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52화>
열혈잠팅 2016-12-06 0
소설을 시작 하겠습니다. 허미 무지 힘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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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의 말도 안돼는 이야기에 호제랑 강산이는 황당해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그 이야기를 이해할수있기엔 너무 높았다. 그러자 보이드가 다시 말했다.
"뭐 이 이야기를 이해하긴 너희들 지식으론 힘들지 하지만 하나만 경고하겠다. 이 붉은 머리한 꼬마를 생각하면 다시는 시간을 건들게 하지마라. 이번엔 운이 좋아 그냥 체력이 빠진 거지만 다음은 어찌될지 모르니"
"그게 무슨소리 입니까?!"
호제의 말에 보이드가 다시 답했다.
"저 아이는 시간을 사용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시간 가속과 정지정도 그리고 몇 분간 뒤로 리셋이 가능하지 이정도 레벨도 체력이 몇날며칠을 잠을 못잔 거와 같지만 이이상은 알 수 없다. 특히 루프와 소멸은 뭐 너의 파편이 깨어나면 달라지겠지만"
그리고 강산이을 보았다. 그리고 다시 조용히 말했다.
"대지의 힘은 A에서B를 다시 B에서A 로 돌려버리니"
그말을 들은 강산이가 보이드워커을 부를 쯤 다시 가버린 보이드워커 한편 티나쪽 서로간의 탄환과 미사일 런쳐든 온갖 화기로 인해 티나의 피부가 살짝 그을림과 동시에 군데군데 파괴대어 있었다. 심지어 왼쪽 눈 부분의 피부가 벗겨지면서 기계의 특유의 눈이 보일정도였다. 자안의 티나역시 마찬가지 였다. 군대 군대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러자 자안의 티나가 웃으며 말했다.
"하하하 웃기지 않아 교관 인간인 교관이 기계 몸이고 인형인내가 인간과 가까운 몸하고 아 그리고 이게 고통이구나. 새로운걸. 배웠네."
그러나 티나는 말없이 자신의 십자가형태의 화기 퍼니셔을 조준했다. 그러자 퍼니셔의 장갑이 전계 되더니 그 안에 수많은 총열이 나오기 시작했다.
"정말 아이러니 하네 그래도 난 널 구할 거야 그게 설령 나유타 분의 일이라도!"
총열에서 위상력 시른 탄환이 나오자 자안의 티나가 허수공간에서 거대한 냉장고을 꺼냈다. 그리고 그 뒤에서 어느새 뭔가 조정하더니 자안의 티나가 말했다.
"작별한 시간이야 교관!"
그 말 듣고 뭔가 느낀 티나는 자신의 퍼니셔의 세우고 넒은 면으로 가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위에 거대한 레이저가 내리꽂았다. 시간이 지나자 냉장고랑 레이저가 사라졌다.
"사라졌네. 시시해 교관이라 해서 잘 싸울 줄 알았는데"
그때
"미안하지만 티나야 아직 안 끝났어!"
그 말에 자안의 티나가 뒤돌아 바로 퍼니셔의 짧은 쪽의 장갑이 전계되더니 그곳에서 레이저 라이플이 나왔다. 그리고 그 총구를 그대로 자안의 티나의 복구에 정확히 박아 버렸다. 그때 자안의 티나가 퍼니셔의 총구를 잡고 자신의 심장 쪽으로 올렸다.
"물러서지 말고 쏴라 교관 그리고 그 몸으로 계속 살아줘 이제 그 몸 교관의 것이다."
특유의 딱딱한 말투 그러는 동시에 뭔가 바라는 말 지금 다른 티나의 의지가 다시 저항하고 자기가 죽길 원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방아쇠가 당겨질 쯤 그 말을 들은 티나가 소리 지르며 말했다.
"티 티나야~!!!!!"
레이저가 자안의 티나을 몸 전체를 분쇄시키고 그 안에 있던 메인 컴퓨터까지 박살낼 쯤 어디서 검한자루 가 티나의 레이저 총구 앞에 막았다 거대한 청록색 대검이
"티나누나 무사해요?"
월광검이였다. 일단 레이저가 끝나자 타나는 망가진 몸을 이끌고 다른 인격이 있는 메인 컴퓨터에 갔다.
"티나야 정신 차려 티나야 뭔 말 좀 해봐!"
마침 서훈이도 도착했다.
"월현아 끝났어? 티나누나 몸이 왜 이리 망가졌어!"
"몰라 하지만 티나누나 지금 챙기는 거전에 만난 티나누나의 인격 같은데 일단 가자 정리 끝났지?"
"어 걱정 마"
"그럼 티나누나 몸이 망신창이니 제가 업고 갈게요 업히세요."
일단 테란인 월현이가 티나을 업고 서훈이가 퍼니셔을 챙겼다. 그리고 시간이 흘려 겨우 거점에 도착한 세 사람 아니 거기에 티나가 챙긴 인공 지능까지 합해 4명 정도였다. 서리늑대들이 다들 모여 있었다. 일단 월현이가 업힌 티나을 내려놓자 다들 놀라며 말했다.
"티나 아줌마 그 모습뭐야 완전 난장판이잖아"
"..... 난 티나을 구하지 못했어. 난"
"티나씨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구하지 못했다니?"
겨례의 의문에 월현이가 대신 말했다. 아마 이건 테란인 강산이도 아는 부분인 것이다.
"티나씨 인격이 둘인데 하나가 납치당하고 다른 인격이 그 인격을 구하려다 실패했습니다. 대장"
"..... 그런가 알았다 월현아 티나씨의 인공지능을 어떻게든 다시 회수한 거로 만족해야지"
그러자 어른인 서유리랑 박호제 그리고 티나도 놀랬다. 말한 적도 없고 오히려 숨겼는데 겨례는 이미 알고 있었다. 아니 다들 눈치 첸 것이다. 정말 알게 모르게 눈치 채는 듯했다. 그때 강산이가 말했다.
"호제 아저씨 일단 티나씨 인공지능 괜찮은지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아 미안 잠시만 티나씨 그 컴퓨터 저 한태 보여주세요."
티나가 티나의 인공지능이 달린 메인컴퓨터를 건네주고 호제가 자신의 개인 노트북을 연결해 살펴보기로 했다. 어쩌면 살아있을 확률이 있지만 결과는
"하아 죄송합니다. 이거 회로가 완전히 타고 더 이상 고칠 수 없습니다."
그 말에 티나는 절망하기 시작했다. 고생고생하며 겨우 찾아온 원주인 인격이 죽은 것이다. 이게 그 인격이 원하던 거 일지라도 그대 마침 일어난 세훈이가 그 인공지능에 손을 댔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이세훈 무슨 생각이야?"
"시간을 되돌릴 생각이야"
"무슨소리야?!"
"난 시간의 파편 의 힘을 지닌 자야 그럼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어?"
티나가 희망을 보는 순간 강산이가 화내며 말했다.
"하지 마! 너의 존재가 사라진다고!"
"가보치 있는 거라면 상관없어 형!"
그 말의 끝으로 세훈이가 청동색 위상력을 그 컴퓨터에 집어넣다. 그리고 시계가 돌아가는 반향 반대로 돌리기 시작했다. 외간상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세훈이가 기운 빠져 쓰러지자 갑작이 컴퓨터에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큭 어딘 어디지?"
티나의 특유의 딱딱한 목소리였다. 그러자 티나가 놀라며 말했다.
"티 티나야 너 괜찮아? 괜찮은 거 맞지?!"
티나가 컴퓨터를 잡고 말하자 그 안에 음성이 말했다.
"교관인가? 응 무슨 일이지 교관? 교관이 왜 그 몸을 사용하는 거지? 뭐가 무슨 일인지 설명을 요구한다."
지금 세훈이가 티나가 납치당하기 직전으로 그 인공지능의 시간을 되돌린 것이다. 다들 놀랬지만 강산이랑 호제는 다른 거에 놀란 상태다 바로 세훈의 상태였다. 일단 겉보기엔 기절한 듯 자고 있었다. 그리고 강산이가 말했다.
"호제 아저씨 일단 세훈이 살아있죠?"
"어 일단 그냥 기절하듯 자네 칫 그런 말 들으니 더더욱 못 사용 해야겠다."
"부탁드릴게요. 세훈이가 시간에 관련된 거 사용하기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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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