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의 또 다른 정식요원들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컨셉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심심할때 그린거라서 비율이 엉망이고

못 그렸을수도도 있지만 욕하지 말아주세요...ㅠㅠ

팬아게인데 쓴 글이 좀 길수도 있으나 읽어주시면 조금..

도움이되지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그린건 'BLAZBLUE'라는 게임에 나오는 하자마라는

캐릭터를 한번 넣어보면 어떨까 라는 컨셉으로 그려봤습니다.

(하자마를 좀 좋아해서..)

이름:'code:H.Z.M'

보통은 그냥 하요원 이라고 부른다.

스토리:어느날 유니온에 들어와 다른요원보다 뛰어난 위상력과능숙하게 위상력을 다루다가 들어온지 1주만에 정식요원이 되었다.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 본명이 무엇인지는 철저하게 숨기고있다.

"칫.. 여긴 또 어디지?"

그가 눈을 뜨자 본 것은 과거의 도시로 보이는 건물들과 배경들이 보이는 어느 한 도시이다.

"설마.. 실패한것인가.."

그는 도시를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광경을 목격한다.

"음..?"

그것은 유니온 요원들이 차원종과 혈전을 벌이는 광경이었다.

"에..저건..마..물..?"

"큭!"

그 때 뒤에서 차원종이 뒤를 첩치려고 든다.

"우로보로스!!...?"

다행히 차원종은 처리했지만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히...힘이? 어떻게 된거야!!!"

힘이 원래힘의 반 토막이 나버리자 당황하게되고..

"대..대체.....어...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해!"

하지만 돌아갈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이럴수가!!!...아...?"

그때 아까 차원종이 출현할때의 포탈을 생각해낸다.

"그..그래! 쿠쿡..그거야! 그 포탈을 잘만 이용하면은.. 돌아갈 수 있을거야!"

그렇게 천천히 요원들을 향해서 다가가게 되는데...

그 후 1년후

"하요원님 임무완료 했습니다"

"아~잘 해주셨습니다. 이거이거..제가 할 일이 있어서 폐를 끼쳐버렸군요.."

"아..아닙니다!"

"후훗..좋습니다. 제가 보답을 해 드릴게 없어서..이거라도 드십시오"

"이..이건.. 계..란?"

"네~삶은계란입니다. 이렇게 완벽한 음식도 찾을 수 없죠"

"가..감사합니다.."

"아~아니에요 저야말로 고맙죠 훗훗.(그래... 정말이지 이용해먹기 편해서 좋단말이야)"

그렇게 원래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위험한 계획이 시작된다.

(하..써 놓고도 ㅇㄱㅌㄱ..)

(막 짜본 컨셉이라서 오그라들고 필력이 거지같을수도 있지만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