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편집 없이 생으로 올리는 그간의 낙서들

치자 2016-06-11 142


팬아트 게시판은 매우 오랜만입니다.
바빠 요원한 탓에 그린 것은 별로 없지만 조금이나마 정리해보았습니다.
……썸네일을 만들면 좋겠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그저 즐겁게 그리는 낙서들이니.


하피와 슬비. 아카데미 선후배 관계 정말 좋습니다. 이 둘의 페어가 은근 끌리더군요.

이 이후 어설프게 배경을 그리는 것은 안 그리느니만 못하단 걸 배웠습니다. 인삑작렬.
평범한 사복 입어줘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만우절 뒷북. 하피와 슬비는 TS도 참 좋더군요.

암흑의 광휘 합작 때 그렸던 하피입니다.
광휘 다리파츠 하나만으로도 그림 그릴 의욕이 죽는 것 같습니다.


TS 뒷북은 나타샤에서도 이어지는 것. 나타샤 코스어분께서 머리에 꽂은 꽃이 너무 고와 슥슥 그렸습니다.

공개를 못하는 그림들이 좀 있다 하지만 적군요. 더 열심히 그려봐야겠습니다.
2024-10-24 19:11:2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