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캐
KwanJav 2014-12-16 5
J를 그려보았습니다.
J가 마음에 드는데 없어서 슬비를 만들어서 키웠는데
슬비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JX슬비 커플을 지지합니다
"내, 내려주세요. 혼자서도 걸을 수 있어요."
"내 말 들어. 괜히 무리하다가 근육이나 인대라도 다치면 한참 걸린다. 건강은 젊을 때부터 챙겨야 된다."
'흡......'
J의 목에 핏대가 선다.
"거, 거 보세요. 그냥 걷겠다니까요. 내려주세요."
슬비는 얼굴을 붉히며 항변했다.
"나- 나는, 현장 지휘관으로서, 너희-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의무가 있단.. 말...이다!"
"..."
J의 꽉 다문 이빨 사이로 흘러나오는 말에 슬비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결국 J는 얼마 못 가 쓰러졌고 둘은 세하와 유리에게 맡겨졌다.
힘내라, J!
밝은 내일, 아름다운 미래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