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27화>

열혈잠팅 2017-02-08 0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슬슬 끝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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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밖에 나와 바람을 쐐는 나나야 미코 그녀의 지금 품은 독기와 원한에 전 D-Boys 빼곤 접근하기 어려웠다. 마침 그 모습을 본 레아가 미코에게 다가왔다.

 

"미코 아줌마 여기서 뭐해?"

 

"응 머리가 아파서 바람 좀 쌔고 있어"

 

"아하 근대 아줌마 무슨 일 있어? 눈이 다른 때 비해 상당히 무서워"

 

"그게 ....."

 

 그때 서희가 와서 레아를 때며 말했다.

 

"레아야 잠깐만 나랑 같이 있자"

 

"어 서희 아줌마 왜 그래?"

 

 뭐 일단 서희는 미코에게 레아를 떨어뜨렸다서희와 레아의 모습이 미코의 눈에서 사라지자 미코는 천천히 주변을 보았다. 그러다 장갑차량의 지붕을 임시로 고치는 티나를 보았다. 확실히 현이 말대로 어린애 같은 체형 이였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분노와 증오가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이성으론 아니란 걸 알면서도 닮았다는 이유로 분노가 일어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걸 느꼈는지 티나가 고개를 들었고 마침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미코가 일어셨다. 그걸 본 티나가 근처에 있던 월현이에게 말했다.

 

"월현아 잠시 지붕 수리 좀 해죠"

 

"티나 누나 뭐하시게요?"

 

"이쪽의 미코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그냥 가니까 인사 정도는 해야지"

 

 그 말하고 티나는 자신의 허수공간을 이용했다. 그리고 바로 미코 앞에 왔다. 그리고 그녀가 말했다.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인사로도 해야지 나나야 미코씨 그보다 이쪽의 당신 눈이 매섭네"

 

 미코에게 무슨 일 있는지 모르는 티나는 순간 자신이 있던 곳에 순한 미코가 생각났는지 그대로 말했다. 일단 미코도 자신이 실수 한 거니 아까일은 사과했다. 그러자 티나는 웃으며 말했다.

 

"사과 받고 싶어서 온 거 아닌데 뭐 일단 받아 드릴게 당분간 신세 좀 질께 근대 미안한데 무슨 일 있어?"

 

 그 말에 미코 잡고 있던 이성의 끈을 놓쳤다. 그대로 분노한 얼굴로 티나의 멱살을 잡고 들어 올리며 손에 어느새 발톱이 나왔다. 그리고 거칠게 쏘아 붙였다.

 

"무슨 일 있었냐고?!!! 그래 역겨운 일이 댁 덕에 일어났다!!"

 

"가 갑작이 무슨 소리야?"

 

 갑작스럽게 당한 티나는 자신의 멱살을 잡은 미코의 팔을 잡고 바**렸다 영혼은 인간이지만 육체는 기계라 상당한 무게인 티나를 들어 올린 것도 놀랬고 그렇게 분노로 일그러진 미코의 얼굴 보고도 놀랬다.

 

"당신이 내 남편을 죽였어 내 남편 박설원을 죽였다고 당신이!!!!!!"

 

"뭐 이쪽의 설원이가 죽었다고?"

 

 조금 충격적인 말이었다. 그때 미코 그렇게 쏘아 붇힌 후 이성을 조금 찾았는지 이네 티나를 내려놓고 울면서 사과했다.

 

"죄송해요 당신과는 무관한일인데 닮았다는 것 때문에 죄송해요 제 분노를 주체 못해서 죄송해요"

 

"..... 저기 이쪽의 설원을 죽인 게 다른 세계의 나인거지?"

 

"미안해요"

 

 그때 티나가 말했다.

 

"믿기 어렵지만 난 우리 쪽에서 그 애랑 같은 팀원이야 내 몸이 기계다 보니 발열이 심하면 자주 그 애 한태 업히던가. 그 애를 안았고 그때 마다 내 세계의 네가 경악하며 놀랬지 그래도 난 너희 둘을 좋아했어."

 

"?"

 

"어차피 난 너희와 다른 세계의 이방인이야 하지만 비록 다른 세계의 설원이가 살해당했다는 소리에 나 역시 슬퍼 아무래도 나도 어쩔 수 없는 설원이의 누나 중 한명이라 그런가봐 비록 다른 세계지만 동생의 죽음을 슬퍼해도 되겠니? 미코링?"

 

 그 말에 미코는 작은 티나을 잡고 울기 시작했다.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그런 미코를 조용히 머리를 쓰담아주며 그녀의 슬픔을 공감해주는 티나였다. 시간이 지나고 클로저들 공격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고사령관인 한석봉이 단상에 올라섰다.

 

"제군들 이렇게 모여준거에 고맙다. 우린 비록 2번에 타 세계를 멸망 시켰다. 이유야 정당하지만 우린 죄를 짊어졌다. 수많은 생명의 피를 씻을 수 없을 정도로 뒤집어썼고 귓가에 비명소리가 멈추지 못할 정도로 살인을 저질렀다. 그게 무엇 때문인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아 남기위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 죄를 뒤집어쓴 건 아무 것도 모르는 미래를 위해 사는 아이들에게 넘기지 않기 위해 짊어진 것이다."

 

 그리고 석봉이는 숨을 고르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의 임무는 저번과는 조금 틀리다. 비록 타세계이지만 낙원을 빼앗긴 두 명 에게 그러니까 아담과 이브에게 낙원을 돌려주기 위해 우린 싸우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 막는 건 역시 낙원을 빼앗긴 피해자다. 진짜 적은 포탈 안에 있다. 전사들이여 우린 이번엔 지키는 것도 파괴하는 것도 아니다 약탈하고 되찾아 주는 것이다. 빼앗긴 낙원을!"

 

 그러자 전 클로저들 무기을 들었다사실 방랑자들도 있으니 그들은 석봉이의 부탁으로 지켜보기로 했다. 일단 석봉이가 크게 뒤러 쉬더니 다시 말했다.

 

"돌격해라, 박살내라, 모조리 섬멸해라, 죽여 버리고 모조리 파괴해라 그리고 되찾아주는 것이다. 낙원을!"

 

 그 말의 끝으로 포탈에 있는 전 클로저들 포탈로 항해 돌격하기 시작했다. 지금 최정예 클로저들 잃어버린 그리고 낙원을 빼앗긴 되찾아주기 위한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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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

2024-10-24 23:13:5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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