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적으로 올리는건 처음이에요,,,하아..얼마나 또 멘탈 무너질지..

아이오딘아이오딘화칼륨 2016-01-09 5

으음..자다가 일어나니 이런 이벤트가 있네요..


방학동안 여러가지 스케줄이 잡혀있어서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완성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비몽사몽한 눈을 비비며 급하게 그려버렸습니다. 하하..(덕분에 명암도 고르지 않고 비율도 맞지 않네요..


못 그린다고 너무 갈구진 말아 주세요


매일같이 방구석에 박혀살면서 수학의 정석이나 하이탑 같은거만 읽고 사는 이과생에게 뭘바라십니까?

물론 이과생 중에서도 금손은 많겠지만, 전 선천적인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매일 그림그리고 있을 많큼 여유롭지도 않아서 말이죠..하아..


자세히 보면 알수 있으실 텐데, 음..기초 모델은 레미사마였습니다. (레밀리아 스칼렛, 홍마관 당주아가씨요)

적석같은거나 레이스라던가..ETC..

거기에 제가 자주입고다니는 코트와 언젠가 친척집에 갔다가 찾은 레깅스치마를 다 섞어둔 조합이랄까..그런 느낌이에요.


못 그려서 죄송해요..


음...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시영누님 이쁘양! 다리 햝게 해줘요..!


(혹시 달력에 시영누님도 나와 있을까요..? 그럼 저 비행기 뜨기전에 내릴렵니다! 다시 그려야죠 뭐..)



2024-10-24 19:05:0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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