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47화>

열혈잠팅 2016-11-30 0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화에 녹색 뱀들과 여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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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다음날 역시 검은 제복을 입은 3명 포함한 서리늑대들 한곳에 와 누구를 기달이고 있었다. 다들 긴장을 했었다. 바로 도움을 청한 건 A급 톱클래스 10명 에 들어가는 이서희랑 제이크 반이였다. 그 둘이 갑작이 지원 요청을 서리늑대들에게 한 것 자체가 긴장 한 것이다. 마침 한 여성이 도착했다.

 

"야호 강산아 세훈아~"

 

 전반이 녹색으로 물들어 검은색과 녹색으로 된 투톤 헤어를 가지진 여성 바로 이서희였다. 마침 서희가 오는 도충 호제을 만나 대충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서희 요원님 다른 건 둘째 치고 이제 정식요원 딴 우리 팀을 부른 건가요?"

 

"아 그냥 사람 수 부족해서 마침 거기가 인원이 맞아 떨어져 그래도 괜찮아요. 이거 안전하니까"

 

 그냥 인원 부족에 생각난 게 서리늑대라 부른 것 뿐이란 말에 다들 안도했다. 그때 서희가 검은 제복 입은 세훈이을 보고 말했다.

 

"오 세훈이 너도 합격이구나. 근대 너 왜 머리가 시뻘게?!"

 

"아 그게 심사 끝나고 보니 이색이더라고요 고모"

 

"에 안 돼 끝내고 분홍색으로 염색해 새언니랑 같아서 엄청 예뿐 머리색인대"

 

"하 하하하"

 

 그때 어디서 남성 목소리가 들렸다.

 

"어이 이서희 사람 다 모였으면 빨리 일하려가자 아직 산더미야"

 

"잠깐만 아직 한명 안 왔어"

 

"?"

 

 그러자 강산이가 질문했다.

 

"고모 저흰 다 왔는데요"

 

"아 혹시나 해서 한명 더 불은 사람이 있어 이상하네? 그 앤 시간약속 칼인데"

 

 그때 한명이 더 도착했다. 그러자 서희가 말했다.

 

"미코링 너도 왔구나."

 

"서희야 무슨 일이야이제야 허가 떨어져서 부리나케 왔는데"

 

"오 미코링 오랜만이다"

 

"잭 언제 왔어? 부산이라 들었는데"

 

"부산에 있다 신서울 왔다 미국 갔다 다시 왔다. 바로 여기로 일 하러 와서 얼굴도 못 본거야"

 

"헤에 그나저나 서리늑대 애들은 왜?"

 

"인원 부족"

 

 그때 미코 그대로 서희의 정수리을 촙으로 가격했다.

 

"이서희 아무리 그렇다 그렇지 네 위치가 위치인대 네가 부르면 애들 긴장하잖아 죄송해요 호제요원님 애가 철이 없어서"

 

"미코링 너무해 그렇다 해도 때릴 필요 없잖아"

 

"아후 골치야"

 

 그때 티나가 끼었다.

 

"저기 이 상황 애들에게 설명 해줄래?"

 

 그러자 유순한 미코의 눈이 갑작이 날이시더니 완전 경계태세로 변환해버렸다.

 

"티나 당신 왜 여기에?!"

 

 순식간에 머리에 여우귀와 여우 꼬리까지 나오며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미코였다. 근대 그런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는 건 티나의 영혼들이 한 몸일 때 주인격이 그녀와 현제 사귀는 박설원을 자주 안고 있고 심지어 업히는 등 엄청난 만행은 보는 눈앞에서 했으니 미코 입장에선 당연히 싫어하고 경계하는 것이다. 그때 그녀의 귀가 살짝 움직이더니 말했다.

 

"당신 그 사람이 아니 네요 다른 인격인가요?"

 

 그 말에 순간 당황한 티나였다. 그리고 역시 덩달아 노심초사하는 서유리랑 박호제였다. 그러자 다들 궁금한 듯 보고 오히려 강산이랑 월현이만 가만히 있었다. 둘 다 테란이니 티나의 상태를 어느 정도 느낄 것이다. 그때 타나가 말했다.

 

"글쎄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다. 나나야 미코 난 오히려 지금 상황을 우리 서리늑대 애들에게 설명을 요구한다."

 

 재빨리 인공지능의 티나의 흉내 내며 상황을 무마 시키는 티나였다. 일단 제이크가 그만하자 며 호제을 불려 일 해야하는 걸 알려주었다. 그거 덕에 일단 티나와 미코는 서로 갈라졌다그리고 티나가 한숨 쉬며 말했다.

 

"와 살아있는 몸 이였다면 식은 땀 흘렸겠다. 티나가 무슨 짓해서 미코 저리 경계 하냐?"

 

 마침 온 서유리가 말했다.

 

"그 인공지능 꽤 저애한태 못할 짓 했죠. 플레인 게이트 때 저애 없어서 다행이지만 그 박설원이란 애 한태 말도 없이 그 애 몸이 차갑다는 이유로 자주 업혔으니"

 

"시 싫어 할 만하겠다."

 

 뭐 일단 시간이 흐르고 호제가 서리늑대들에게 임무을 주기 시작했다. 일단 그 지역 조사인 것인데 하도 넓다보니 두 명이서 진전이 없어 사람을 부른 것 그리고 감지 타입으로 유명한 미코까지 데리고 온 것이다. 여기선 미코도 미코지만 겨례는 그곳에서 만원경 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으으 오늘로서 모든 게 끝냈으면 좋겠다. 간만에 오빠가 해준 찌개 먹고 싶네."

 

"아 아주버님 말이시죠 확실히 저도 운 좋아 얻어먹었는데 상당 하더라 구요 그래도 설원씨는 제가 해준 미소국이 좋다고 하구 헤헤헤"

 

 그러자 제이크가 한마디 했다.

 

"제대로 콩깍지 꼈네. 둘 다 일해 이서희 미코링!"

 

""

 

 서로의 농담하면서 노는 모습이 비록 제이크가 한마디 해서 조금 깨졌지만 그래도 정말 그 세 명은 사이가 좋았다. 역시 한때 생사를 같이한 팀원이라 그런 건지 더더욱 그랬다 그리고 그 모습을 유심히 보던 서유리였다. 그때 호제가 말했다.

 

"우리 애들도 나중에 해체 되도 저렇게 댔으면 좋겠네요."

 

"그러게 심지어 저애들 보면 검은양 시절이 떠올라와 열여덟 시작했던 그때가"

 

"그런가요? 저런 모습 이니 국장님이 오현 요원을 포함해서 전 D-Boys 멤버들을 아끼는 걸 지도요"

 

 아직 임무는 창설 된지 얼마 안 됀 팀이지만 해체는 필연 하지만 해체돼도 지금 눈앞에 있는 D-Boys 들처럼 인연이 계속대길 비는 두 명의 어른들이였다. 한편 국장실

 

"현이 이게 무슨 자료야?"

 

"국장님 지금 서희씨들 이 지역에 있죠?"

 

"응 지금 그 지역 조사 중이야 혹시 몰라 미코도 보냈지만 무슨 문제 있어?"

 

"망할 오메가의 부활과 그로 추정되는 인물이 그곳 에 있습니다."

 

"빌어먹을 현아 지금 넌 내부하가 아닌걸 알지 잠시 감찰부 국장님에게 전화 해볼게"

 

 바로 전화하는 한석봉 그리고 통화가 시작됐다.

 

"네 감찰부 국장님 저 한석봉 강남지구 국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현 감찰요원 한번만 빌려주실 수 없나 해서 입니다."

 

 그러자 석봉이의 얼굴이 피었다. 허락을 받은 거다.

 

"현아 허락 받았다. 너 제법 감찰부 국장님에게 좋은 인상 주었구나."

 

"뭐 제가 감찰부에서 제법 인기가 많거든요 그럼 국장님 명령을!"

 

"오늘 하루 D-Boys의 재결합을 허락한다. 그리고 악연을 끝내. 명령이다."

 

 그러자 오현은 살며시 웃으며 자신의 회색 중절모를 벗으며 정중히 인사 뒤 말했다.

 

"알겠습니다. 한석봉 관리요원님! 이거 레비아씨가 없는 게 아쉽네요."

 

"내 와이프 데려가서 뭐하게?"

 

 서로 실없는 농담은 하는 두 사람 하지만 지금 이 시간 그리고 단 하루 강북과 더 나아가 현제 유니온을 만들어준 가장 위험한 놈들의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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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2024-10-24 23:12:2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