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로저(창작)-1.show case
raindrop121 2015-03-09 6
Name-류하애
father-American
mother-Korean
Blood type-A
potential-S(잠재력)
usability-A(구상력)
age-20
Identification-**er special agent(전 특수요원)
position-tanker(근거리 공격)&launcher(장거리 공격) 비율은 대략 2:8이며, 근거리 공격은 하프릴의 가변시 이루어짐.
미국 공대교수인 카일 데니안과 한국인 류이나 사이의 독녀. 5세부터 아버지와 함께 화학, 공학, 기계 등의 분야를 배워나갈 정도로 명석하고 활달한 아이였다. 하지만 2006년에 미국에서도 차원종의 출현이 발생했고, 한 가정의 행복을 앗아가버린다. 하애는 건물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팔 하나가 잔해에 깔려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곧 위에서 떨어진 날카로운 철판에 의해 절단되고 만다.
다행히 유니온 인터네셔널 소속인 클로저스 미국부대가 부모 모두 차원종에 의해 살해당한 이 아이를 구출해낸다. 하애는 이 때부터 아버지 친구 교수가 양녀로 삼아 미국 보스턴에서 한국으로 이민을 오게 된다. 이 때부터 친구 교수는 하애를 위해 미국 방위산업체의 수 기밀 프로젝트에 쓰였던 로봇팔 이식 장치를 직접 고안해낸다. 이로 인해 하애의 오른팔이 있던 자리에 도킹 시스템이 연결되어 인공신경을 형성했고, 전기 대신 넘쳐나는 하애의 위상력으로 가동되는 방식으로 개조되었다. 이후로 하애는 날마다 독한 훈련으로 위상력 활용에 혼신을 다했고, 마침내 위상력을 위상관통탄으로 전환시키는 단계까지 이르게 된다. 그렇게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클로저스 훈런생으로 훈련을 했고, 그 당시 유니온의 기밀 프로젝트였던 AMU 에 자원하여, 전보다 더욱 강력한 로봇팔과 가변성 전투무기인 HPRL(Handheld Pocket Rocket Launcher-하프릴이라고 함)을 장착하게 된다.
결국 유니온의 화력보조 지원병력이 되었고, 사실상 거의 압도적인 위력으로 적들을 학살했다. 세월이 흘러 최연소 특수요원이라는 자리에까지 서게 되었다. 하지만, 친구교수가 미국의 정보국에 의해 불려갔고, 하애는 양아버지를 찾으러 어느날 사라져버린다.
사실상 종적을 감춰버렸고, 그 누구도 하애를 다시 볼 수 없을거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한국 클로저스의 검은양 팀생성 소식이 다시 그녀는 귀국하게 되었고, 수습요원으로 다시 클로저스를 시작하게 된다.
성격-모두에게 친절하고 특히 슬비와 동질감을 느낀다(과거의 흑역사). 하지만 막상 쿵짝은 유리와 잘 맞고 세하와 게임으로 항상 잘 놀아주며 은근히 슬비와 엮이게 도와주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미스틸테인을 동생같이 아껴준다.
전투시에는 이러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양족 눈 모두 붉은 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는 상당히 위협적인 포스를 뿜어내며, 정말 예외없이 닥치는데로 차원종을 학살하기 때문에 이미 클로져스 요원들 사이에서 과거에 이미 소문이 났다. 나머지 5명 검은 양 맴버들은 더 무섭다고 진술. 특히 오른팔 못지 않게 왼팔로 괴력을 내어 가끔은 무기 없이도 B급 이상 차원종과 맞짱떠도 학살하는 정도. 하지만 정작 임무 완료시에는 원상태로 눈이 돌아가기 때문에 자신은 모르고 있다.
이번주 목요일 새로운 일러스트와 새로운 과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리고 호타루 닮았다는 분들 계시는데 제가 애니에 문외한이여서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ㄷㄷ.
사실 화상자국을 가리기 위해 썼다는 건 안비밀.