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32화>
열혈잠팅 2016-11-15 0
시작을 하겠습니다. 독설 여왕의 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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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장에 대자로 뻣은 겨례는 그 곳에 있는 요원의 부축으로 겨우 나올 수 있었다. 한편 관람실에서 티나가 보고 있던 3명에게 질문했다.
"여태까지 본 거의 대한 감성은 어때?"
"3명의 궁극적인 것이 저리 강하면 강산이형은 어느 정도인지 생각 만해도 무섭네요."
"형도 형이지만 다음 노아씨 차례 아닌가요? 티나씨?"
세훈과 서훈이 그리 말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했지만 월현이 혼자 그저 묵묵히 있었다. 그러다 마침 입을 뗐다.
"왠지 노아씨도 노아씨 나름대로 강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경의적인 공각지각능력은"
확실히 노아의 공각지각능력은 여타 클로저보다 아니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뛰어난 편이였다. 덕분에 서리늑대들이 안심하고 돌진한 것도 노아의 공각지각능력을 활용한 백업 덕 이도했다. 겨례가 전체적과 수많은 건 꿰뚫은 눈을 가졌으면 노아는 세세한 것 돌보는 감각을 가진 것이다. 마침 노아도 심사장에 올라왔다.
"휴우 애들도 진거 나도 지겠지 후후 그래도 궁금하긴 하네. 내 궁극적인 모습이"
노아는 손가락을 깍지 껴 기지개를 피며 몸을 자신의 블레이드 윙을 펼쳤다. 그와 동시에 칼날로 된 날개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마침 차원종 환영이 나타나자마자 칼날들이 박히기 시작했다. 노아는 그 자리에서 꼼작도 안했지만 밖은 이미 난장판이다. 칼날의 날개와 붉은 칼날 소환 진들이 나타나는 환영들을 꿰뚫기 시작한 것이다.
"역시 노아 누나다.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이며 저 환영을 격추 시키는 거봐"
"환영은 문제가 아니야 문제는 마지막에 나오는 거야"
세훈과 서훈의 대화가 끝날 때 즘 마침 마지막 환영을 격퇴했다 격퇴하자마자 바로 빠르게 그자리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조금 있다 그 자리에 거대한 붉은색 칼날이 박혔다 사라졌다.
"헤에 드디어 나왔네."
노아가 위를 보았다. 그러자 그 위에 검은 형체가 나타나고 그 형체가 붉은색 칼날 쪽으로 천천히 내려왔다. 내려오면서 그림자가 걷혀지면서 모습이 나왔다. 겨례처럼 흰 제복은 아니고 전에 나온 나타샤나 레아처럼 검은 제복 이였다. 하지만 특이한건 그 제복위에 망토처럼 은청색의 천이 있어 나풀나풀 거리며 내려오고 있었다.
"흐음 낫이나 레아 그리고 대장이 말한 게 이건가?"
그 말하면서 완전히 내려온 상대방 이였다. 완전히 내려오자 모습이 제대로 보였다. 키는 노아랑 비슷한 150정도 이지만 머리카락 길이가 차이 났다 노아는 아무리 길어도 허리 중앙까지 오는 댕기머리지만 상대방은 골반을 넘어 허벅지까지 달 정도로 길었다. 하지만 노아는 왠지 실망한 표정이었다.
"맙소사 궁극적인 면이라 키가 클 줄 알았는데 전혀 언 컸어."
그러자 상대방이 이야기했다.
"서로 상처 받는 말은 그만하지 그리고 지금 그런 말 여유 있나 아직 사태 파악이 안됐나 보군"
그 순간 자신의 뒤쪽에서 붉은 빛이 빛나더니 어느새 붉은 칼날이 노아의 허리를 얇게 배고 지나갔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다. 일단 노아가 자신의 손으로 배인 상처를 잡아 강제로 지혈하기 시작했다.
'뭐야 이사람 냉정해 그리고 빨라'
"장난은 여기까지다. 과거의 나여 서리늑대의 사이커 우노아 지금 임무를 실시한다."
그 말의 끝으로 붉은색 소환진이 순식간에 노아의 사각에서 나타났다 바로 칼날들이 나왔다. 일단 노아도 자신의 사각이 어딘지 알고 있어 재빨리 방어했지만 칼날 소환이 상대보다 미묘하게 느렸다.
"공각지각능력은 역시 뛰어나네 하지만 그것뿐이야"
"그래서 뭐?!"
"시전 속도도 느리고 심지여 연계가 없어 한번 보여주지 소드 서머너의 연계 방식이 어떤 건지"
움직이지 않던 상대방이 손을 올리자 갑작이 사방에서 칼날이 나왔다. 일단 그걸 알아챈 노아도 자신의 팔을 펼쳐 사방에 나오는 칼날들을 모두 막았다.
"이게 연계야 아?"
"아니 너의 경계를 사방으로 펼칠 미끼뿐이야"
그 순간 외날로 된 칼날 하나가 노아를 공격했다. 그 칼날 의 공격이 적중 당하자 칼날들과 붉은 칼날이 빠른 속도로 노아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그러는 순간 하늘 위에서 거대한 소환진이 펼쳐졌다.
"이걸로 마무리"
상대방이 손을 내리자 노아 위로 거대한 붉은 검이 떨어졌다. 노아 있는 곳에 먼지가 싸였다.
"결국 이정도인가 조금 기대 했는데"
그 순간 노아의 블레이드 윙이 상대방을 공격했다. 그러자 상대방의 외날 칼날들이 원형으로 뭉쳐 그 블레이드 윙을 막았다.
"옷이 넝마처럼 변했잖아 이거 변상 좀 해야겠어."
먼지가 걷히자 정말 옷이 넝마처럼 변해버린 노아였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공격을 유효타를 먹인 건 아니었다. 그러나 상대방은 웃었다.
"훗 후후후 후하하하하 재미있네. 죽을지 모르는 공격에 옷 찢어진 거나 생각하고 바보 아닌가? 좋아 날 재미있게 한 상이야"
그러자 상대방의 칼날들이 노아의 블레이드 윙을 쳐냈고 그 칼날들이 상대방 등 뒤에 뭉쳤다 날개처럼 펼쳐졌다. 4쌍의 외날 도 된 칼날의 날개들이 펼쳐진 것이다. 그리고 하늘위로 올라간 상대방 그리고 양손을 앞으로 뻗자 거대한 소환진이 펼쳐졌다.
"큰 게 온다."
역시 노아도 양손을 앞으로 펼쳤다. 역시 동일한 크기의 소환진이였다. 그리고 조금 있다 그 소환 진으로 무수한 붉은 칼날들이 발사 되였다. 사선으로 위아래로 붉은 칼날들이 날카로운 쇠끼리 의 특유의 마찰음을 내며 사라져간 붉은 칼날들이였다.
'빌어먹을 이대론 백퍼센트 진다. 그래도 포기안하고 싸운 애들 때문에 포기 못하겠어.'
"절대 포기 할까보다!!!"
"그래 포기하지 마라 우노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앞으로 괴로운 일 많을 거야 그러니 포기하지 마라"
그리고 거대한 붉은 칼날이 노아 근처에 빠르게 떨어졌다. 하지만 그건 심사관을 눈을 가리기위한 눈속임 그 칼날 뒤에 상대방이 어느새 내려왔는지 노아를 안고 있었다.
"그래 앞으로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 마 지금 같은 마음 잊지 마 포기하면 언제 듯이 와서 독설 먹일 테니 각오해"
"이 이게 무슨 짓이야? 놔!"
하지만 상대방도 슬슬 흐려지기 시작했다.
"잘 있어 과거의 나 그리고 또 다른 가능성을 가진 나 그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힘껏 움직여줘"
그 말하고 사라진 상대방 이였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힘껏 사르라는 거야?"
그러더니 뭔가 생각하면서 말했다.
"키가 클 수 있다는 희망을 빼앗아간 주제에!"
그 말의 끝으로 끝 낫다 는 안내음성이 들렸고 노아도 걸어 나오다 이내 정신을 잃어 실려 갔다. 한 편 의무실 그곳에서 호제는 기절하듯이 자는 레아랑 일단 일어서 결과는 기다리는 겨례 그리고 지금 몸이 제법 회복된 나타샤랑 같이 있었다. 마침 겨례가 말했다.
"다른 애들 한태 안 가셔도 되나요?"
"그곳은 서유리씨랑 티나씨가 있으니 괜찮아 그보다 레아는 계속자내"
"아직 초등학생이잖아요 자게 두세요."
"그렇지?"
그때 의무실에 노아도 실려 왔다. 온몸에 피 묻은 붕대를 감싸는 체로 그 모습에 나타샤가 혀를 차며 말했다.
"하아 얼마나 심하게 당했으면 미라가 돼서 나타났어."
한 편 다시 정리가 끝난 심사장 마지막 순서인 이강산이 올라섰다. 그 모습을 본 세하가 강산이는 잘할 거라는 생각 들었고 순간 그때 자신의 상대가 한말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그 애는 이미 날 넘어섰다.'
"검은 용의 화신"
마침 란이 올라왔다.
"그래 란 동생 상태는?"
"얇은 좌상뿐이고 그냥 위상력 너무 사용해서 일시적인 쇼크로 기절 이라내요 걱정하게 만들고 있어 그보다 이제 강산이 차례네요"
"그런가? 일단 싸워서 정신을 잃지 않는 건 겨례뿐이군"
'그래 괜찮을 거야 다들 궁극적인 면들은 다들 박살냈지만 결과적으로 성장시킨 거니 강산이도 무사할거야 그래 분명'
그러는 사이 이강산은 자신의 버스터 소드를 꺼내며 말했다.
"분쇄시켜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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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