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7화>

열혈잠팅 2016-10-02 0

 늦었지만 소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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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제 신강고 임시거점에 민간인 두 명 을 대리고 온 서리늑대 들이었다 마침 감찰부 요원도 막도착햇다. 그 감찰요원의 등장으로 서리늑대들은 일동 긴장했다 이건 서유리도 마찬가지였다 바로 온것이.

 

"어 그럼 당분간 서리늑대 분들 감찰 하러온 오현 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자신을 오현이라 소개한 요원 즉 지금 해체된 전D-Boys의 리더이자 현제 A급 요원중 탑클래스중하나이며 인간인대도 공허의 힘을 사용하는 능력자였다.

 일단 자신을 소개한 오현이엿다 일단 이남성은 전체적으로 마른 몸매고 회색슈트을 착용하며 거기에 맞게 회색 중절모를 착용햇다 그리고 머리칼색은 선명한 녹색이며 작은 눈이지만 그의 눈도 녹색이지만 그의 눈을 쳐다보면 공허함에 불쾌감을 가지는 특징이 있다. 일단 호제가 긴장한 표정으로 오현 에게 이야기 시작햇다.

 

"아 앞으로 부탁드립니다. 오현 요원님 그럼 우리서리늑대들이 할일은 무엇인가요?"

 

"그냥 평소대로 행동해주세요 차원종 나오면 섬멸하고 민간인 나오면 아까처럼 구조하면 되고요"

 

 가장 무서운 명령이 떨어졌다. 평소대로 행동하라 왜 오현이 까다로운가하면 그도 역시 현장직 출신이다. 즉 현장직의 고충을 잘 알면서 동시에 그걸 이용하는것이 능한것이다이런식으로 여러팀을 한번에 강제로 해체한적도 많고 부정한 인물도 걸려버린정도엿다. 그때 오현이 말했다.

 

"그나저나 서리늑대팀 저도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엇는대 운이 좋았네요 기대하겟습니다 훗"

 

"아 그렇습니까?"

 

 긴장한 채로 이야기하는 호제였다. 그런 호제을 보고 서리늑대들을 보며 웃는 오현이엿다. 사실 오현이 웃을 때 거짓미소이며 동시에 상당히 섬뜻한느낌을 주는대 이번 미소는 정말 진실됀 미소였다.

 

'한석봉씨가 창설한 팀이니 나한테 직속후배들인가 그럼 후배님들 한번 보여주세요. 당신들의 실력을'

 

 일단 호제가 서리늑대들에게 지시를 내릴쯤 오현이 근처을 보다 란을 보더니 그녀에게 인사하면서 말했다.

 

"이거 란요원 아닙니까? 오랜만입니다. 아마 1달 정도 돼지 않았습니까?"

 

"그러내요 오현 아저씨 ……. 저기 제이크 아저씨랑 연락돼요?"

 

"잭이요? 개 지금 부산 있는데요..... 훗 이거 잘못하면 제친구 로리콘 돼겟는대요"

 

 오현의 말에 순간 란의 얼굴이 붉혀져다. 그때 오현이 말했다.

 

"2년 뒤에 다시 말하세요 그땐 터치하라해도 터치안할태니"

 

"아저씨 요즘 저 자주 놀리시는거 아니세요? 그보다 제가 그 아저씨한태……."

 

"크크크 제가 괜히 감찰부입니까?"

 

 실없는 농담으로 란을 놀리기 시작하는 오현이엿다. 그때 작은 눈 이 살짝 떠지며 말햇다.

 

"란씨 일단 당신도 서리늑대의 지원인거 알고 있습니다. 그리면서 부탁이 있습니다."

 

 그러더니 오현이 잠간 주의를 살펴보더니 란의 귓가에 작게 말하기 시작했다.

 

"지금 감찰 목적도 있지만 현장 조사을 위해 온 것입니다. 제가 앞으로 몇 군대 좌표 을 건낼태니 가서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 중요한가요?"

 

 그러자 오현은 고개을 살짝 끄덕엿다. 그둘이 이야기할쯤 서리늑대들 호제가 이야기도 끝낳다.

 

"그래서 오현 요원이 우리의 활동을 자유로이 풀어준거야"

 

"희한하네요. 관리요원님 감찰요원은 아카데미에서도 상당히 까칠하고 이것저것 참견한다고 들엇는대 오현 선배님은 전혀 참견안하고 방치하네요"

 

 그때 강산이가 말햇다.

 

"그게 무서운거야 대장 난 어린때 저사람 만난적 있는대 저사람 은 저사람 칭호처럼 완전히 뱀이야"

 

"우로보로스?"

 

 그러자 서유리 도 말햇다.

 

"듣기만햇지만 제가 감찰해서 강제로 해체시킨 팀만 수두룩하다고 듣엇는대. 심지어 이유도 정당성이 있어 따지도 못할정도니"

 

 그때 호제가 헛기침을 했다. 잠시 이야기 좀 주목해달라는 뜻이었다.

 

"그럼 난 방금 구한 두학생에 대해 심문좀 할게"

 

 그때 서유리가 말햇다.

 

"저기 훈이 한태 너무 몰아 붇히지 말아죠 호제군"

 

"걱정마세요 그냥 질문 몇개 만할것입니다. 아 강산아 너도 걱정마 니 여동생도 마찬가지니"

 

 그말에 조금 안심한 강산이엿다. 그때 노아가 옆에서 말햇다.

 

"그러고보니 나 니여동생 처음 보는것같은대 상당히 예쁘게 생겻다."

 

"이뿌장하게 생기면 뭐하나 나나 부모님 속 썩이는데"

 

"동감이야 전 진지할 땐 진짜 진지한대 나머진 흥미의주니"

 

 옆에서 그둘의 대화을 듣었는지 나타샤도 끼어들었다. 그러자 노아가 말햇다.

 

"어라 나타샤 너 강산이 여동생 알고있엇어?"

 

"어쩌다보니 ....."

 

 그때 강산이가 말햇다.

 

"세리랑 같은 중학교 친구라더군 하아 세상 참 좁네 뭐 그때 귀여워햇던 애랑 같이 일하는것도 인연이겟지"

 

 그말듣엇는지 순식간에 나타샤의 얼굴이 붉혀졌다. 그때 노아 뭔가 눈치 챘다.

 

'어머나 나타샤 설마 산이 좋아하는거 아니야?'

 

"아 나타샤 언니 얼굴 빨개졌다."

 

"그 그만 놀려"

 

 같은시간 강남지구 국장실 그곳에 국장니 한석봉과 한 여성이 이야기중이엿다. 먼저 그여성이 말햇다.

 

"그럼 저도 움직이겟습니다."

 

"괜챃겟어 너도 강원도에서 방금 도착햇잖아?"

 

"상관없습니다."

 

 그때 석봉이뒤에 진주빛 머리칼을 지닌 여성요원이 그녀에게 말햇다.

 

"서희야 그래도 조금 휴식한다음에 가는게"

 

 그러자 서희란 여성이 그여성에게 말햇다.

 

"나나야 미코 비록 너을 표함한 D-Boys 들이 날 그렇케 불려도 상관없다햇지만 내이름은 서브젝트 델타일뿐이다. 그리고 그렇거에 신경쓸거면 국장님 호의나 더 신경써 그럼 출격하겟습니다. 국장님"

 

 그말하고 절반이 녹색으로 물든 긴머리칼을 휘날리며 나가는 서희엿다. 그모습을 보며 미코가 말햇다.

 

"서희야...."

 

"이서희 아직도 기억을 못챃은거지 미코"

 

"네 겨우 자신이 D-Boys 에서 일햇다는거만 알았어요 아니 챃지못하고 그냥 인지한거에요"

 

"괜챃을까? 지금 신강고 지금을 몰으겟지만 한때 그녀을 가족으로 생각햇던 애들이 있을탠대"

 

"?"

 

"하아 제발 이번일로 기억돼챃았으면 좋겟군"

 

 같은시간 복도에 연수받으러 움직이는 세훈과 월현이엿다. 마침 서희랑 마주쳣지만 그냥 그대로 지나가는 서희엿다. 일단 세훈이가 서희을 봣는지 잠깐 뒤돌아서봤다.

 

"서희 고모?"

 

"야 세훈 왜그래?"

 

"아니 고모 본것같아서 아니겟지 닮았지만 서희 고모가 염색할리가 없지 분이기도 틀리고"

 

"아 그러니 너희 아버지한태 의동생 있다하셧지?"

 

" 내가 어린때 고모가 어디 먼대 여행 가셧다해서 못 보았지만 있다가 엄마나 할머니한태 물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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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여기까지 입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3:11:3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