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캐릭]최현준 대위
이퀄리브리엄 2015-11-29 4
이름: 최현준
계급: 대위
클래스: Operator
나이: 37
국적: 대한민국(서울시 용산구)
출신: 전 UNION산하 태스크 포스 [대차원 특수작전단]팀장
소속: UNION 국가차원관리부 특수처리반 [검은양]오퍼레이터
소개-차원전쟁의 참전용사로 전쟁당시 알파퀸과 맞먹을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중 그가 이끌던 팀은 서울 강남이 주 활동지여서 강남 시민들에게 그 명성이 자자했다. UNION에 들어오기 전에는 UDT/SEAL 청해부대에 복무한 적이 있으며 언제나
동료들을 아끼고 전우애를 소중히 여긴다. 그러나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던 날 시간의 광장에 고립된 민간인 구출작전을 수행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차원종의 기습으로 전 대원들을 모두 잃었다. 그 날 자신도 항전하다가 차원종에게 온몸이 여기저기 찢겨나가고 한쪽 눈을 잃고 만다.
그 후, 나중에 확인결과, 민간인들을 태우기 위해 요청한 구조헬기가 국회의원 구출에 참여하지않는다고 한 자신의 말이 상부에 전해져서 상부에서 요청을 거절시킨 것을 알고 UNION에서 나간다. 전쟁이 종전되고 난뒤로 그는 용병으로 활동하다가 UNION의 국장이던 데이비드 리에게 호출되자 그는 검은양의 오퍼레이터로 차출되어 다시 복귀하게 된다.
그가 다시 돌아온 이유는 그날 자신과 약속했던 소녀에게 사죄와 자신이 그날레 저지른 실수에 대해 속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그와 약속했던 소녀는 전쟁당시 생존자였던 우정미이다.
*양쪽 팔은 전쟁때 부상으로 잘려나가서 전투용 의수를 착용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