월현이가 다시 검을 돌려 다시 똑바로 잡고 그대로 하피의 옆구리를 그대로 가격하고 하피의 틈이 켜지자 그대로 검면 으로 하피의 헬멧을 정확하게 공격했다. 그 모습을 말없이 보던 겨례가 말했다.
"월현후배 녀석 세훈이와 다르게 완전한 사냥꾼이다."
"확실히 월현이 평소엔 나 한태 장난 치고 그러지만 전투에 시작하면 이상할 정도로 비정해져"
티나의 말에 겨례는 그러나 보다 하면서 근처에 오는 차원종을 쏴마쳤다. 그와 별게로 월현이 드디어 그의 특기인 단검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피의 공격을 패링하면서 동시에 단검과 월광검의 연계가 들어갔다. 그때 실수인지 아님 하피가 패턴을 외었는지 월현이의 공격이 빗나갔다.
"칫 이건 여기까지 인가?"
그리고 하피의 발차기가 월현이의 복구를 정확하게 가격했지만 월현이의 반응이 더 빨라 월광검으로 그 발차기를 막았다. 하지만 충격에 제법 뒤로 밀렸다.
"쳇 역시 스승님은 스승님인가 더려혀진 춤이라 딱히 신경 안썻는데"
그러자 월현이 월광검의 검기을 발사했다 그리고 연이더 2번더 발싸하여 하피랑 떨어졌다. 그리고 단검음 역수로 뒤며 월광검에 손을 댔다.
"내 스승님에게도 안 보여준 건데 댁이 내 스승님 보다 먼저 보여줄 이야"
그대로 월광검을 쓸어내리자 월광검에 달빛을 먹은듯한 청록색 기가 펼쳐지더니 거대한 청록색 대검으로 변했다. 월광검의 진짜 모습 이였다. 그때 타세계의 하피도 공중에 도약하며 월현이에게 공격을 준비했다. 거기에 마쳐 월현이의 월광검이 빛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빛이 점차 아롱지게 그리고 더욱 밝게 그리고 더욱 짙게 변했다. 그리고 하피의 발차기 즉 헤르메스 램피지가 시작할 쯤
"이것이 나의 보름달 입니다. 교관님!!!"
월광검을 하피을 향해 찌르자 엄청 거대한 빔이 발사됐다. 같은 시간 한레아 위상력으로 된 누더기 망토까지 입은 상태로 역시 인형이 된 레비아랑 격돌했다. 레비아 손에서 이차원 뱀이 쏟아지자 자신의 낫으로 뱀들을 두 동강 내며 접근하지만 애초에 하늘에 있는 레비아을 공격 히기 힘들었다. 솔직히 위상력 충격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으나 레아의 두개가 사용하서 나오는 어중간함이 발목을 잡은 것이다.
'빌어먹을 어중간함이 발목을 잡을 줄이야'
레아는 자신에 오는 뱀들이 잡기 급급했다. 한번 높게 점프 뛰어 그대로 레비아을 낙아 채 그대로 공격한 적은 있지만 그거 당한 후 레비아는 더욱 신경 쓰기 시작했다. 일단 방어는 자신의 누더기 망토가 하지만 공격하는 데 지친 그녀였다.
'너무 놀았나 언제까지 언니 오빠들에게 손벌릴수 없는데'
그순간 레아는 낫을 잠시 세웠다. 그리고 자신의 누더기 망토의 후드를 벗었다. 그러자 은발의 생머리가 바람에 휘날렸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대낫을 잡은 레아 그러자 다시 레아의 낫이 보랏빛의 날이 나왔다. 그리고 누더기 망토와 망토가 이어지는 부분이 갈라지고 펼쳐졌다.
"방어는 이미 포기했고 오리지 공격으로 치중인줄알아"
누더기 망토가 완전히 펼쳐지자 무슨 아니 박쥐의 날개와 비슷하게 펼쳐졌고 레아의 낫에 시너지 효과로 사신이 아닌 낫을 든 악마와 비슷해보였다.
자신의 위상력을 공격으로 모두 돌린 레아 그대로 빠른 속도로 레비아와 같은 높이 그리고 지근거리에 붙었다. 그리고 낫의 대로 그대로 레비아을 공격해 하늘에서 추락하게 만들었다. 추락하자 일어스는 레비아에 낫으로 그대로 찍는 레아 일단 피한 레비아였지만 어느새 레비아의 몸에 낫의 대가 나왔다. 즉 레아가 공격을 피하지 그대로 레비아에게 달려들어 낫의 대로 밀고 있는 것이다.
어느새 레비아는 근처이 벽으로 밀어 붙이고 그대로 살짝 떨어져 바로 공격하여 낫의 날이 레비아의 복구를 관통했다. 관통되자 차원종인 그녀의 검은 피가 아닌 그저 기계의 스파크만 나왔다. 그리고 기계 파편도 조금씩 나왔다.
"..... 미안해 엄마"
"....."
그대로 레아는 낫을 위로 올려 대각선으로 올려 배자 복구부터 사선으로 레비아의 기계의 몸이 배어지고 그대로 파편이 흩어져갔다. 그리고 레아는 낫을 고쳐 잡고 그대로 레비아의 목을 절단했다. 피가 아닌 기계의 부품들이 사방으로 흩어지고 작동이 완전히 정지되자 레아는 손으로 얼굴을 잡았다. 그리고 날개가 다시 누더기 망토로 변하며 얼굴을 가렸지만 레아는 울고 있었다. 같은 시간 월현이 쪽 월현이도 하피의 목에 월광검을 위에서 겨누고 있엇다. 아까 월광검의 빛을 전통으로 맞은 하피는 팔과 다리 모두 부셔지고 상체만 남은 상태다 하체도 부서져 허리 밑으로 기계 파편만 남은 것이다.
월현이는 잠시 인형이 된 하피을 보고 그대로 월광검을 동력부로 추정되는 머리에 박아 버렸다. 그리고 그대로 하피을 폭파 시켰다.
"영혼이나 남아 자유롭게 하늘로 날아오르세요 교관님"
지금 두 명의 사냥꾼의 사냥이 끝날 쯤 세하쪽 2:1로 싸우는데도 세하는 대등이 싸웠다. 그때 두개의 돌풍이 차원종화 된 나타와 서유리을 공격했다. 그러자 군단장 나타가 말했다.
"누구냐 싸움을 방해하는 자가?"
그러자 하늘에서 돌풍과 함께 백발에 겨레처럼 한쪽 눈이 호박색인 사내가 나왔다.
"내 오랜 벗의 부탁으로 온 바람이다."
"뭐?"
"내 이름은 칼날바람 킬로크 의회의 아니 내 벗의 부탁으로 너희를 배재하지만 넌 내상대가 아니군."
"무슨 소리 하는 거지?"
그 순간 군단장 나타에게 거대한 돌풍이 그을 공격했다 아까보다 더 강했다. 그걸 본 킬로크가 말했다.
"호 내 광풍이 그렇게 변하게 됐군. 다른 칼날바람이여"
킬로크가 바람이 분 곳을 보자 서훈이 자신의 환도를 들며 말했다.
"댁 풍익섬은 나한태 마지않아서 개량 했어 그러니까 이 기술은 풍익섬 改 질풍(疾風)이다."
그러자 군단장 나타가 서훈을 보며 말했다.
"네놈은 누구냐?"
그러자 서훈이 답했다.
"나 난 서훈이다. 비록 다른 세계의 인물이지만 네놈 아들이다! 이 망할 아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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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