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50화>
열혈잠팅 2016-12-04 0
소설 시작을 하겠습니다. 어제 일이 생겨 아예 소설 쓸 염두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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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오현이 지금 까지 모든 일을 듣기 시작했다. 그러자 오현은 가만히 들을 정보를 정리 하기위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가 감찰부 가아닌 일반 요원 시절 즉 D-Boys 시절 대의 정보 수집능력은 실로 놀라울 정도로 역시 정보수집능력이 뛰어난 공허방랑자 인 안젤리카도 인정한 자였다. 수집뿐만 아니리 처리도 능해 그 자리에 즉시 말도 안 돼는 작정을 짜내놓기도 했다.
"일단 정리 되는대로 말하죠. 일단 첫 번째 오메가역시 서희씨 놀린 것이고 다음은 티나씨의 다른 인격이 차원종화 댔고 마지막 이 팬텀이란 작자군요"
그러자 호제가 말했다.
"오현 요원님 뭔가 떠올리는 게 있습니까?"
"솔직히 이번엔 이렇다 할 작전이 생각 안나내요 특히 팬텀이란 차원종 싸움 보다 협상이라."
다시금 생각에 잠기는 오현이였다. 그때 서희가 오현에게 말했다.
"야 리더 그 오메가인가 뭔가 왜 나만 놀리는데 이유 좀 말해봐"
"..... 하아 솔직히 그걸 잊고 사시는 게 더 좋은데 일단 그 이유는 나중에 말씀 드리죠 하지만 알면 충격일 것입니다. 그것만 아세요. 서희씨"
"....."
"리더도 작전을 못 짜는 것 보면 역시 정보 부족인가?"
"확실히 리더는 아무런 정보 없이는 힘들어하죠. 그렇다고 우리가 사전에 정보 받는 타입도 아니고"
"뭐 그래도 팬텀이란 작자는 생각 못해도 티나씨 정도는 작전은 생각나"
오현의 뜻밖의 말이 나왔다. 아마 세훈이와 강산이의 정보를 듣고 바로 생각난듯했다.
"일단 티나씨 설명하기 쉽게 다른 인격을 암즈라 하겠습니다. 분명 암즈가 놀리는 건 티나씨 일거십니다. 그럼 티나씨 티나씨 객관적으로 그리고 주관적으로 암즈랑 겨례군 저격 실력 누가 더 좋습니까?"
오현의 질문에 티나가 잠깐 생각하더니 말했다.
"전체적인 화기로는 티나 아니 암즈가 숙달돼있어 하지만 저격은 겨례의 초정밀 초장거리는 이기지 못해"
"큭 그럼 암즈는 잡았네. 오메가는 생각대로 움직이면 내손바닥이고 좋습니다. 오메가는 저랑 잭 서희씨가 상대하고 암즈는 서리늑대분과 미코씨가 맡으세요. 일단 티나씨가"
그러면서 일단 팬텀을 제외한 오현이 암즈 즉 자안의 티나의 작전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전이 시작됐다. 일단 티나랑 월현이랑 서훈이만 작전 지역에 나왔다.
"그 사람 말대로 될까?"
"뭐 그 오현이란 사람 듣기론 대단한 지략가라던데 한번 짤경우 모든 경우의 수을 생각한다 하니 그나저나 티나누나 괜찮겠어요. 누나가 핵심인데?"
"괜찮아 그걸로 티나을 되찾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확률을 있어 그게 나유타 분의 일이라도 걸겠어."
그때 무전으로 겨례 목소리가 들렸다.
"여긴 한겨례 저격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여긴 티나 알았어. 이제 시작하자 지금 차원종들이 보이기 시작했으니"
"알겠습니다. 무운을 빌죠. 노아야 지금 저격중이라 지시 못하니 대신 부탁한다."
"걱정 마 대장 서리늑대 시작해"
노아의 지시가 떨어지자 티나는 재빨리 무기를 들고 서훈과 월현이 돌격했다. 서훈의 검풍과 월현이의 검기가 차원종을 척살시키고 티나가 뒤에서 돌격소총으로 견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멀리 그 들 정확히 티나를 조준하는 한 소녀 즉 자안의 티나였다.
'교관 너무 쉽게 잡히는데 뭐 상관없겠지'
그때 자안의 티나한태 작은 빛이 보였다. 그러자 자안의 티나가 재빨리 자신의 저격용 라이플을 버렸다 그러자 바로 얇은 빔이 스코프를 꿰뚫었다.
"칫 잊고 있었다. 한겨례의 존재를"
그때 허수공간이 자안의 티나 한태 열렸다. 그리고 역시 수많은 탄환이 티나을 공격했다.
"헤에 역시 교관이 나셨네. 심지어 퍼니셔까지 들고 왔어"
"티나야 이번에야 말로 널 구해줄게"
티나가 십자가모양의 화기까지 꺼내들었다. 한편 어딘가 이세훈이 누구와 싸우고 있었다. 그자는 바로 뮤틸레이터였다. 그러자 뮤틸레이터가 말했다.
"헤에 누가 참가했나. 머리가 왜 이리 똑똑해졌어."
"오현 선배님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네. 장본인까지 있을 것도 예측한 건가?"
그랬다 티나가 자안의 티나을 공격할 쯤 미코가 뮤틸레이터을 감지하고 가까운 세훈이에게 보낸 것이다 심지어 세훈은 기억타입이라 오래 싸우면 뮤틸레이터가 불리할거라고 예상한 것이다. 심지어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강산이까지 그 근처에 배치 시키 것이다. 즉 겨례가 자안의 티나를 찾게 하고 미코가 뮤틸레이터를 찾게 한 것이다. 지금 자안의 티나랑 뮤틸레이터는 오현의 손바닥 안에 있는 것이다.
"흠 그럼 나도 싸워야겠군. 귀찬지만 말이야"
그때 청동색 칼날이 뮤틸레이터을 꿰뚫었다. 그러나 운이 나빴는지 꿰뚫지 못하고 뮤틸레이터가 그 칼을 양손으로 잡았다.
"시작부터 칼질이라니 거참 웃기는 꼬마로"
그 순간 세훈이의 주먹이 정확히 뮤틸레이터의 면상에 들어갔다. 그러는 동시에 거대한 위상력 말뚝가지 들어갔다. 이건 제이크의 벙커였다. 벙커가 들어가자 손이풀리고 그대로 다시 청동색 칼날이 그대로 뮤틸레이터의 복구를 쑤셨다.
"큭 이 붉은 머리한 꼬맹이 장난 아니군. 그나저냐 붉은색 머리한 꼬마가 있었나?"
"잡생각 하지 마!"
그 순간 세훈의 그림자에서 그림자 손이 나와 뮤틸레이터을 잡고 패대기 쳤다. 그러자 당황하기 시작한 뮤틸레이터였다. 사실 벙커가 들어간 시점부터 놀라긴 했다. 그야 클로저나 차원종이나 위상력의 타입은 하나인대 세훈이는 3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실 세훈이의 타입은 기억인대 그걸 모르는 뮤틸레이터는 놀라긴했다. 그런대 웃었다.
"큭 크하하하하 이렇줄 알았으면 망할 인형이 아니라 네놈을 납치하는 건대 내가 생각이 짧았네 하하하하"
"뭐?"
"재미있으니 말해주지 그래 인형을 납치한건 눈앞에서 봐서 알고 이용할 것도 알 태지 그런대 그 뒤는 모른 거다. 그 인형 성공하든 실패하던 질려서 박살낼 예정 이였거든 그건 오메가가 뭔가도 마찬가지고 크크크"
"뭐야 이 녀석 그럼 예초에 죽일 작정으로?"
"그렇지 심지어 옛 주인 손에 죽이면 더 재미있어 보이거든 이런 것이 가장 재미있어"
순간 세훈이는 어의를 상실한 동시에 말도 안 돼는 분노를 느꼈다. 지금 그 뮤틸레이터는 자안의티나는 물론이야 자신이 부활시킨 오메가도 죽일 예정인 것이다. 자기가 그렇게 만들고 질렸다고 죽이려는 자에게 분노를 느낀 것이다. 그러자 세훈이는 자신도 모르게 위상력을 방출했다. 그리고 점차 그 위상력 색이 청동색을 뛰기 시작했다.
"너 누구인지 모르지만 이 시간 속에서 영원히 소멸시켜주마!"
"할수 있으면 해봐!"
그러자 뮤틸레이터가 위상력으로 응축된 빔을 발사하는 순간 어느새 세훈이가 그대로 뮤틸레이터의 머리를 붙잡고 그대로 찍었다. 말도안대는 속도였다.
'뭐야 이건! 분명 멀리 있는 놈이 어떻게!'
그 순간 또 사라지는 세훈이 어느 순간 위에서 뭔가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바보 아니야? 눈에 보이는 걸 내가 못 피할 것! 뭐야 그림자가 날!"
어느새 뮤틸레이터을 결박한 그림자손 그리고 그 위로 로드롤러가 떨어졌다. 엄청난 충격이 왔다. 고통도 잠시 어느 순간 뮤틸레이터는 눈을 떠보니 계속 로드롤러가 떨어지고 자신을 공격한 것이다 한번 두 번 세 번 셀 수 없는 로드롤러가 자신을 공격하고 뭐가 뭔지 몰 을쯤 눈앞에 로드롤러가 떨어질 쯤 정지했다.
"뭐야 뭐가 어찌 된 거야?!"
"넌 무한의 죽음속의 아니 무한의 루프 속에 죽음을 맞이하는 거다. 이제 알겠군. 그때 내 궁극적인 면이 나보고 시간의 파편이라 했는지 시간은 다시 움직인다."
그러자 다시 로드롤러가 계속 뮤틸레이터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즉 세훈이가 로드롤러로 공격하고 뮤틸레이터의 적중하는 시간은 무한히 반복시킨 것이다. 지금 불멸자중 가장 강한 시간의 수호자 에이지의 능력이 세훈이로 통해 다시 부활했다. 그리고 그 근처에 있던 강산이가 그 관경을 보면서 말했다.
"저게 세훈이의 진짜 능력?!"
놀란 채로 보는 강산이였다. 그리고 다시 로드롤러를 정지시키고 그대로 세훈이는 뮤틸레이터을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오른 손으로 가다대며 말했다.
"영원히 이 시간 이 시대에 네놈을 기억하는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날 분노하게 한 네놈은 삭제될 것이다."
"큭 날 기억하지 못한다고 네놈이 아무리 대단해도 날 기억하는 자들이 많을 탠대"
"그렇지 하지만 어찌댈까 사라져라"
그 순간 청동색의 모래가 뮤틸레이터을 휘감았다. 그리고 순식간에 뮤틸레이터을 지워버렸다 비명도 못 지른 체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세훈이가 쓰러졌다. 그러자 강산이가 바로 움직였다.
"세훈아! 왜 그래 갑작이 쓰러지고 그래?!"
그러자 세훈이가 머리를 잡고 말했다.
"으 머리야 모르겠어? 여기까지 온건 생각나는데 쓰러진 거지 모야 저 로드롤러는!"
이 둘은 이미 이 싸움을 기억하지 못했다. 아니 완전히 지워버렸다. 뮤틸레이터란 존재 자체를 이 시대에서 완전히 소멸 시킨 것이다. 시간의 파편 그 무시무시한 힘이 왜 발현했는지 미지수이지만 지금 그 힘의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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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대략적인 설명이지만 세훈이는 시간 가속 시간 정지가 기본이고 무한의 루프가 특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