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에필로그 part 6>

열혈잠팅 2016-12-30 0

 그럼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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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에 서리늑대가 창설된 지 3년 그사이 많은 일이 생겼다. 먼저 이강산과 서율이 결혼이 밑 그 둘에 남자애 한명이 태어난 것이다. 그리고 서율 자신이 아들이 태어난 뒤 며칠 뒤 스스로 클로저일을 은퇴까지 했다. 마침 그때 훈이 파견에 돌아오고 다시 늑대 무리로 돌아 왔다.

 두번째로 한겨례랑 람 커플 역시 그 둘이 연인의 끝이라 할 수 있는 부부 관계가 됐다고 한다. 뭐 이것도 어떻게 보면 그 둘 정말 빨리 결혼한 것이다.

 한편 한 저택 서율 자신의 아들을 돌보면서 가정일 하는 중이다. 그때 초인종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청소 중에 갑작이 울리는 초인종에 바로 나가는 서율 인터폰을 잡고 말했다.

 

"네 누구세요?"

 

"아가 나다"

 

"아 어머님? 잠시 만요"

 

 바로 문 열고 시어머니인 슬비을 맞이하는 서율이였다. 확실히 율이 입장에선 슬비가 조금 무섭기는 했다. 자신의 남편인 이강산도 슬비가 화내면 바로 꼬리 마니 그래도

 

"아가 갑작이 찾아와서 미안해 그나저나 태양이는?"

 

"아 안에서 자고 있어서 잠시 후후"

 

 역시 손주보고 싶어 온 할머니의 모습도 보이긴 했다. 그러니까 이세하와 이슬비의 손주이자 이강산의 아들인 이태양 이름이 일종에 이세하 나타 그리고 율에 옛 이름인 나타샤 그리고 이강산의 이름 하나씩 따오고 변형 시킨 이름이자 동시에 히페리온 아니 이일건을 기리는 이름이기도 했다.

 한편 강산이쪽 그의 검은 대검에 차원종이 척살대고 있었다. 강산이가 잡은 차원종이 마지막인지 강산이는 바로 자신의 대검을 어깨 위로 올렸다. 현제 A급으로 올라온 이강산 검은 제복에 은색의 건틀릿을 착용하고 있었다. 마침 그 자리에 훈이가 도착했다.

 

"이걸로 처리 끝이네요. 매형"

 

"어 그러게 힘들다."

 

"그나 저냐 매형 요즘 무리 한 거 아니에요?"

 

"훗 솔직히 무리 하긴 하지 테란이라 너무 자만했어. 회복이 더디 긴해"

 

 그때 무전이 왔다.

 

"이강산 일대 차원종 모두 소탕했으니 복귀해"

 

"어 대장 알았어 가자고 처남"

 

 그 말하면서 강산이는 자신의 대검을 등에 맸다. 전에 쓰던 거와 다르게 손잡이에 하늘색으로 가죽 끝이 묶여있지만 서리늑대들이 모이고 강남지구로 복귀하자 그 안에 손님이 있었다. 바로 월현이였다. 그리고 월현이 팀인 헌터즈 팀의 관리요원과 호제가 무슨 이야기 중이였다. 일단 리더인 겨례가 말했다

 

"호제 관리요원님 복귀 했습니다."

 

"어 그래 그럼 알겟습니다 내일 뵙겟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걸로 저희팀 전력이 높아지면 좋겠네요. 월현아 오랜만의 옛 동료와 만나는 거니 이야기하고 와"

 

 그 말 하고 헌터즈의 관리요원은 나갔다. 그러자 하나같이 먼저

 

"팔란 오빠 언제 왔어?"

 

"팔란이라 오랜만에 듣네."

 

 그러자 세훈이 말했다.

 

"그나저나 검은 가죽 코트라 멋 냈는데 안 덥냐?"

 

"훗 덥다"

 

 확실히 월현이는 헌터즈란 팀에 들어간 뒤였다. 세훈이야 혼자 일하는 요원이고 훈이가 나타샤 그리니 서율의 자리를 대신 들어가 있는 상태인 것이다. 그때 월현이가 말했다.

 

"사실 저희 헌터즈 약하다는 판단 하에 서리늑대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왔습니다."

 

 그러자 노아가 말했다.

 

"사냥꾼이 사냥감에게 부탁이니?"

 

 그러자 월현이 웃으며 말했다.

 

"아니죠 다른 사냥꾼에게 부탁하는 거줘 다름 아니라 우리를 철저히 박살 내달라고요"

 

 그러자 호제가 말했다.

 

"너랑 다른 팀원하고 얼마나 차이나는데"

 

 그러자 월현이가 차이을 보여주는 자료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월현이랑 차이가 안 나는 건 말이 안 돼지만 차이나 났고 그 남아 한 여성만 겨우 쫒아 오고 있었다. 마침 서유리도 왔다. 지금 등장한건 당직 덕이었다.

 

"하암 졸려 음 월현이 왔네. 무슨 일이야?"

 

"아 저희 헌터즈 박살내달라고 서리늑대에 부탁하려왔어요 하하 이거 나타샤 아니 율이 누나랑 티나 누나만 있으면 딱 서리늑대 3년 뒤 모습인데"

 

 월현이 말에 잠깐 웃는 서리늑대들 그때 강산이 세훈이에게 말했다.

 

"야 이세훈 그나저나 너 결혼 안하냐?"

 

"내가 형이야 형처럼 빠르게 결혼하게 이제 누나랑 사귄지 2년째 이제 돌입 이다."

 

"뭐 돌아올 때 꼬마가 남자로 변할 줄나도 몰랐지만"

 

 그러자 소파에 앉은 세훈이 목뒤를 안은 노아였다 그러자 겨례가 말했다.

 

"사내 연예금지다. 우노아"

 

"악 정말이야? 형부 너무해"

 

"진짜입니까 선배님?"

 

"아니 농담이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그때 호제가 헛기침했다.

 

"자 애들아 내일 헌터즈와 대련 있고 팔란 아니 월현이는 참가 안 하지?"

 

"아니요 저도 헌터즈니 참가해야죠. 될 수 있으면 강산이형이랑 아레나 하고 싶네요."

 

 그러자 강산이가 웃었다.

 

"그래 나도 기대 된다. 팔란"

 

 같은 대검 사용자라 그런지 그 둘 경쟁심이 대단했다.

 

"강산이형 형의 무거운 힘 패링해 보겠습니다."

 

"할 태면 해봐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 쳐줄 태니까"

 

 뭐 어찌 댔든 다들 그 자리에 퇴근했다. 겨례야 몸이 불편한 람덕에 플레인 게이트로 가야했지만 노아랑 세훈이는 데이트 중 훈이야 퇴근 전에 레아랑 한상 대련하곤 했다. 한 편 강산이 는 지금 집에 도착했다.

 

"저 왔어요."

 

"어서 오세요"

 

 퇴근하는 강산이을 맞이하는 서율 결혼 하면 평생 서로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살자면사서 존칭으로 대화하기 시작한 두 부부 그때

 

"저기 태양이는요?"

 

"태양이는 지금 재웠어요."

 

"훗 그럼 오늘 태양이 동생 만들까요?"

 

"에이 농담도"

 

 역시 신혼답다. 뭐 일단 집 안에 들어가면서 오늘 일 이야기하는 그러자 율이 말했다.

 

"뭐 클로저 일하면 싸움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몸조심하세요."

 

"걱정 마세요"

 

 이렇게 밤이 흐르고 다음 날이 왔다. 역시 헌터즈 서리늑대에게 단단히 깨졌고 마지막 얼현이도 강산이에게 처참히 깨졌다. 뭐 그것이 기폭제대서 훗날 헌터즈도 서리늑대와 비견할 정도로 강팀이 됐다고 하지만 뭐 일단 다시 청주로 돌아가는 헌터즈 그때 서리늑대들 마중왔다.

 

"그럼 가볼게요"

 

"그래 잘 가라 팔란"

 

 그때

 

"야 강월현!"

 

 세훈이였다. 세훈이가 월현이에게 뭔가 던지고 월현이도 세훈이에게 뭔가 던졌다 깃털 모양의 장식된 카드였다.

 

"그거 찢어버리면 죽는다."

 

"이하 동문이야"

 

 서로의 카드를 바꾸며 해어지는 두 명 그렇게 다시 해어진 두 명이였다. 시간이 흐르고 흘렸다. 기쁜 일, 슬픈 일, 기타등등 여러 가지 경험하면서 바쁘게 뛰던 서리늑대들 드디어 걷으면서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천천히 어떻게 흘려갈지 모르는 시간을

 

                                                              <서리늑대 rebo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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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길던 서리늑대 리부트가 오늘로서 완결입니다. 부족한 필력으로 써온 소설을 일어준 독자 분들에게 감사 인사 리고 더 좋은 작품으로 오겠습니다.(안 올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여태것 공허 그리고 전투 부터 서리늑대 리부트 까지 봐주신 독자 분에게 감사 인사드리고 전 이만 물러나겟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24-10-24 23:12:5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