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서유리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세하
라쉘라 2015-02-01 5
( 오랜만에 이런 플레이도... )
" 귀... 귀여워!! "
나는 고양이 귀와 고양이꼬리를 쓰고, 목줄까지 채워졌다.
뭐랄까... 내가 왜 이렇게?
세하는 웃는 표정으로 머리를 쓰다듬었다.
설마 세하가 고양이 파였다니.
" 이거 진짜야? "
" 냐... 냐아. "
목줄로 인해 목소리는 고양이 소리만..
차원종을 분해해서 만든 이 귀와 꼬리는 자신의 몸에 부착하면, 위상력으로 동물과 같은 감각이나 소리를 낼 수있다.
그러니... 귀는 고양이요, 꼬리도 고양이요.
" 만져도 돼...? "
" 냐... "
안된다고 말해야 하는데...
세하에 품에서 나는 그대로 앉아있다
" 그럼... "
「 덥석. 」
" 냐... 냐아아아... "
세하는 나의 귀를 물었다.
간질간질하고 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 했다.
내가 살짝 반항을 하자, 더 끌어안았다.
" 냐아아아아... "
나의 울음소리와 세하가 내 귀를 핥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내 꼬리를 살짝이나마 만졌다.
나는 목소리를 최대한 참았다.
그러자 그는 나의 손을 잡고는 입에서 때어냈다.
" 냐아아... 냐아, 냐아아아아... "
나는 울음소리를 참지 못 했다.
세하는 더 대담해져 나의 입을 훔쳤다.
당황스럽다... 랄까.
세하가 이렇게도...
세하는 나에게 대담해졌고, 나의 옷을...
" 꺄아아아아!! "
" 무... 무슨일이야? "
눈을 뜨자, 슬비가 나를 바라봤다.
" 에... "
세하는 게임을 하는 중이었다.
그럼... 꿈... 인건가?
" 왜 그래? "
" 아냐... "
「 띵동. 」
" 응? 누구지? 택배인가? "
나는 새로 구입한 게임이 왔나 해서 나왔다.
" 냐... 냐아. "
서유리가 흡사, 고양이처럼 하고는 나를 바라봤다.
" 들어가도 돼? "
* 흐음.... 고양이는 서유리가 어울린단 말이지...
으어... 정식찍느라 소설을 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