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에 등장하는 캐릭터 소개

장한길 2015-06-08 8

 

 

미방입니다.

 

 

 

 

 

 

 

 

 

 

 

 

 

먼저 여러분께 오랜만에 뵙는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안녕하세요..

 

뭐..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데미플레인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 을 집필했었던

 

 

성우지망생

 

장한길 입니다.

 

 

 

제가 팬소설 게시판이 아니라  뜬금없이 팬아트 게시판에 찾아온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캐릭터' 때문입니다.

 

 

 

제 친구라고 할 수 있는 통칭 닉네임 '김닥구'씨에게 돈을 주고 의뢰를 하였지만,

 

저의 팬픽에 등장하는 허구의 캐릭터들...

 

'장한길' 과 'Dew'의 그림이 미완성인 상태로 끝나버렸습니다.(...)

 

요즘엔 '닥구' 그 녀석한테 연락까지 끊긴 상태여서 어찌할 방도가 없더군요...(...)

 

 

 

그래서 결국엔 고민에 고민을 한 끝에...

 

미완성 된 그림들을 공개하면서

 

이번에 쓴 팬픽 '바인더'에 적용을 시켜 보았습니다.

 

 

 

하하... 그래도 친구한테 돈내고 의뢰했던 그림이니

 

이럴때라도 써야죠...(...)

 

 

 

 

 

참고로 불펌은 금지입니다.

 

 

 

 

 

그럼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등장시기 : [단편] [세하/이슬] 어느 인형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

 

작품링크 :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c%9e%a5%ed%95%9c%ea%b8%b8&n4articlesn=1586

 

 

 

 

 

이름 : Dew

 

나이 : 불명

 

신장 : 154cm

 

 

 

 

*등장 배경*

 

 

듀(Dew)는 '한기남'사장님(...)의 도플갱어 의뢰에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입니다.

 

이런 비슷한 팬픽을 전에도 한번 써 본적은 있었지만,

 

정전이 나버려 지워지고...(....)

 

포기했다가 클로저스 팬픽에도 현 요소를 다시 한번 적용해 보자 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일단은 듀(Dew)는 영단어로써 '이슬'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구요...

 

'만약 인형 차원종이 [기억]이라는 매개체를 흡수하게 된다면... 자신이 가짜라고 자책하지 않을까'

 

라는 딴지가 현 작품을 탄생시키고야 말았죠...(...)

 

 

 

의뢰당시 검은 양 의상에서 검정은 하양으로.. 하양은 검정으로 해달라고 부탁하여 현 모습이 되었습니다.

 

후에 그녀는 자신의 매개체인 '이슬비'와 차별을 두기 위해

 

분홍머리를 금발로...

 

푸른 눈동자를 붉은 빛으로 바꾸었다는 설정입니다.

 

물론, 모든 신체는 이슬비의 도플갱어이기 때문에 똑같구요,

 

가지고 있는 기억 역시 완전 복제입니다.

 

 

다만, 외형말고 다른 점이 있다면,

 

듀(Dew)는 이슬비 보다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군요...

 

 

이슬비는 빈틈없는 우등생이라 한다면,

 

듀는 이세하라면 사족을 못쓰고 달려드는 전형적인 적극형 히로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등장시기 : [단편] 검은 양의 잊지 못할 발렌타인 데이 [3부작 시리즈]

 

작품링크 : 밑의 링크에서 발렌타인 작품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losers.nexon.com/ucc/fanfic/List.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c%9e%a5%ed%95%9c%ea%b8%b8&n4ArticleSN=1323

 

 

 

 

 

 

 

 

이름 : 장한길

 

나이 : 18세

 

신장 : 156cm

 

혈액형 : Rh-0 형

 

생일 : 11월 8일

 

소속 : 신강고등학교 2학년 E반

         국가 차원관리부 특수처리반 <검은양>의 보충요원  [정식소속X]

 

 

 

특징 : 바인더 (Binder)

         상태 이상형 클로저.

         주 무기인 요요를 이용하여 적을 때리거라 묶고, 한 곳에 몰아 내는 능력이 투출하며,

         상태 이상...즉, 화상, 독, 동상, 기절, 석화등을 적에게 걸어내어 적의 활동을 방해하는 클로저 입니다.

         평타 데미지가 전체적으로 적지만,

         빠른 중거리 공격과 상태이상의 추가적인 데미지로 적을 교란시키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등장 배경*

 

이 녀석은 솔직히 저의 100% 허구 인물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스타일은 저를 본따 만든 인물이구요...

 

성우지망생이다 보니..

 

'나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클로저 캐릭터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

 

라는 딴지로 발렌타인 특집에 써 내려가다가

 

어느 샌가 욕심이 생겨 '김닥구'씨에게 돈내고 의뢰하는 상황까지 벌어져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위상구현능력은 C

 

위상잠재능력은 S

 

그러나, 아무래도 구현능력 쪽에 재능이 없고,

 

'이론'쪽에는 생각보다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위상능력자 양성시설의 '열등생'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등생'인 이슬비와 정 반대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보시다시피 성별은 '남성'입니다만,

 

키는 '156cm'로 많이 작습니다(...)

 

머리스타일은 저와 동일한 얌전한 머리스타일과,

 

새침함을 더해주기 위해 날카로운 눈매를 추가하였습니다.

 

 

 

눈과 머리색상이 저리 된 이유는,

 

강대한 적... 특히 보스급의 적을 만났을 경우,

 

공격의 순간순간 보스의 스킬을 캔슬해 버리는 능력을 발휘할 때가 종종 있으며,

 

그 순간에 위상 잠재능력을 여러번 초월하였기 때문에

 

결국 눈동자와 머리칼이 녹색으로 변해버렸다는 설정입니다.

 

 

 

과거 이슬비를 6년동안 짝사랑하여 2번 차인 경험이 있으며,

 

신강고 입학 후, 서유리를 좋아하기 시작하지만,

 

자신의 둘도없는 친구인 이세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고백을 포기한다는 설정...

 

 

한마디로...

 

연애쪽에는 지지리도 복없는 캐릭터라 할 수 있겠지요...(...)

 

 

 

 

 

 

 

 

 

 

 

 

 

 

 

 

 

 

 

 

 

 

 

 

 

 

 

 

 

자... 이렇게 해서.. 저의 팬픽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결국 자기만족이라 할 수 있는 두명의 캐릭터...(...)

 

그림은 미완성으로 끝나버렸지만,

 

그래도 이걸 들고 후에 팬픽을 쓸 수 있게되어 저로써는 매우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 하지만, 제가 활동하고 있던 네이버 카페 [TYPE-MOON +a] 카페의 폐쇄로 인하여

 

집필은 사실상 거의 접은 상태고..

 

클로저스도 접다시피 할 정도로 현재까지 미접속 중...

 

 

 

 

...아마도 클로저스 아레나 100인 초대에 응해서 이런저런 클로저스 건의를 할 수 있었다면

 

실상 제가 클로저스에 미접하는 일은 일어날 수 없었겠지만...

 

 

 

초대장은 저에게 날아오지 않았고,

 

그 실망감과 제 건의에 관련된 의견이 묵살당하는 것이

 

상당히 큰 데미지였던 것 같네요...(하하)

 

 

 

현재 저는 성우학원을 다니며 성우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며, (학원에 처음 들어온지 인제 1년이군요)

 

야간 아르바이트로 생활비 및 학원비를 벌면서

 

근근히 버텨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클로저스 팬픽을 집필할 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완전 망상 삘을 받아 집필하는 그런 일이 또 생긴다면...

 

이번에도 여러분들에게 보다 즐거운 팬픽을 가지고 다가가는 기쁜 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하아... 후에 현재 근황을 적어내는 개인 홈페이지라도 만들어야 될듯...(...)

 

 

 

잡담이 너무 길었네요...

 

그래도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 팬픽을 재밌게 보시는 독자분들이겠지요...?(아닐 수도...)

 

 

 

 

후훗... 그럼 저는 다음에 여러분들과 만날 날이 있기를 한번 기대해보며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p.s. 분명 말했지만, 불펌 금지입니다.

 

 

2024-10-24 18:46:0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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