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43화>
열혈잠팅 2016-11-27 0
소설을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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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의 생각지 못한 커밍아웃으로 여러 가지 혼란이 왔다. 검은늑대 내에서도 화을 잘 안내는 세하조차 화내며 나타한태 쏘아 붙일 정도였다. 하지만 잔소리 중에 나타가 더욱 혼란 온듯 말했다.
"잠깐 그럼 나타샤도 내 친딸이야?"
그 말에 나타샤는 마침 음료수를 마시는 중 거하게 뿜더니 그대로 사래 걸려 기침했다. 뭔가 말해고 싶은데 사래로 인해 몬 말을 못했고 결국 강산이가 나타샤의 등을 토닥이는 동시에 손수건을 건네주어 이내 진정하기 시작했다. 그 장면에 검은늑대의 여성진들 또다시 팝콘을 들었다. 정확히 란이 가지고 온 것이고 거기에 노아까지 끼었다. 그리고 이내 진정한 나타샤가 벌떡 일어나더니 큰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해괴한 소리야! 아빠 내가 아빠 수양딸이아니라 친딸이라니 아니 서훈이가 아빠 친아들인건 대충 이해 대는데 왜 거기에 나까지 끼는데?! 그럼 내가 서유리 아줌마 딸 이라는 거야 뭐야?"
"그러니까 아빠가 최근에 알고 말 안 한게 있는데"
이내 나타가 나타샤의 비밀을 말하게 되고 검은늑대들도 서리늑대들도 조금씩 이해 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서유리가 쌍둥이 남매를 나았는데 그중 나타샤가 차원종에 납치당하고 나타가 운 좋게 어린 나타샤을 구해고 자기 친딸인거 모르고 입양 그렇게 나누여지며 17년간 산 것 이였다. 그 말 듣고 나타샤랑 서훈만 인정 못 하겠다 는 표정으로 구겨져 있었고 하지만 나머진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건 당사자들보단 제3자가 이해가 쉽기는 했다.
"하아 그러니까 내 유전자가 서유리 아줌마 랑 99퍼 같고 그리고 내가 예전 이름이 서율이라 이거지 하아 부정해봤다 바뀌는 거 아니고 이미 아빠가 서유리 아줌마 가진다. 했으니 알아서 해 난 패스"
"야! 왜 쉽게 포기하는데? 너희 아빠잖아 네 아빠라 우리 엄마한태 물건처럼 말하는 게 관련 없다는 거야 그리고 갑작이 아빠라면 누가 믿어!"
그러자 나타샤가 말했다.
"그럼 그 사실이 바껴? 나도 안 믿어져 하지만 이미 사실이야 그리고 이미 저 두분 정확히 서유리 아줌마 이미 아무 말 못하고 아빠 옆에 있는데"
"하아 마음대로 해! 난 절대로 저 아저씨 아빠라고 인정 안 해!"
서훈은 화를 내며 씩씩거리고 마침 월현이 보고 대련하자고 같이 그 자리를 나왔다. 확실히 나타샤의 의연함에 다들 놀란듯했다. 그에 비해 서훈은 아직 어린애 같았다. 이게 같은 날 나온 쌍둥이 남매 맞나 싶었다. 그때 노아가 팝콘은 먹으면서 말했다.
"이거 잘하면 3부 반영 하겠는데"
그때 노아 머리통에 정학한 촙이 가격됐다. 범인은 겨례였다.
"이게 즐거워 보이냐? 우노아?"
뭐 이런 대형 사고가 검은늑대 일어난 거 김유정한태 안 들어가는 게 말이 안됐다. 결국 나타 김유정이 따로 불렸고 자세한 이야기 듣더니 옆에 있던 제이랑 베로니카 한태 정말 많이 맞았다고 한다. 특히 제이한테 한편 서리늑대 쪽 일단 서유리의 심사는 합격 이였다. 그러나 합격보다 서유리의 일이 더 커 이건 묻혀버렸다.
"어이 나타샤 아니 율이라 해야 하나?"
"그만 놀려 우노아"
"노아 언니라고 불려 율아"
"그만해라 우노아 그나저나 나타샤 앞으로 너 이름 나타샤로 할거나? 아님 서율로 할거나?"
"모르겠어. 그러니 확실히 정해질 까지 그냥 나타샤로 해줘"
"알았다 나타샤 그나 저냐 강산이넌 당황 안한다."
"이것 가지고 당황할게 뭐있어? 그녀가 나타샤 든 서율 이든 난 그녀의 본질을 알고 그녀을 아는데 그게 정해질때 그 이름을 사용하면 돼"
"별종 이야"
"뭐 이름이 어찌 댓든 내 눈앞에 나타샤는 중학교 때 귀엽고 예쁜 아가씨 그대로인대 뭐"
그 순간 나타샤 순식간에 얼굴이 붉혀졌고 노아는 놀란 듯 말했다.
"오오 우리 산이 남자 다돼간다."
"그나저나 훈이 녀석이 무리 하는군"
"그러게 말이야 요즘 세훈이 한태도 그냥 손쉽게 발리지?"
그러자 겨례가 요즘 훈련 데이터를 보고 말했다.
"지금상태는 월현이는 물론이야 레아에게도 그냥 진다."
마침 레아가 도착했다. 조금 흐른 땀을 자신의 제복소매로 닦으며 말했다.
"으으 힘들다."
그러자 나타샤가 레아에게 말했다.
"레아야 훈이는?"
"훈오빠 그냥 엎어져 있어 이상하다? 전엔 나 고생했는데 지금 그냥 나 한태 털렸어"
겨례의 말 대로였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역시네 지금 혼돈 그자체내 서훈이 가뜩이나 강해지고 싶어 안달난 놈인데 이런 일까지 겪으니"
"미치겠군."
"대장 서훈이 녀석 신형 큐브 사용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뭐?"
"우리가 우리의 궁극적인 면과 만나 성장한 것처럼 그녀석도 만나야 성장하지 않을까 해서"
그때 호제가 등장했다. 그리고 그 말을 들었는지 그가 말했다.
"안그래도 신형큐브 사용할 기회 왔어 우리 후임 세 명"
"호제 아저씨 그럼 그 세 명도?
노아의 말에 호제가 답했다.
"오늘 아기늑대 3명 정식요원 승급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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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 아무리 짜내도 짧아 여기까지 쓰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