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29화>
열혈잠팅 2016-11-13 0
시작하겠습니다. 하하하 웃는 것도 힘들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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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늑대들이 심사장에 도착할 쯤 먼저 도착한 검은늑대팀들 히페리온에서 다들 정식제복 찾느냐 정신없었다. 그남아 입고 다니는 세하랑 나타 그리고 미스틸 만 여유로웠다.
"다들 빨리 정식제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조금 있으면 서리늑대 애들이나 다른 윗머리들 오나까"
나타가 제촉 하자 다들 바삐 움직였다. 그래도 선임이라고 레비아가 제일 빨리 나왔다. 레비아 역시 세하랑 나타처럼 흰색 제복 이였다. 사실 레비아도 S급에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지만 자신이 거부하고 그냥 A급에 머무르고 있었다. 일단 고생하며 설원이랑 란도 겨우 입고 나왔다. 먼저 란이 말했다.
"와 선배들은 어떻게 이런 정장입고 다녀요 특히 대장님이랑 부대장님 그리고 미스틸씨는?"
그러자 세하가 답했다.
"나랑 미스틸은 어린 때부터 입어서 익숙한 거고 나타는 단련용으로 특수 제작 된 거라서 입는 거야"
"하이고 여기서 티나씨까지 있으면 완전 대박 잔소리 듣겠는데"
설원이의 말에 순간 다들 얼었다. 지금 티나는 정확히 티나의 인공지능이 납치당했지만 이러타한 단서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 문제는 레비아가 친분이 있는 오현 에게도 부탁했지만 아직 소식이 깜깜무소식이다.
"빌어먹을 내가 조금만 더 빨랐어도"
"됐어 그 깡통 분명 괜챃을거야 차원종에 이용당하느니 자폭을 선택하겠지 뭐"
다들 씁쓸한 마음 가지고 일단 히페리온에서 나왔다. 그때 레비아가 란의 잡더니 말했다.
"넥타이 가 삐뚤어졌어요. 란양 자리가 자리인 만큼 복장도 신경 쓰세요 후후"
"아 죄송해요 레비아 언니"
"죄송할 것까진 아니에요 후후후"
그 모습 보더니 나타가 말했다.
"애 엄마 되더니 완전히 딴사람이야 확실히 우리 팀은 레비아가 내조하는 것 같아 히히히"
그 말에 레비아는 살며시 웃기만 했다. 시간이 지나고 심사장에 역시 그 자리에 올 수 있는 고의 인사들이 왔다. 다들 신형 큐브에 대한 것도 궁금하지만 서리늑대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마침 서리늑대들도 도착했고 심사 인원 5명 은 휴게실로 그리고 나머지 6명은 관람실 에 이동했다. 그 순간
"어 저기 저분 트레이너씨 아니야?"
서유리가 누굴 발견하고 거길 보며 말했다. 그 말에 티나가 그 쪽을 보았다. 확실히 트레이너였다. 지금 트레이너는 제이랑 옆에 다른 붉은 머리한 여성과 이야기중이였다. 그걸 본 티나가 살며시 말했다.
"교관님 상당히 늙으셨네....."
노화가 된 트레이너 모습을 보며 자신의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본 티나는 이네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올라갔다. 한편 트레이너쪽
"베로니카야 온다는 거 알고 있지만 형은 은퇴한다. 더니 이곳에서 뭐하는 거야?"
"사실 은퇴까지 신청했는데 이번 심사 감독관 맡아 달라 하더군 그래서 이것만 하고 은퇴하기로 결정됐다."
"뭐 트레이너는 이제 싸울 수 없는 몸이니까 그래도 일상생활은 괜챃겟어?"
"무리만 하지 않으면 괜챃다고 릭이 말해주더군"
"그래도 은퇴 전에 우리 애들 보고 은퇴해"
"그런 생각은 없지만 네가 그리 말하니 한번 생각 해봐야겠군. 그럼 이제 심사 시작이니 노닥거리는 건 여기까지"
"늙어도 성격은 여전하군. 그럼 난 올라가볼게 베로니카 너도 수고해"
"응 올라가"
이렇게 울프팩 3명의 회하가 끝이 났다. 현제 트레이너가 총 감독관으로 지명됐고 베로니카는 안내요원으로 있었다. 그리고 검은늑대 6명이 큐브 주의에 돌아다니며 안전요원을 하고 있었다. 이제 시간만 되기만 지나길 기다렸다. 같은 시간 휴게실 전원 긴장한 체로 대기중이였다. 나타샤는 자신의 경량형 쿠크리의 날을 정검했고 겨례는 자신의 탄창을 확인했다. 레아는 아직 잠이 부족한지 자고 있고 노아역시 자신의 블레이드 윙의 펼쳤다 거두면서 정검하고 있고 이강산은 버스터 소드의 날을 숫돌로 갈고 있었다. 그때 안내요원이 왔다.
"그럼 심사 시작입니다 순서가 나타샤 요원 한레아 요원 한겨례 요원 우노아 요원 마지막으로 이강산 요원 순입니다. 그럼 나타샤 요원 시작하세요."
그 말 들리자 나타샤가 자신의 쿠크리을 챙기며 준비했다.
"먼저 다녀올게 신형인지 뭔지 모르지만"
그러자 노아가 살며시 웃었고 겨례는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레아야 잠에 취해 뭔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였다. 나타샤가 나갈 때 강산이가 그녀의 어깨를 살며시 잡았다.
"다치지 마 나타샤"
"걱정 마 강산이 오빠"
웃으면서 나가는 나타샤였다. 그때 겨례가 그걸 봤는지 강산이에게 말했다.
"야 이강산 나타샤 웃는 모습 왠지 서유리 선배님 닮지 않았냐?"
"그런가?"
그렇게 휴게실에 수다가 이루어질 쯤 나타샤는 어느새 신형 큐브에 도착했다.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경량형 쿠크리를 잡고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자 시작을 안내 음성이 들렸다. 그 음성에 마쳐 눈을 뜨자마자 바로 쿠크리에 연결된 줄을 잡고 바로 차원종의 환영을 절단하기 시작했다.
"일단 한 놈!"
그렇게 수많은 차원종 환영을 중거리에서 요격하는 나타샤였다. 확실히 나타와 다르게 주로 공격이 중거리가 주인 나타샤였다. 정신없이 차원종을 요격할 쯤 갑작이 은청색의 섬광이 나타나 나타샤을 공격했다. 일단 그 공격을 피한 나타샤 그리고 그 섬광과 함께 바닥에 날카로운 쇠에 찢기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어머나 정신없이 사냥하다 보니 이거 재미있는 상대가 나왔네. 후후후"
상대가 나온 것이다 근대 아직 검은 그림자가 져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신장이 자신보다 조금 크고 흉부도 자신에 비하면 조금 큰 상대였다. 그 상대의 흉부를 본 나타샤가 자신의 흉부를 보더니 이네 부들부들 거렸다. 마침 상대의 그림자가 걷혔다.
"이거 재미있는 아가씨네 후후후"
그림자가 완전히 걷히자 나타샤는 놀랬다. 눈앞에 상대의 모습이 자신과 완전히 같았기 때문이었다. 단지 틀린 건 해어스타일이 단정하면서 뒤쪽에 한곳에 분홍색 리본으로 묶었고 앳된 모습이 아닌 상당히 어른스러운 모습이었다. 같은 여자가 봐도 예쁜 얼굴이었다. 대략 나이가 20대 중반으로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틀린 점이 있는데 상대의 무기는 칼날 달린 톤파 형태였다. 그리고 그 환영이 이리저리 둘려보다 어느 한곳에 시선이 멈추고 이내 다시 나타샤을 보았다.
"상대하기 전에 이말 해주고 싶네. 아가씨가 이곳의 나라면 아빠 살아 계실동안 잘해드려 그럼 시작할게"
그 순간 상대의 모습이 순식간에 흐려졌다 눈앞에 나타났다. 그 순간 퍼억 소리가 들렸다. 상대의 톤파가 어느새 나타샤의 명치를 정확하게 가격한 것이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였다.
"느려 아가씨"
그때 나타샤가 상대의 팔을 잡더니 이내 몸을 틀러 자신의 쿠크리로 공격했지만 어느새 빠져나간 상대였다.
'뭐야 저거 한순간 상대가 아예 안보였어.'
"놀라긴 아직 일러요"
그 순간 은청색 섬광이 어느새 나타샤을 지나갔다 순식간에 상대가 나타샤의 반대쪽으로 지나갔다. 그 순간 나타샤의 왼팔에 붉은색 실금이 나더니 갑작이 피가 쏟기 시작했다. 순간의 거대한 고통이 오자 나탸사는 자신의 배인 팔을 잡고 비명을 질렀다.
"어머나?! 조금 깊었나? 얇게 스쳐지나갔다 생각했는데"
일방적 이였다 지금 나타샤는 상대방에게 완전히 유린당하고 있었다.
'크윽 저 상대 만만치 않아 얍 잡아 본 내 잘못이지만 저자 상당한 베테랑이야'
"이게 끝인가요? 아가씨 조금 실망이네요 아버님이 조금 재미있는 것을 경험했다고 해서 조금 기대했는데 이거 그 이도 실망스럽네요."
그때 그 상대의 작은 방심이 나타샤의 눈에 공격할 타이밍이 잡혓다. 이내 아직 성한 오른손으로 쿠크리를 잡고 이내 이빨로 연결 된 줄을 끊더니 줄을 잡고 빠르게 휘두르기 시작했다. 어차피 속도면 공간을 전체를 채워 공격해**다 판단한 것이다. 상대도 작은 방심에 이런 거대한 공격이 온 것 에 놀라 자신의 톤파를 엑스자로 만들며 방어했다. 공격이 끝나고 지친 나타샤였다. 그러나 상대는 아무런 상처가 없었다. 그냥 놀라 방어만 한 것이다.
"헤에 이거 조금 저도 전력으로 가야 갯내요."
그러면서 상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묶은 분홍색 리본을 풀었다. 풀어지자 긴 하늘색 생머리가 휘날렸다. 그리고 상대가 리본은 자신의 제복 주머니에 넣더니 말했다.
"어머님이 여성은 몸가짐을 단정히 하라는 말에 한상 하지만 이번만 예외로 하죠 휴우 오랜만에 날뛰어 볼까?!"
갑작이 말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이내 그 상대가 자신의 머리를 헝클이더니 이내 나타샤와 같은 헤어스타일로 변했다. 그리고 그 상대가 말했다.
"당장 눈앞에서 비켜 베이기 싫으면!"
갑작스런 위압감 이였다.
"빌어먹을"
'이 상대 못 이기겠어. 그래도 그래도"
"질 때 지더라도 무기스로 끝낼 생각 없어!"
이네 두 명이 서로 상해 돌진했다. 그리고 순간에 서로가 교차됐다. 잠깐 동안 있다 이네 나타샤는 쓰러지고 상대는 일어났다. 그리고 그 상대는 자신의 목을 만졌다.
"이거 끝내고 상처는 내겠다는 거군 훗 이거 재미있네. 역시 다른 세계 의 그리고 과거의 나야"
그 말하며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단정이 정리하며 이내 하늘색 머리칼을 분홍색 리본으로 묶었다. 그리고 나타샤을 눈앞에 서며 말했다.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네요 과거의 나 아니 다른 세계 의 나라고 해야 되나요? 당신은 이제 앞으로 더 강해질 거 에요 아직 성장 중인 상태에 절 상처 냈으니"
그 말에 나타샤는 의식이 점차 몽롱해졌다. 그저 눈에 들어오는 건 웃고 있는 상대방의 얼굴과 그녀의 왼손에 반 장갑 에 보이는 약지의 반지뿐이었다. 나타샤가 정신을 잃자 상대의 환영도 사라지기 시작했다.
"잘 자요 과거의 나 저도 그 이랑 내 친구 한태 재미있는 경험했다고 이야기 해둘게요"
이내 환영이 사라졌다. 다들 놀랐다 신형 큐브가 너무 확실했기 때문이었다. 그걸 말없이 지켜본 나타가 바로 나타샤 향해 몸을 움직였고 마침 레비아가 세하에게 말했다.
"세하님 저 나타샤양 싸웠던 상대 위상력이 거의 A급 톱클래스를 넘기지 않았나요?"
"아 그래 정식요원 같은 검은 제복 이지만 그 상대의 실력은 S급과 동급이야 이 큐브의 상대들 지금 서리늑대 애들론 전혀 상대가 안 돼 오히려 처참히 깨질 거야 그리고 나타샤양 이 시작이고 과연 상대의 궁극적인 모습이 나온다는 게 이거였어."
"그럼 이거 멈추어야?"
"기다려 레비아 내가 트레이너씨 만날게"
한편 관람석에서 본 서리늑대들도 놀라 긴했다. 아니 경악했다. 먼저 말 한건 서유리였다.
"이게 신형 큐브의 힘이야?"
그 말에 호제도 말했다.
"듣기로 시험자의 궁극적인 면 혹은 긍정적인 면이 상대라더니 나타샤가 저정도면 다른 애들은?!"
그때 티나가 말했다.
"아니야 오히려 더욱 강해질 거야 말없이 봤는데 나타샤 상대 오히려 나타샤를 공격할 때 아픈 부의지만 치명상은 아니었어. 오히려 지금 애들 베테랑과 붙어 경험을 축적하는 거야"
신형 큐브의 원 목적을 눈치 챈 티나가 정확히 집어준 것 이다. 그랬다. 이 심사시험은 마지막을 절대 이길 수 없었다. 단지 그들이 심사하는 건 궁극적인 면과 싸우면서 어떻게 자신의 힘을 이끌지 와 행동을 보는 것이다. 그걸 모르는 고의 인사들과 나머진 놀랬고 이미 알고 있던 김유정과 감독과인 트레이너 그리고 이제 눈치 챈 티나만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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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일단 여기까지 나머지 원작 애들 어떻게 설명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