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26화>

열혈잠팅 2017-02-07 0

 그럼 시작을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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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조금 앞당겨 장갑차로 아담과 이브를 호송중인 서리늑대 일단 차량은 겨례가 운전 중이다. 사실 티나가 하려했으나 겉보기 안 좋다고 그냥 겨례가 하고 있다. 일단 장갑차안에 의자에 단단히 포박당한 이브 즉 차원종화 된 슬비가 있었다.

 

"뭐 뭐를 하는 거야?"

 

"뭐긴 뭘 할 것 같습니까? 정화 시작이죠. 미리 말하지만 정말 죽을 만큼 아플 것입니다."

 

"네가 멋대로 차원종의 여왕인 날!"

 

 그러자 강산이가 강하게 말했다.

 

"당신이 차원종의 여왕이면 전 검은 용의 화신입니다. 하지만 먼저 정화 할까요?"

 

 강산이가 타세계의 세하에게 질문했다. 그러나 세하는 아무 말 안했다 침묵만 지켰다. 그리고 이네 말했다.

 

"슬비가 원한다면 그녀가 차원종으로 있겠다면 난 그 의견 따를 거야 너무 늦어서 이제 난 그녀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 밖에 없어"

 

 타세계의 세하의 말에 모든 걸 노운 듯한 목소리였다. 아마 슬비을 지키려는 것도 자기 만족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듯했다그걸 보자 강산이는 묘한 웃음과 묘한 슬픔을 동시에 느꼈다. 이네 차원종화 된 슬비가 말했다.

 

"만약 정화되면 위상력이 남기는 해?"

 

 의문의 말에 강산이가 말했다.

 

"모르죠. 하지만 오랜 동안 차원종화 됐다면 2의 위상력은 거의 남지 않을 것 입니다."

 

".... 시작해"

 

 그 말에 나타샤 듣고 나타샤가 말했다.

 

"후회 안합니까?"

 

"이미 많은 걸 후회하는데 하나 더 추가 되는 거쯤이야"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레아야 질긴 붕대 가지고와 그리고 붕대 주고 겨례 곁에 가서 귀 막고 있어."

 

 레아는 일단 의료키트에서 있는 붕대를 가지고 왔다. 그걸 받고 바로 겨레 곁에 가고 그러자 강산이가 그대로 붕대를 풀고 차원종화 된 슬비의 입에 재갈을 물렸다. 그러면서 말했다.

 

"분명 말하지만 상당히 고통스러울 것 입니다. 2의 위상력이 있다면 어느정도 고통을 중화시키겟지만 거의 순수한 1의 위상력이니 그럼 시작합니다."

 

 그 말하고 강산이가 자신의 오른손을 왼손으로 잡고 위상력을 차원종화 된 슬비에게 부려 넣기 시작했다. 검은 위상력이 차원종화 된 슬비의 몸에 들어가기 시작하자 처음엔 그냥 가려운 저린 기운이 점차 고통스럽게 변하기 시작했다마침 비명소리가 들렸다. 운전석에서 운전하던 겨례도 들었는지 옆에 조수석에 앉은 레아에게 말했다.

 

"레아야 귀 더 꽉 막아"

 

 레아가 더욱 귀를 막았고 그걸 보는 다른 사람도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고개를 돌린 정도였다. 단지 정화중인 강산이랑 나타샤만 그대로 보았다. 타세계 세하도 보다가 힘들어 고개를 내릴 쯤

 

"고개 드세요 당신 위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려는 여성의 모습을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이 고개를 돌리면 안 됩니다."

 

 계속되는 고문 같은 정화에 결국 타 세계 세하가 말했다.

 

"그만해 더 이상 고통을 주지 마. 제발!"

 

 그러자 마침 차원종화 된 슬비의 눈이 마주친 타 세계 세하 그때 그녀의 눈이 보라색에서 전과 같은 푸른색이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치 걱정 말라는 듯 그녀는 눈으로 웃고 있었다. 고통에 재갈을 꽉 깨무는 상태인대도 하지만 더 이상 참치 못하고 다시 비명을 크게 지른 슬비였다. 그때 그녀의 몸에서 검은 번개가 보라색 연기와 함께 위로 상승했다. 그리고 그 위에 장갑차 장갑이 뚫었다.

 

"끝났다 휴"

 

"수고했어요."

 

"이거 미안하게 됐습니다. 티나씨 제공해주신 차량 뚜껑 박살내서"

 

 그 말에 티나는 어이없다는 듯 구멍 난 천장을 보며 말했다.

 

"대장과 나타 한태 잔소리 듣겠다."

 

 그와 별개로 타 세계 세하는 지금 지쳐 고개 숙인 타세계의 슬비에게 다가왔다. 그때 세훈이가 다가와 그녀를 회복 시켜주기 시작했다.

 

"기억 속에 재생이 있어 다행이군."

 

 지금 세훈이가 재생으로 슬비를 치유하고 있었다. 아마 전에 만난 릭 아니면 궁극체 와 싸울 때 그때 기억이 되살아난듯했다. 일단 어느 정도하고 아직 포박을 풀지 않았다 아직 알수 없으니 조금 있다 의식을 회복했는지 타세계의 슬비가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눈을 떴다. 머리색은 여전히 백발 아니 잿빛 같은 머리색이지만 눈은 푸른색을 뛰고 있었다.

 

"스 슬비야?"

 

 세하가 슬비를 부르자 슬비는 조용히 웃었다. 그 모습에 일단 일단락 됐다. 그래도 궁금한 듯 강산이에게 질문한 나타샤

 

"저기 여보 어떻게 정화 하신 거예요? 분명 당신 위상력은 모든지 파괴하는 거 아닌가요?"

 

"파괴가 맞어 1의 위상력을 내 번개가 타세계의 어머니의 1의 위상력을 분쇄 시키면서 인간의 일부분을 되살린 거뿐이야. 그리고 마지막에 나간 번개가 그 분쇄시킨 1의 위상력을 배출한 것뿐이고 이제 미약하게 2의 위상력만 남을 거야 아마도"

 

"한마디로 종양을 절개 한 거네요."

 

 그 말에 강산이는 웃었다 어떻게 보면 그것도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일단 보고를 석봉이에게 한 서리늑대들 그야 현제 최고 사령관이 한석봉 이였으니 시간이 지나고 난 뒤 서리늑대들이 포탈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세훈이네들은 놀랬다. 그야 딱 봐도 최정예 클로저 들이 모여 있고 심지어 방랑자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곳 하늘 위엔 히페리온을 위시한 공중 전함들도 몇 대 있었다. 일단 차량에서 먼저 겨례가 내려 설명하고 강산이가 운전하여 그 차량을 몰아 포탈 클로저 진영으로 왔다. 그리고 조금 있다 겨례가 아담과 이브를 대리고 최고 사령관 한석봉을 만나러 가고 조금 있다. 그곳에 세하가 도착했다.

 

"아들... 그리고 며늘아가 결국 너희들도 왔구나. 부수려"

 

 그러자 강산이가 하늘을 보며 아직 붉은 태양을 보며 말했다.

 

"이번에 마지막이겠지 하며 하는 거죠 뭐"

 

"후후후 뭐 그렇죠. 저희야"

 

 그 둘을 보자 세하가 입을 열었다.

 

"너희 둘 죽지마라 절대로 죽으면 네 엄마는 물론 사돈에도 볼 낮이 없어지니"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죽으로 가는 거 아니니 걱정 마세요 아버지"

 

"그래 죽지마라 절대로 설원이을 잃은 우리 검은 늑대는 자식 같은 서리늑대들 한명도 잃기 싫다"

 

 마지막 말을 원체 작아 잘 안 들렸지만 강산이는 분명 들었다 설원이을 잃어버렸다고. 한편 지휘실 보고를 위해 들어간 겨례는 자신의 넥타이 부분을 만지며 긴장했다. 이 긴장은 석봉이 때문이 아니었다. 석봉이 옆에 있는 독기 품은 미코 때문이었다. 일단 석봉이가 자료랑 보고를 듣고 가만히 있고 미코는 조용히 독기를 품은 체 있었다. 아니 독기도 아니였다 이건 원한이였다. 일단 분이기 을 바꿀 겸 미코에게 말한 겨례였다.

 

"저 나나야 선배님 박설원 선배님과 싸우셨나요? 왜 말씀이 그리고 그렇게 무서운 눈을"

 

 그 말하자 미코가 겨례를 보자 순간 얼어붙었다. 순간 자기가 역린을 건들었다 생각한 겨례 바로 사과하기 시작했다.

 

"죄송합니다! 나나야 선배님 한부로 입 안 놀릴게요!"

 

"괜찮아요. 겨례군 괜찮아"

 

 미코는 말로 괜찮다 하지만 웬지 모르는 그리고 깊은 슬픔이 느껴졌다. 그러자 석봉이가 말했다.

 

"미코 잠시 바람 쐬고 와"

 

""

 

 미코가 나가자 겨례가 말했다.

 

"나나야 선배님 한태 무슨 일 있으신가요?"

 

"설원이가 망령한태 살해당했다."

 

"? 서 설원 선배님이?"

 

 지금 석봉이에게 들은 엄청난 비보 비록 아카데미에게 버림당해도 검은늑대에서 늑대로 살던 서브제로 박설원이 죽음이 서리늑대의 귀에 들어간 것이다. 그 순간 자신의 아카데미 선배가 살해당했다는 말에 열 받은 겨례가 말했다.

 

"그 망령이 누구입니까?!"

 

"타 세계에 온 티나란 성인 여성이다 아마 너희와 같이 온 어린애 같은 티나랑 다른 인물이겠지 그리고 더 역겨운 건 ..... -13 즉 그쪽의 노아양을 자신의 무기로 사용하는 거다."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 망령에 대한 복수는 제가 안 합니다 나나야 선배님이 할뿐이지 만약 실패하면 제가 이어받을 뿐입니다."

 

"알았다. 근대 이유는 뭐지?"

 

"그야 선배님은 아카데미에 버림을 받아서도 아카데미 출신인 절 인정해준 선배님이니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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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힘들다

2024-10-24 23:13:4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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