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68화>

열혈잠팅 2016-12-24 0

 으 드디어 끝이다 정확히 말하면 본편

=====================================================================================================

 서리늑대들이 도착 그리고 전원 참모장과 전투가 시작했다. 일단 최선두에 강산이가 바로 참모장과 격돌했다. 그러자 바로 월현이가 월광검의 검기를 이용해 백업하기 시작하고 강산이의 공격이 끝나자 역시 그의 연계가 시작했다. 그렇타 해서 참모장이 시체을 일으키면 노아의 붉은 칼날이 모조리 꿰뚫었다. 그리고 틈이 생기면 나타샤의 숏소드랑 레아의 낫이 심지어 세훈이의 벙커도 들어오고 겨례의 저격까지 왔다. 즉 늑대무리가 사냥감을 사냥하듯 서리늑대 참모장을 사냥하는 것이다.

 

"이것들이!"

 

"어딜 봐 날 죽인다 하지 않았나?!"

 

 강산이의 강타에 참모장이 주춤 거렸다. 그러나 어느새 뒤에서 레아의 낫이 참모장의 목덜미에 도착했다. 일단 참모장을 뒤로 고개를 젖혀 낫을 피했다. 그러나 허리 밑에서 청동색 칼날이 튀어나와 그대로 상승 시켰다. 그러자 바로 그림자 링들이 참모장을 돌기 시작하고 그곳에서 빔들이 참모장을 공격했다.

 

"크악 이것들이!"

 

 한편 서리늑대들의 어른들 서유리랑 티나 애들이 들어간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차원종 시체들과 싸우기 시작했다. 먼저 티나가 말했다.

 

"서유리 애들 만 보낸 거 괜찮을까?"

 

"괜찮겠죠. 어차피 그 차원종 잡기위해선 누가 여긴 남아야했으니"

 

 말하면서 오는 차원종 시체를 배고 머리통을 싸 맞춘 서유리 그러는 동시에 티나가 미사일 런쳐을 소환하여 일단 이 일대를 쓸었다.

 

"그러내 그럼 우린 우리 할 일 할까?"

 

"네 이 뒤 절대 한 마리도 보내지 말조"

 

 서유리가 그 말하면서 앞에서 오는 시체들을 보며 말했다그때 위에서 시**로 거대한 충격을 내며 그곳에 도착했다. 갑작스런 충격에 흙먼지가 일어나 일단 눈을 가린 서유리 티나는 일단 안드로이드란 점에 무리 없이 지켜 볼 수 있었다.

 

"배달은 완료 가라 꼬마"

 

"이거 고맙다는 말 나중에 할께"

 

 목소리 중에 서훈의 목소리가 끼어있다.

 

"? 아들 목소리?"

 

 흙먼지가 가라앉자 그 안에 서훈과 같이 온 거대한 도끼를 든 남성 즉 코르벤이 같이 온 것이다. 그리고 코르벤이 말했다.

 

"가라 네가 속해있는 무리 속으로"

 

"그 말 안 해도 갈 거야!"

 

 그리고 서훈은 말없이 뛰어 갔다. 원게 급하게 가느냐 서유리도 그을 말린 틈도 없이 빠르게 지나가고 코르벤이 그걸 보며 말했다.

 

"잘 가라. 나의 옛 부하 킬로크여"

 

 그리고 뒤에 있는 시체 향해 도끼를 휘두르며 썰어버렸다. 다시 서리늑대들 역시 참모장이 밀리고 있었다. 추출한 힘이 아무리 강해도 그 생명의 힘이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다. 그건 히페리온과 루드비히와 싸울 때 이미 증명 된 사실이었다.

 

"이 버러지 같은 인간들이!"

 

"뒤가 비었다 쓰레기 자식아!"

 

 세훈이가 어느새 뒤를 잡았는지 그대로 자신의 주먹에 벙커를 준비했다 무음의 벙커를"

 

"이 녀석 아무런 소리 없이 어느 틈에?!"

 

"네가 살린 이요로크가 나 한태 알려주더군. 자신의 소리를! 이건 그자의 분노다!"

 

 벙커가 크게 들어가자 크게 주춤거렸다. 그 순간 월현이의 월광검의 검날이 청록 빛을 내며 빛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대로 바닥을 내려쳐 부채꼴 모양의 검기를 발사했다. 그때 참모장 움직여 그 검기를 피하고 가장 약해보이는 레아에게 공격을 가했다. 그때

 

"설풍!"

 

 어느새 서훈이 나타나 레아를 안고 레아에 향한 공격을 설풍으로 반격했다.

 

"컥 네놈은 또 뭐야?"

 

"나 바람 따라 온 서리늑대다"

 

 아직 킬로크에게 당한 상처가 나 안 나았는지 몸에 붕대를 칭칭 맨 상태로 왔지만 그건 월현이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참모장의 이 공격은 서리늑대들의 분노만 올려준 거 웬 아무것도 없었다.

 먼저 그림자 손이 참모장을 결박 시켰다. 그러자 참모장의 모든 전방위에 붉은색 소환진이 나타났다.

 

"먼저 시작할게"

 

 그 말에 겨례의 스나이퍼 라이플 총구에 그림자 링들이 4개가 구형의 애너지를 만들기 위해 돌기 시작했다. 그 순간 노아의 붉은 칼날들의 연계가 시작됐다. 먼저 사각 시작한 연계가 칼날이 적중하자 참모장을 유린하듯 공격이 시작했다. 칼날의 연계가 끝날즘 레아가 어느새 들어가 낫으로 참모장을 배기 시작했다. 낫의 특이점과 동시에 자신의 위상력을 직접 타격으로 바꺼 연계 즉 변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뭐야 이 꼬마 낫과 위상력이 동시에 아니 어디서 뭐가 들어올지 모르겠어.'

 

 그 순간 레아의 낫이 참모장의 허리에 들어갔고 그대로 하늘위로 던져버렸다.

 

"으리아!"

 

 레아의 기합과 동시에 올라간 참모장 그 순간 하늘위에서 바람이 불었다. 어느새 쫒아온 서훈이 뭔가 준비했다. 칼집에 거대한 회오리을 만들면서

 

"광풍이 네놈을 찢을 것이다."

 

 서훈의 풍익섬 이였다. 바람 속에 가두어지자마자 바로 거대한 빔이 참모장을 습격했다. 겨례가 충전한 빔이 발포 한 것이다.

 

"나머지 뭐해 빨리 공격해! 저 참모장에게 쉴틈 따윈 주지마!"

 

 겨례의 지시에 다시 움직이는 서리늑대들 먼저 세훈이 위에서 거대한 청동색 칼날을 꺼내어 낙하 시켰다. 검과 함께 강제 낙하 된 참모장 검의 참격과 낙하 할 때 추락의 충격이 고스라니 받았다. 일단 다시 일어서는 순간 어느새 월현이가 접근하여 월광검을 휘둘렸다. 그리고 월광검이 정확히 들어가자 안에서 빛나기 시작했다.

 

"달빛아래에서 사라져라!"

 

 그리고 월현이의 달빛이 꿰뚫자 어느새 줄에 연결된 숏소드가 날아와 그대로 참모장을 난도질했다. 원래 나타샤는 이런 중거리가 주특기였다.

 부드럽게 그리고 빠르게 참모장을 난도질하고 그러는 동시에 그 줄로 참모장을 묶어 버렸다. 그러는 동시에 아무런 소리 없이 청동색 칼날이 참모장의 발에 박혔다. 심지어 그림자 손이 내개가 발목과 허리를 잡은 것이다. 이건 세훈이의 그림자와 겨례의 그림자가 움직인 것이다.

 그 순간 강산이가 끝매듭을 묻기 위해 움직였다 자신의 검은 대검에 검은 위상력을 때려 박고 자신도 검은 위상력을 분출했다. 심지어 검과 자신에 검은 번개가 휘몰아쳤다. 번개의 화신 아니 그의 위상력은 마치 검은 용과 같았다. 검은 용의 화신 그리고 그가 공격하기 시작했다.

 

"차원종 이게 파괴자의 힘이다!"

 

 첫 타가 들어가자 모든 자연재해가 전부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인지 몰라도 이강산 대격변을 사용한 것이다. 두 번째 공격이 들어갈 때 강산이의 입이 열었다.

 

"피할 수도 꺽 을 수도 없는 파괴자!"

 

 그 말 하는 동시에 두 방이 더 들어가고 4번째 공격이 들어갈쯤

 

"만물의 종결자!!!"

 

 또 연타가 들어가자 이 공격에 세훈이도 겨례도 버티기 힘든지 결국 그림자손을 풀었다. 그 순간 마지막 일격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

 

 마지막 일격에 엄청난 강진 벼락폭풍 화산 폭발등 지구상에 일어난 자연재해가 모조리 일어난 듯 한 파괴력 이였다 아니 그것들이 모조리 일어났다. 대지의 일어난 모든 재해가 참모장에게 덮쳤다. 그때 참모장 이 공격을 아는 듯 공포에 질린 얼굴이었다.

 

"이건? 이건 설마? 설마?! 말도 안 돼 이지진 이 폭발 이 찢어버리는 굉음 크아아아 또 죽는거야"

 

"그래 죽어라 대격변속에서 영원히 사라져버려라 대지을 짓이기는 자 대지가 용서지 않는다. 아니 네놈은 인간으로서 도 용서 못해!"

 

 그때 그 둘 사이에 대지가 갈라졌다. 그리고 그둘이 떨어졌다. 참모장은 공포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마그마에 떨어져 산체로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강산이는 재빨리 자신의 대검을 박을라할 쯤 자신의 빈손에 누가 잡을 걸 느껴 고개를 돌리자 나타샤가 자신의 손을 잡은 거다. 그러자 순간 강산이가 말했다.

 

"율아?"

 

 나타샤뿐만 아니었다. 나타샤 손을 세훈이가 잡아주고 세훈이의 손을 노아가 노아 손을 겨례가 겨레 손을 월현이랑 서훈 그리고 레아가 같이 잡아 다들 줄처럼 떨어지는 강산이을 잡아준 것이다. 그러자 나타샤가 말했다.

 

"무거워"

 

 그 말에 강산이는 정식 요원 이후 계속 사용한 자신의 검은 대검을 보더니 그대로 마그마 속으로 던져 버렸다. 그러자 무개가 줄어들었는지 조금 수월하게 강산이를 올릴 수 있었다. 강산이가 다 올라오자 그대로 대지가 닫혀졌다.

 

"크악 상처가 다시 벌어졌다."

 

"야 넌 치유라도 했지 난 치유도 못 했어 서훈"

 

"오빠들 괜찮아?"

 

 레아의 질문에 훈과 월현이가 말했다.

 

"이딴 상처 아무리 않아"

 

"난 테란이라 소독만 하면 나아"

 

 한편 이강산과 나타샤 나타샤는 강산이을 안으며 울고 있었다.

 

"강산이 오빠 무사해서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울지 마 내가 내 여자 두고 어디 가겠어? 안 그래 율아?"

 

"으아앙"

 

 나타샤는 이네 강산이 품에 얼굴을 파묻고 울기 시작했다. 그걸 본 노아가 말했다.

 

"강산이 율이 울렸다."

 

"노아 누나 지금은 저 두 사람 가만두는 게"

 

"그러내 그나저나 노아 누나 언제부터 날 그렇게 부른 거야 세훈아?"

 

"아 그게?"

 

 갑작이 그렇게 부르니 노아는 궁금하듯 세훈이에게 질문했고 세훈이는 얼굴에 살짝 붉혀지며 머쓱했다. 그러나 노아가 말했다.

 

"뭐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자 네 무전기 내가 네 것까지 챙겨야하니?"

 

"죄송합니다. 노아 누나"

 

 그때 겨례가 새파랗게 질린 얼굴하며 말했다.

 

"애들아 서유리 선배님과 티나씨 포함은 우리 열 명 호제 관리요원님에게 깨질 것 같다."

 

"우리 튈까?"

 

 노아의 농담으로 말했지만 복귀 후 정말 서유리랑 티나까지 포함한 열 명 호제한태 장난 아니게 깨졌다. 하지만 늑대들이 사냥한 차원종 그 차원종의 죽음으로 대지는 평화롭다. 이 평화에 대한 희생이라면 이런 잔소리가 훨씬 나을 정도였다. 시간이 조금 지나 한 무덤가 그 무덤은 비석과 함께 나선형태의 검이 비석처럼 꼬여져 있었다. 그곳에 강산이가 왔다.

 

"조부님 저 왔어요."

 

 강산이가 히페리온 아니 이일건의 무덤에 와 말했다.

 

"조부님 다름이 아니라 웃어른께 제 여자 소개 시키려 온 거에요 조모님께는 이미 소개드렸고 늦게 소개 드려 죄송합니다. 율아 안사해 할아버지서"

 

"아 안녕하세요. 하 할아버님 서율이라 합니다."

 

 나타샤에서 서율이란 이름을 쓰기 시작한 나타샤 그렇다 해도 나타샤란 이름은 버린 건 아니였다 클로저 일할 때 코드네임으로 나타샤란 이름을 쓰고 평소엔 서율로 지내기로 한 것이다 나타도 이미 허락한 거라 별말 없었다.

 

"긴장 할 거 없어 율아 조부님 축복해달라는 말 안 할게요 대신 지켜봐주세요 저랑 율이를"

 

 그 말 하며 인사드리고 떠난 이강산과 서율 그 모습을 보는 듯 무덤에서 희미하게 일건이가 그 둘을 웃으며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덤 근처에서 세하가 나오면서 그 무덤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 대신해서 제 눈으로 저 둘 지켜볼게요. 걱정 마세요"

 

 그때 세하 귓가에 이일건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럼 부탁한다. 나의 희망의 불꽃아"

 

 지금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

 으아 드디어 본편 끝냈습니다. 오랜만에 쓰면서 피곤해지네요. 그리고 에필로그는 외전 한 두개 쓰고 들어가겠습니다. 외전의 주제는 태양과 달입니다.

2024-10-24 23:12:5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