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이세하의 이야기
서유리빠워 2016-1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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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렷을때부터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알파퀸"의 아들
...
하지만 난 그런시선들이 싫었다
조금의 "위상력"만 보이기만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늘 나에게 기대를 거는 주변인들이 싫었다
어렷을때부터 꿈이 있었지만
"위상력" 덕분에 나는 꿈이 많아도 클로저가 되야만했다.
내가 게임을 좋아하는이유는
게임은 언제나 자신이 위험할때 "Reset"시킬수 있기때문이다
처음부터 자신의 앞길을 설정하는 것도
앞길이 보이는것도...
칭호를 바꾸는것도...
나는 평생을 알파퀸의 아들이라는 칭호로
절대 못바꾸는 칭호다
버프는 하나도없고..
디버프만 잔뜩있는..
난 게임을하면서
이삶에서
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벗어나고싶었다.
...
하지만 역시..
클로저 일을하면서..
난
알파퀸의 아들이아니라
클로저로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졌다.
아니
지켜야만했다.
이유는..
내가 알파퀸의 아들이라는 이유가 아니라
일반인과 다른 클로저니까
소중한 생명을 지켜야하는 클로저니까
작전 시작하자고 애들아
네~ 알겠습니다 아저씨
이세하 너 작전 시작할땐 게임기 끄라고했지?
아 잠깐만!! 세이브좀하고!!
하하 세하는 여전하구나
우웅.. 저기 차원종들 오는데요..
오케이! 세이브완료! 가보자고
차원종 섬멸합니다.
자 자! 모두 차레대로 줄서자고!
뒤처지지 않게! 잘따라오세요!~
애들아 무리하지마라 건강이 제일이다
뭐..
나름대로 지금이 즐겁기도하고..
(피식..)
내가 왜이런거에 신경쓰고있을까..
"빨리빨리 덤벼! 나시간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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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헣ㅎ
처음쓰는 소설이군요
[오프]는 제 닉네임입니다
(서유리빠워라고 기억하지 마세요 please)
아무튼 힘들었습니다.
조금의 캐붕있네요
허헣..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