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The Origin patr 5>
열혈잠팅 2017-01-04 0
솔직히 5번째 이야기 안 쓸라 했지만 안 쓰긴 엄청 찜찜해 무시 못 하고 쓰게 뎄습니다. 이번엔 한레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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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 D-Boys 가 창설 그들이 창설되고 가장 큰 사고를 하나 치는데 자신의 직장인 유니온을 제대로 뒤집어 버린 것이다.
첫 번째 이세하의 세포로 이용하서 클론으로 세하를 견제하려 했지만 몇몇 연구원이 반대했고 심지어 클론 중 2명이 자신의 형제나 마찬가지인 다른 클론들을 죽이는 것에 동참했다. 프로토 타입인 알파 그리고 이서희로 알려진 서브젝트 델타였다.
두 번째로 그것이 유니온 총장의 지휘였고 역시 그역시 안젤리카와 오현의 정보공작에 빠져나오지 못해 덜미를 잡혀 그대로 채포된 것이다. 하지만 클론 중 가장 강했던 오메가 덕에 일이 이상하게 틀어졌고 그을 잡으려 D-Boys 들이 움직여 오메가를 사살했다. 하지만 그로 인한 대가는 바로 서희의 기억이 없어져 버린 것이다.
덕분에 그녀를 동생으로 여기던 세하는 이 진실을 자신의 부인인 슬비에게 만 이야기하고 가족들에게 숨겼다. 뭐 이이야기는 나중으로 넘기고 지금 이야기는 이때 이야기다.
"하아 어떠하면 좋지?"
한남성이 사무실에서 의자에 기대며 한숨 쉬고 있었다. 보라색 잠바와 그 안에 슈트를 입은 짙은 다크 서클을 가진 남성 이남성은 D-Boys의 관리요원인 한석봉이였다.
"그러게요 석봉님 서희양이 기억이 없어질 줄 기록관의 힘이 그렇게 위험한 힘일 줄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한석봉에게 이야기 하면서 동시에 한탄을 하는 여성 이 여성은 레비아로 검은늑대 소속이지만 지금 D-Boys의 보호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둘 다 오현이 가진 공허의 힘이 그렇게 위험한줄 몰랐고 그 힘을 다친 오현 대신 그 힘을 받아드려 싸운 서희가 끝나고 게거품을 물고 그대로 쓰러졌고 그 힘의 반작용으로 기억이 소멸 되어버린 것이다.
그저 자신이 클론 델타란 것만 기억 하고 있었다. 지금 서희는 그 남아 면식이 있는 계명성의 도움으로 따로 묵을 곳을 구해주긴 했다 그 동안 다른 애들은 어떻게든 서희의 기억을 되살리려고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리고 현제 어쩔 수 없이 다들 퇴근하고 현제 석봉이랑 레비아만 남아 것이다.
"서희도 서희지만 다른 애들 이일로 침울해 하는 건 아닐까 모르겠어."
"그렇게 눈물 많고 여린 애가 기억이 소멸과 동시에 차디찬 ** 변한 것도 있죠. 저도 당황스러운데 목숨은 걸고 같이 싸운 애들은"
그렇게 한탄만 한 두 사람 이였다. 그렇다 해도 서희의 기억을 되살린 뾰족한 수가 없었다. 결국 석봉이 일어서며 바람 좀 쇤다고 잠시 나갔다. 어차피 오늘 석봉이는 추가 근무 중이며 레비아는 그냥 같이 있었다. 잠시 후 석봉이 손에 봉투에 간단한 간신 거리랑 음료을 사왔다.
"하아 추가 근무만 아니면 맥주 사오는데 못하게더라."
"확실히 일하는 중에 안 마시죠 석봉님은?"
뭐 간식거리를 가지고 다시 일하는 석봉이 어쩌면 회피지만 지금은 이 일에 집중하여 서희일을 잠시 동안 잊고 싶었다. 그런 마음을 아는지 레비아도 별말안하고 말없이 그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레비아가 말했다.
"전 차 타올게요 뭐 드실래요?"
"블랙으로 거기에 설탕 좀 많이 타줘 오늘 머리 좀 많이 써야할 것 같아서"
"네"
그리고 레비아는 석봉이 옆에 설탕커피를 내려나왔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를 그냥 마시면서 일하는 한석봉 그리고 시간이 지나가 일이 드디어 끝났다.
"으 끝났다. 보고서도 국장님에게 보냈고"
"수고하셨어요."
그렇게 일 끝내고 퇴근하고 레비아도 같이 퇴근했다. 아직 다먹지 못한 간식은 챙기면서 퇴근 중 잠시 장에 들려 반찬거리 사는 한석봉 그때 반찬가게 아줌마가 애인이 예쁘다고 그 둘을 놀렸다. 일단 둘 다 부정했지만 얼굴이 붉혀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잠시 공원에 앉은 두 사람 그러자 석봉이가 먼저 말했다.
"하 그 아줌마 장난이 조금 심했지 레비아"
"그 그러게요 저희 사이 그냥 동료인데"
"뭐 그대로 장난이라 해도 네가 예쁘단 소리 들으니 조금 기분은 좋더라."
"네?"
갑작스런 석봉이의 말에 레비아는 석봉이를 보았다. 그의 지쳐 보이는 얼굴은 그저 밤하늘만 보고 있었다. 그러자 석봉이가 말했다.
"레비아 나 이 말 솔직히 상황이 좋은 상태면 말하고 싶은데 지금 안하면 못할 것 같아"
"네?"
"솔직히 난 기억이 어느 한부분이 도려낸 듯이 없어 근대 그 도려낸 듯한 부분에서 널 만난 것 같아"
"아 그 그건"
"하지만 말이야 나 그때 시절 널 알고 싶지는 않아"
그 말 듣자 레비아는 풀이 죽은 듯 말했다.
"그런가요?"
확실히 한석봉이 친구의 아내이자 다른 친구인 이슬비에 연심을 품은 건 사실이지만 용기가 없고 이미 절친 인 세하가 먼저 그녀에게 고백하여 그저 씁쓸히 그 연심은 접은 적 이 있다. 심지어 그건 레비아도 알고 있었다. 그러니 석봉이의 말을 들은 레비아는 아직도 그 연심이 남았구나 하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그래 근데 난 지금의 널 알아가고 싶어 어느 정도는 알지만"
"네?"
"내말이 조금 어려웠나? 다시 말할게 레비아 나 너에 대한 거 알아가고 싶어 도려낸 듯 없어질 때 네가 아닌 지금 현재 너를 알고 싶다고 그러니 나랑 ....."
그 말이 끝나기 전에 레비아는 석봉이을 안고 울면서 말했다.
"석봉님 저도. 저도 석봉님에 대한 거 알고 싶어요. 그러니 같이 알아봐요 저도 저에 대한 거 알려줄게요. 그러니 석봉님도 석봉님에 대한 거 저 한태 알려주세요."
"그래 같이 알아가자 레비아 우리 해츨링 아가씨"
그렇게 그 둘이 더욱 가까이 간 것이다. 그리고 몇 달 뒤 D-Boys 들 대형사고을 보고 만다. 먼저 말한 건 제이크였다.
"그러니까 석봉이 아저씨가 레비아 누나 임신 시킨 거야? 결혼도 하지 않고?"
"뭐 그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니?"
그러자 미코가 말했다.
"이것이 제대로 된 속도위반 안 그래 서희야?"
그러자 서희가 말했다.
"속도위반이건 뭐건 임무엔 관심 없다 나나야 미코 그보다 난"
그때 석봉이가 화내며 말했다.
"이서희 내가 분명 명령했지 D-Boys 있을 땐 싫어도 그냥 이서희로 지내라고"
"알겠습니다. 관리요원님"
그러자 오현이 말했다.
"그럼 밖에 히페리온이 온 것도?"
"그래 내가 불렀어. 레비아 일로 아마 최소 나타랑 세하가 오겠지"
마침 세하랑 나타가 왔다. 그리고 세하가 말했다.
"석봉아 무슨 일이야?"
그러자 나타가 잠깐 레비아 보고 말했다.
"레비아에게 무슨 문제 생겼어?"
"그게"
그러자 석봉이가 나섰다.
"그래 문제 생겼어 레비아 안에 내 아이가 있어 그러니까 세하야 나타 내가 레비아 데리고 살련다. 허락 따윈 받을라고 한 거 아니야 그냥 통보 한것 뿐이야"
그 말에 세하도 나타도 넋이 나갔다. 그리고 먼저 세하가 말했다.
"축하 한다 레비아 드디어 너의 연심이 꽃을 폈네."
"그보다 한석봉 우리보다 꼰대한태 이야기해야 하는 거 아니야? 듣기론 꼰대 강북에 아줌마 명으로 잠시 온다했는데"
"아 잊고 있었다. 트레이너씨"
그러자 레비아도 그을 잊고있는지 순간 놀랬다. 뭐 그날 마침 강북에 온 트레이너을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는 한석봉 마치 장인어른에게 딸을 달라는 사위와 같았다 그걸 멀리서 본 세하랑 나타 그리고 D-Boys들 트레이너는 잠시 동안 당황했지만 오히려 간단히 허락해 주었다.
"그럼 레비아을 부탁하네. 한석봉군"
"아 감사합니다."
"뭐 그건 그렇고 레비아 나중에 네 딸 만나 봐도 되겠지?"
"네!"
그때 나타가 와서 트레이너에게 말했다.
"헤에 꼰대 빨리 손주보고 싶은 거야?"
"착각하지 마라 난 어디까지나 레비아의 아이면 얼마나 강할까 궁금할 뿐이다."
"에이 그렇게 감정을 숨기지마 사실 얼마나 귀여울 까잖아 내가 몰을 줄 알아 네가 깡통 아니 티나랑 같이 레비아 소중히 여기는 거"
"그 말은 조금 정정해야겠군. 나타 난 렘스키퍼 함장 때부터 검은양 모두 소중히 여겼다. 그중 너랑 세하군 슬비양을 가장 많이 믿었고 그리고 강하게 성장한 너희들은 언제나 나의 자랑거리다 그럼 난 일이 있으니"
그 말 하면서 트레이너는 갔다. 그러자 나타가 살짝 웃으며 말했다.
"뭐 꼰대도 허락 받았고 축하한다. 레비아 대장 레비아에게 휴가 줘야겠지?"
"그렇지 레비아 기다려봐 유정이 누나에게 전화해서 휴가 따게 할 태니"
뭐 얼렁뚱땅 이일이 지났고 약식으로 그 둘은 결혼했다. 그리고 몇 달뒤 레비아는 딸아이 한명을 출산하고 이름을 레아라 지었다. 사실 석봉이에게 지어 달라 했지만 석봉이는 이미 자기 성을 받았으니 이름은 레비아가 짖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레비아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대지모신인 레아의 이름을 따 레아로 이름 지었다. 지금 인간과 차원종의 사랑으로 생긴 혼종이 탄생한 것이다.
<자주색 머플러 두른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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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이 생각나고 찜찜해지기 싫어 쓴 소설이지만 열정을 쏟은 작품이고 진짜 오리진 끝입니다. 헉헉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