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24화>

열혈잠팅 2016-11-06 0

 소설 시작하겠습니다. 일요일 날 나른해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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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가 피 흘리며 혼수상태인 서유리을 내리고 플레인 게이트에 나왔다 나오자마자 소리 지르며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나타의 고함에 일단 사람들이 모였고 운이 좋았는지 아직 출발안한 릭이 바로 상태를 봤다.

 

"걱정할거없다 그냥 출혈로 인한 쇼크로 기절한 거니 문제는 수혈인대 혈액형이 어떻게 되지?"

 

 그러자 나타가 말했다.

 

"이 녀석 B형이야"

 

"알았네. 나타군 일단 넌 서리늑대의 박호제 요원만나서 이 사실 말하고 난 댈수있는대로 수혈팩 구해보겠네"

 

"부탁할게 릭 그 때처럼 이 녀석 살려줘"

 

 그 말하면서 나타는 바로 움직였다. 그 모습을 본 릭이 말했다.

 

"참나 푸른늑대나 펜리스나 희한할 정도로 똑같군소중한 존재가 양이라니 나 원"

 

 일단 나타가 겨우 호제을 찾았다. 그리고 헐떡이면서 말했다.

 

"이봐 당신이 박호제 그 녀석 그러니까 서유리가"

 

 그때 호제가 헐떡이면서 말하는 나타의 말을 자르며 말했다.

 

"티나씨한태 보고 받았습니다. 지금 애들 데리고 온다고 하더군요."

 

"그 그런가?"

 

"나타요원님 하나 만 묻겠습니다. 서유리씨는 안전한 거 맞죠?"

 

"걱정마 내가 아는 녀석 중 그 녀석만큼 잘 치료하는 녀석은 다른 한명 왼 없어"

 

 그러자 호제는 말없이 있었다. 그리곤 별 다른 건 묻지 않았다. 조금 있자 티나랑 박설원이 애들 대리고 나왔고 이내 티나가 호제 앞 에와 서있었다.

 

"미안하다 그 말 왼 할 말 이 없다."

 

"왜 말씀 안하셨습니까?"

 

"....."

 

"?! 말 안했나고요! 이렇게 위험한 일이 터질 것 알면서도 왜 함구 했나고요! 변명이라도 하라고요! 이해라도 할 수 있게!"

 

"미안하다."

 

"저기 호제 관리요원님?!"

 

"한겨례 지금 넌 빠져있어 이건 나도 담판을 지어야겠어!"

 

 이때 박호제의 표정이 장난 아니게 일그러져 있었다. 처음 이였다. 화를 내는 것 이다 화라는 건 전혀 안낼 것처럼 가끔 너무 사람 좋아보였던 그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그때 티나가 말했다.

 

"미안하다 이건 위에서 내린 비밀임무였다. 나도 안건 여기서 나타한태 듣고 나서다."

 

"그럼 최소 저랑 서유리씨 한태 말씀이라 해주셔야줘 난 비록 당신이 로봇같이 딱딱한 분이라도 애들 위해서 하는 거라고 믿고 있는데 제대로 뒤통수 맞았네요."

 

 그때 릭이와서 말했다.

 

"여기 헌혈 할 사람 있나 혈액이 필요하다."

 

"히드라 릭 무슨 일인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 내가 어리석었어. 지금 출혈이 다시 심해졌어! 내 능력으로 겨우 치료했지만 지금 과다 출혈이야 빨리 혈액을 공급 해줘야 돼!"

 

 그러자 서훈이가 바로 말했다.

 

"제가할게요. 아들이니 가능하겠죠."

 

"혈액형이?"

 

"B요 근대 제가 조금특이한대 Rh- 가 붙었어요."

 

 그 말 듣자 릭이 불같이 화냈다.

 

"네 모친 죽기고 싶냐?! 소량이면 모를까 지금 필요한건 대량의 피라고!"

 

 그 말에 서훈이가 찍소리도 못하고 얼어붙었다. 그러자 다들 나서지 못했다. 일단 이강산과 이세훈은 둘 다A형이고 한겨례는 서훈보다 더 희귀한 AB(RH-)형 이며 노아랑 월현이는 O형이였다. 심지어 호제도 AB라 이빨을 갈수밖에 없었다. 그때 나타샤가 손들었다.

 

"저 제가 B니까 제피사용하세요"

 

 그러자 릭이 한 치의 제치도 없이 바로 나타샤을 데리고 갔다. 일단 급하긴 급한듯했다. 그렇게 서유리의 수혈할 쯤 티나가 플레인 게이트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그걸 변호위해 오세린도 같이 행동 했다. 역시 비밀 회선으로 나타가 김유정에게 보고했다. 그걸 받은 김유정이 말했다.

 

"그렇구나. 유리도 다치고 그곳에 있는 분들 이제 아는 거네."

 

"미안하다 아줌마 우리 손에서 못 끝냈다. 처음이내 실명을 준건"

 

"아니 나타 너흰 최선을 다한 거야 내가 너무 숨기려는 거고"

 

"일단 이일은 외부로 나가면 시끄러워질게 분명하니 함구해달라고 했지만"

 

"언젠가 밖으로 셀 거야 하지만 지금은 야수부터 처리하자. 세하보고 바로 가라고 말할게"

 

"괜챃겠어? 거긴 거리가 멀어 심지어 히페리온도 미국 에 있어"

 

"걱정 하지 말아 내가 왜 안젤리카를 데리고 갔는데"

 

"그 범생이처럼 생긴 방랑자 말하는 건가? 아 일단 보고는 여기까지야 이만"

 

"그럼"

 

 보고가 마쳐지고 김유정은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옆에 듣고 있었는지 세하랑 안젤리카가 대기 중이었다. 그리고 김유정이 말했다.

 

"듣고 있었지 세하야"

 

"네 듣고 있었습니다."

 

"그럼 가"

 

 그러자 세하가 살짝 웃으며 말했다.

 

"누나 오랜만에 저 한태 내리는 명령인대 예전처럼 해주셔야 할 맛이 생기죠."

 

 그 말 듣자 김유정이 미소를 띠었다. 그리고 일어서며 말했다.

 

"이세하요원 지금 플레인 게이트에 야수들을 제압 밑 포획을 명할게 그리고 현재의 클로저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알려줘"

 

"이래야 할 맛이 나지 그럼 다녀올게요. 유정이 누나 안젤리카 부탁할게"

 

 그러자 안젤리카가 허공을 잡고 뜯는 모션을 취하자 그곳에 균열이 열였다. 그리고 말했다.

 

"가시죠. 이세하요원 사실 이것도 위험하지만 지금 당신은 그러나 황금색 눈을 가진 테란이시니 페널티 같은 건 없을 것 입니다."

 

 그러자 세하가 렌즈 집을 꺼내면서 자신의 눈을 만지더니 장갑위에 사파이어 빛 벽안의 렌즈를 뺏다. 사실 신의주 사태로 그의 힘이 한 번 더 각성하여 눈동자색이 다시 변해졌지만 공교롭게도 어린 때랑 같은 황금색 인 것이다. 하지만 알려진 게 사파이어 빛 벽안이라 그 색의 렌즈를 낀 것이다. 그리고 그 렌즈 집에 넣고 말했다.

 

"그럼 가자고 야수들한테"

 

 한편 임시 치료실 기절한 서유리가 마침 깨어나고 그 옆에 릭이 현황판 같은걸. 들고 보고 있었다. 마침 깬걸 보고 말했다.

 

"일어났나. 서유리양?"

 

"아 릭 아저씨 여긴?"

 

"임시 진료실이다. 하여간 야수들의 공격에 스치며 당해서 망정이지 정통으로 맞았으면 살지도 못했어!"

 

"미 미안해요"

 

"뭐 운이 좋다보는 편이지만 당분간 너랑 네 딸은 출격하지 마"

 

"네 네? 잠깐만요 딸이라고요? 아들이 아니고?"

 

"응 네 딸 나 참 내가 살다 살다 이런 희귀한 사건은 처음이다. 그러니까 나타샤의 피가 너랑 같은 혈액형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 피로 유전자 검사까지 했더니 너랑 유전자가 99퍼 일치하더군. 뭐 이건 아직 네 딸에겐 말 안했지만"

 

 그러자 서유리는 말 도안돼는 충격에 휩싸였다. 그렇게 찾던 딸이 바로 옆에 있는데 못 알아보는 자신이 너무 한심했기 때문이었다. 그때 나타가 들어오면서 말했다.

 

"내 딸의 친엄마가 이 녀석이라고?"

 

"오 애 아빠 등장이군."

 

"....."

 

"히드라 잠깐만 나가줘"

 

"그러게나. 그러나 너무 윽박지르지 말게 그녀가 흥분하면 상처가 버러지기 쉬우니"

 

 릭이 나가자 그곳에 무겁고 어색한 공기만 흐리기 시작했다. 일단 나가던 릭이 뭔가 생각났는지 혼자말로 중얼거렸다.

 

"아 깜박하고 그 애 유전자가 나타군 과 도 일치하다 는걸. 말 안했네 뭐 상관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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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2024-10-24 23:12:0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