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하피 정식대원복(수정)
우밋 2016-01-13 14
앗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레가 무서워서(?)잠들지 못하고 결국 이런 야밤에ㅋㅋ 하피 정식대원복 한번 디자인해보았는데요,
클저 여캐들은 그리는 재미가 쏠쏠하단걸 다시금 깨닫게해주네요
타블렛을 만져본적이 없어서; 아무래도 손그림을 들고와버렸어요
그림체가 다소 둥글둥글한편이라 캐릭터를 회춘시키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해주시구요ㅋㅋ
비루한 그림이여도 엄마미소 지어주시며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두다!! 대두가 나타났다!!
완성본♥ 이에요
본래 잡선이 많고 지저분한 스타일이이라서, 평소대로그리면 뭐가뭔지 분간이 안되기때문에
확실한 구별을 위해서ㅋㅋ 몇 백년만에 선따면서 그렸습니다.
스타킹? 벗은 이미지.
본인이 그려놓고 어디가 다른지 못 찾아서 해맸던 건 안비밀ㅋㅋ
부츠의 옆 모습 세부디자인
깜박하고 안 올릴뻔했네요..
뒷부분 설명은 꼭 하고싶었거든요ㅋㅋ
방금 막 부랴부랴 그려서그런지 인체도 삐꾸나고 어딘가가 빈약한 그림이 되어버렸어요ㅠ
제 의도가 잘 전해지면 좋겠습니다만ㅜㅜ
* 잡담
사심이 담긴 그림ㅋㅋㅋㅋ 저는 이런 여캐가 생겼으면 좋겠어요ㅠ
얀데레끼가 있는 뭐랄까 인성쪽으로 매력넘치는 아이ㅠㅠㅜㅜㅠ
팬아트도 여기에 올리고 갈게요? ㅎ
뒷이야기가 있다면..
(...실은 유희왕 함정카드로 그리려고했는데..ㅎ)
가 아니라
초반구상하다가 fail한 그림들인데 더 맘에드는거 있으세요? ㅎ
-----
꺆 이제봤네요
일부그림에서 가장 중요한...중요한!! 하피의 매력점이.... 실종됐어요ㅠ
제 눈썰미를 용서해주세요_
ㅋㅋㅋㅋㅋㅋㅋ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