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작]상대는...5
얀느 2015-02-04 2
이 소설은 본 스토리상과 관계가 없습니다. 성격도 다를 수 있다는 걸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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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는 도심에서 달리고 있었다.. 그는 서서히 속도를 줄이다가 나중에는 그자리에 멈춰섰다.
아파.... 왜 이렇게 머리가 아픈 거야..... 그리고 마음은 왜 이렇게 답답하고 괴로운 거지....
일단 쉬어야 겠어 그나저나.... 여긴 어디지....
세하는 앉을 곳을 찾기 위해주위를 둘러보다가 한 아이가 부모님의 손을 붙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 부모님도.. 내가 어렸을 적에는 저렇게 놀아주셨나.....
갑자기 주위가 시끄러워 지더니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무언가 열리더니 괴물이 나왔다.
크아아아아아아!!!!!!!
그 괴성이 혼란의 **점이였는지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다. 세하는 사람들이 저걸 왜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는지 이해 할 수 없었다.
저 괴수는 집 마당에 있었던....
세하는 그 괴수에게 다가가 손을 뻗었다. 그 괴수는 세하를 알아보았는지 가까이 다가가 세하의 손에 얼굴을 비벼댔다.
"혹시 부모님이 날 찾아오라고 해서 온거야?"
괴수는 세하의 말을 알아듣는 듯 고개를 위 아래로 까닥였다.
그래... 나도 오늘 좀 오래 있었지? 이제 슬슬 집에 돌아가야겠군.. 마침 길을 잊어버렸는데 잘 됬어..
세하는 그 괴수에게 손짓으로 돌아가자는 신호를 보내려는 순간...
타앙!!! 털썩..
총음과 함께 그 괴수는 균형을 잃고 옆으로 쓰려졌다. 그리고 쥐죽은 듯 꼼짝도 하지 않고 쓰러진 쪽으로는 피로 추정되는 물질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세하는 그 괴수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그 괴수를 자기 품으로 끌어 안았다...
왜.... 왜..?? 왜?!!! 어째서!!!!
생각을 하는 도중 누군가 뒤에서 어꺠를 잡으며 말을 걸었다..
"이봐요! 당신 미쳤어요? 어떻게 차원종에게 손 내밀다니 생각이 있는 거예요. 없는거예요? 잘못 되면 당신이 죽으면 어쩔려고 그러신가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다가와 그 남자에게 말을 했다.
"송은이 부대장님 차원종은 저 한마리 말고는 없는 듯 합니다."
그 말을 듣자 나에게 한 소리했던 사람은 금방 목소리가 들뜨더니
"오 정말? 오늘 이녀석들이 무슨 일있나? 예전 같으면 때로 몰려들었을 텐데. 이자를 데리고 이만 퇴각하자."
나는 어깨를 잡고 있던 그녀석의 손을 치면서 가라앉은 목소리로 물었다.
"왜지.. 왜. 이 애를 죽였나. 나는 이 애랑 그냥 같이 돌아 갈려고 한 것 밖에 없는데."
송은이는 그말에 어이없어 했는지. 목소리를 **거리며
"아이고 그려셨어요~? 우리가 그걸 어떻게 알아보겠어요~ 야! 애들아 이 사람 빨리 검사한 다음에 병원으로 데려가!."
"니녀석들 가만 안두겠어!"
세하는 그말과 동시에 현재 자신이 낼수 있는 위상력을 최대로 방출했다.
콰콰쾅~!!!!!
세하가 서 있는 자리는 음푹 패이고 갈라졌다.
송은이는 오히려 당황하며 후퇴명령을 내리고 무전기로 지원요청을 할려고 했다.
"본부! 본부! 지원요청을 바란다!! 상대는 강대한 위상력을 지녔다. 상대는..."
송은이는 그정도의 위상력을 펼친 얼굴을 보자 그 다음 말을 잊지 못했다. 왜나하면
불과 1년 하고도 반개월전 이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진 알파 퀸 서지수의 아들 이세하 자신의 눈앞에 있으니..
송은이는 넋을 잃은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상대는 상대는..... 이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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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글쟁이 입니다..
일단 많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좀 어려가지 일이 겹쳐서 하기 바빴어요. 그리고 다음주에 제가 시험을 보는게 있어서 그거
준비도 하느라 좀 쓸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원래는 좀 더 길게 적을려 했으나 지금 현재 글쟁이의 눈이 많이 안좋아서 길게는 못할거 같습니다.
글 읽어 보시면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으실 겁니다.
일단 전 오늘 여기서 나가보겠습니다. 그럼!
아 참고 전 현재 클저에서는 처음을 G타워에 입성했습니다. 지금은 정식요원준비중이고요..
그리고 약 4~5일동안 한개도 못 적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