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가슴?▽?

팬아트

제이 가슴?▽?

하운드투스 2016-10-06 14

냐하하하 섬네일 비이이임 ㅁㅅ<)-★

세하 ~(ㅁㅅㅁ)~

오늘도 참 말이 많아요ㅇ0ㅇ!!!

심심하신 분들만 구경해주시기! 그림 연습한 것들 모음이에요!

이건 저번에 올린 것보다 더 앞에 그린건데 안올린건 깜박해서 그만...

시작합니다ㅁ0ㅁ

보정 어플에게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요즘 제가 하는 SNS에선 보정어플이 꽤나 유행이더라고요! 손그림만 주면 채색을 해준다고 해서 했는데...

그게 바로 저 맨위에 있는 그냥 담백한 명암의 세하였습니다...

사실 저 명암의 세하는 제가 그 어플 스타일 따라해서 포토샵으로 보정한거고요...

이건 그냥 제 스타일로 보정해본겁니다... 흡... 퍼런 불꽃 일렁일렁 세하 보고 싶었어요ㅠ0ㅠ

이때부터였나요 액션이 그리고 싶었던게...ㅋㅋ

하도 그림을 정적으로 그리는 것 같아서 동적인 그림 그리기로 다짐하고 처음 그린게 제이였어요! 제이가 역시 최애이다 보니 그리는게 재밌더라고요! 휴 제이 사랑 푸르게 푸르게 나랑 살자?

호미화방에 들렸다가 압축 목탄이 있어서 사다 테스트 한다고 그린거에요!

위에 세하랑 제이는 둘다 압축 목탄으로 그린거였어요~(ㅁㅅㅁ)~

병원가서 함냐함냐 심심해 죽겠네... 하다가 볼펜으로 빛의 광휘 제이라며 병원 의자에 앉아서 그렸읍니다 크크 사실 유리랑 슬비도 옷 설정 짜보고 그랬는데 가장 봐줄만한게 제이뿐이네요... 갑옷 그리는거라서 가슴을 가려야 해 가려야... 하지만 전 제이 가슴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그만 오픈해버렸읍니다... 빛의 광휘 제이씨는 가슴이 단단해서 화살도 안박히겠죠 뭐...

저 그림을 그린 날 새벽에 핸드폰으로 끼작인 제이 갑옷임다...

등에 문신 있으면 좋겠어요... 제이 요원복 팔에 붙어 있는 드림캐쳐... 같이 생긴 그 문신이요 ㅠ0ㅜ

불면증 때문에 좌뒹굴 우뒹굴하며 4시에 끼작였던 그림임다...ㅋㅋ

그래서 그런가 뭔가 뚜웅 해보이네욬ㅋㅋㅋ

병원가는 지하철 안에서 크로키하다가 지루해서 그렸던 제이여요ㅋㅋㅋ 압축목탄밖에 필통에 없어서 그걸로 그렸더니 지저분해요... 지우개도 없었곸ㅋㅋ큐ㅠㅠ 요즘 그림에 전부 지우개를 안쓰고 그리고 있네요 어쩐지... 험...

학생때 정말정말 신기해서 꼭 써보고 싶었던 하나의 색연필에 여러색이 같이 있는 색연필을 목탄 사면서 샀는데

드디어 테스트 해봤습니다!!

제이씨... 혼자 드시지만 말구 저도 주세요...뮤ㅅ뮤

이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그거였죠 그거... 클저 애니화 정보 보는데 제이씨가 죽만 먹고 벌러덩하고 있길래 제이도 볼 빵실빵실하게 뭐 먹는거 보고 싶다... 행복하게 먹는거 으흐흐흐흐그흑 하면서 그렸던건데 병원가는 날이라 컨디션이 별로라서 이것도 참 표정이 뚱하네요... 내가 미안하드아아아ㅏㅏㅏㅏ

이것도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을 기다리며어... 그렸던 광휘 제이여요ㅋㅋ 대학 병원이라 사람이 많다보니... 주변에서 쳐다보길래 그 시선이 부담시려서... 이것도 그리다가 드랍 했읍니다 주르륵... 할 일이 없어서 그렸지만서도... 뭔가 이 날은 유난히 그림이 안그려져서 선 좀 그었다가 말았다가 그었다가 말았다가 소심한 날이었어요 ㅠ0ㅜ

김환진 성우님 목소리가 듣고 싶어져서 원스토어에서 사버린 더빙판 짱구 극장판을 보며 그렸던 검다ㅋㅋ 흘러가는 화면 보면서 맘에 들었던걸 끼작였던거라 좀 요상요상합니닼ㅋㅋ 제이가 밥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렸는데... 제이는 요리를 하려고 하면 잘하는 타입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닼ㅋㅋ 제이 하면 알파퀸에게 헌납했던 곰돌이가 생각나고... 그 곰돌이 만들 세심함이면 그림이라던가 조각쪽에도 어쩐지 소질 있는 손재주 좋은 사람이라 생각이 되어서... 맛까진 보장 못해도 재료 익히기 라던가... 그런건 동물적 감각으로 잘 알아채지 않을까 싶어서요!

자 이제 오늘 그린 것 까지 다 올렸네요:3c

오늘은 그림 그리는데 너무 조바심이 들어서 못그렸는데 다음엔 좀 마음을 차분히 하고 이거저것 그려봐야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