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보는 짧은 소설...
쿠로카츠네 2015-02-06 1
뭐 내일 업데이트 한다길래...
(신규지역 나온다고 하고 만렙확장에....)
그냥 아이디어가 생각나 끄적여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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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궁전
나는 위대한 용!
여기 인간이란 존재를 내 앞에! 무릎을 꿇기 위해 몇몇 인간을 이용해 차원을 넘어어느것에 성공했지...
그래...
이때까지만 해도...내 목적을 이루는가 싶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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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다!"
"유리스타!"
"별★빛에 잠들어라!"
"그래! 이맛이야!"
...
내목적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괜히 살려주는 것이 아니었어!
참모장들이 관심있어 할때부터 미리없앴어야 했는데!!!
검은양팀은 나를 물리치고 다시 자기 차원으로 돌아가고...
시간이 흘렀다...
"이제야 휴식을 갖는군..."
그 이후에도 간간히 찾아오는 검은양들을 상대해주고 있던나는 모처럼 생긴 휴식을 갖고 있었다...
"이제야 녀석들이 자주 방문을 하지 않다니....이보다 더 좋은일 어딨겠느냐."
그러나 그것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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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지역 '재해 복구 본구'가 추가됩니다.
레벨 제한은 48입니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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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시여!"
저 멀리서 나의 문지기가 급하게 오고 있군...
표정을 보니 꽤 심각한가보군...
"왜그러는가?"
"검은양팀이 오고 있사옵니다!"
"그래봤자 소수 인원아닌가? 왜그리 호들갑을 떠느냐?"
"그게..."
"왜그러느냐?"
"대규모로 오고 있사옵니다! 용이시여!"
"뭐....뭐야?"
"모두 하나같이 레벨업을 위해 용의 궁전으로 너도나도 마구마구 침입하고 있사옵니다!"
용인 나는
처음으로 인간의 비유표현 하나를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방금전 휴식은 폭풍전야라는 것을...
-몇시간후
"좀 뜨거울거야!"
"내앞에서 사라져버려!"
"한대정도는 맞겠지?"
"그래! 이맛이야!"
"윽! 이럴수가...이몸이! 이몸이!!!"
또다시 반복되는 다★굴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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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냥 상상해서 끄적여 봤습니다ㅎㅎ
제이 추가보이스가 저거 밖에 생각이 안나서 우려먹기ㅇㅅㅇ;;
아! 그리고 이세하 큐브 20번만 돌면 된데요!(...는 뒷북)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ㅎㅎ
불쌍한 아스타로트(←이게 맞나?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